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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내게준 선물

비달삼순 1 407 0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여자로부터 많은 선물을 받아 봤지만
그때 그녀의 선물은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때는 지금으로 부터 한 6년 전쯤입니다
경방에 출입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끄때만 해도
전화방이 참 물이 좋았었죠
거기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나이는 30중반 목소리는 간들어지는 그런 목소릴를 지니고 있었다
대화는 거의 일상적인 대화뿐 한 한시간을 대화했을까
그녀가 내 목소리가 참 좋다고하면서 집전화번호를 알려 주는것이 었다.
그간의 경험으로 단시간 통화에 자기 집번호를 알려주는 사람은
전화를 빨리 끊기위한 가짜번호이거나 아주 술에 취해 있거나 돈을 바라거나
이상한 사람이 분명했으므로그냥 무심결에 메모지에 번호를 적고서는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퇴근무렵 상의 포켓에 손을 넣어보니 메모지가 잡혔다.
마침 심심한 차에 전화를 했더니 어제 그녀가 매우 반가워 하면서
전화를 받는다.
그렇게 시작된 전화통화가 한 3개월간 지속되었다.

그녀는 30중반의 경기도 아파트단지에 사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자녀는 초등학생. 남편하고는 나이차이가 20살정도가 나고
젊어서 멋모르고 결혼했으며 첫경험은 직장상사한테 강제로
당했으며 자위행위를 자주하고 바람은 전화방에서 딱 한번 피워
봤으며 그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전화방에 전화하게 되었다것
그리고 자기는 아직도 춤추고 노는것을 좋아하고 남자는 무조건
키크고 잘생겨야 한다는 것 등등....

두서없이 나열하였지만 3개월간 그녀의 신변에 그렇게 접근해
가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를 만나기가 꺼려지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나는 결코
키크고 잘생긴 스탈이 아니라는점 이었고 그녀는 나를 그런 남자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 이었다.

그러다 어느 비오는날 그녀를 만나기로 했다.
아니 그녀가 먼저 만나자고 제의를 해 왔다.
오늘따라 너무 보고싶다는 것이었다

점심시간 상사눈치보며 이른시간에 몰래 빠져나와 커피숍에 기다리고
있는데 그녀인듯한 여자가 커피숍입구에서 내얼굴을 응시하더니 몹시
망설이고 있다. 키 160정도 한 54킬로 정도의 아주 약간 아줌마틱한
알맞은 몸매, 검은 바지정장 얼굴은 코가 유난히 높고 눈이 큰것이 약간
서구적인 면도 있고 눈매가 살짝 쳐진것이 끼 있어 보이는 스타일,
나중에 알았지만 가슴은 c컵 유부녀 같지 않은 긴 생머리..
단지 안경을 끼고 있어서 좀 차겁게 보이는 스타일 이었다.

그녀는 앉자마자 나에 대해 실망하는 눈치였다. 내가 얘기한 차인표 하고
나는 너무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게 차를 마시고 그때 까지 폰색도 몇번 해보고 그녀가 전화상으로
오늘은 땡기는 날이라고 한것도 있고 해서 찻집에서 나와서 바로 여관으로
향했다.
그때 뒤에서 따라오던 그녀의 날카로운 한마디 "나 오늘 절대 여관 않가"
그러면서 신경질을 내면서 버스정류장으로 가는것이 아닌가.

할수 없이 버스정류장에서 그녀의 옆에서서 우산을 받쳐주고 버스가 오는것을 기다렸다. 그녀는 나의 그런행동을 보더니 조금은 마음을 누그러트리는
모습 이었다.
그녀의 버스가 오고 나는 잽사가 따라탔다 좌석버스였다
그녀의 옆자리에 앉자 그녀가 조금은 놀란듯한 그러나 크게 정색은
하지 않는 그런 표정 이었다 평일 오후시간 버스에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은 상황 우리자리 건너편에는 한 아줌마가 앉아 있고 우리 뒤로는
사람이 없다..
나는 조용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뿌리치지 않는다 바지위로 그녀의
허벅지를 만졌다 거부한는 기색은 없고 무언으로 나를 응시만 한다
옷 겉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졌다. 볼륨감이 상당한 가슴이다. 맨 가슴을
만져보고 싶었으나 아무리 찾아도 손이 들어갈곳이 없다. 그녀의 브라우스
에 조끼까지 입고 있어 단추를 풀를려면 주위에서 눈치를 챌것 같았고 그녀
도 거부하는 몸짓이었다. 할수 없이 아래를 공략. 그녀의 바지 후크를
풀르니 그녀가 다시 채울려고 한다 나는 잽싸게 쟈크까지 내려 버렸다
그리고 그녀의 팬태 겉으로 그녀의 털의 감촉을 느꼈다 조금씩 손이 내려
가니 그녀가 숨이 거칠어 지며 엉덩이를 무의식 중에 살짝 들어주었다.
그녀의 클리토리스 그리고 음부 팬티겉으로 충분히 확인될 만큼 젖어
있었다 지금생각해도 너무나 확실하게 생각이 난다 특히 그 팬티의 감촉
이 잊을수가 없다. 손을 다시 위로 올려 팬티 속에 넣었을때 실크같은 느낌
의 팬티였는데 아주 잘 늘어났고 내손에 착 말리는 팬티의 느낌 그리고
조금씩 손을 내려갈때의 그녀의 숨소리 그리고 소음순의 그 미끄덩한 느낌
정말 미끈미끈한 느낌이 많이 들었다. 나는 그때 총각이었지만 애인과의
카섹스에서 그녀가 어떻게 자위행위를 하는지 끝없이 추궁한 끝에 어떻게
손을 사용하면 되는지를 알고 있었기에 그대로 그녀에게 해주었다.
뭐 그렇다고 별건 아니고 그저 가운데 손가락으로 그녀의 발딱 서있는 클리토
리스 주변을 빙글빙글 돌려 주었을 뿐이다 처음에는 원운동을 하다가
아래위로 일자운동을 해주고 있을즈음 나는 확실히 느꼈다 그녀가 억지로
신음을 참으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 잠시후 제정신을 차린 그녀는
나보고 빨리 차에서 내리라고 종용했다. 웃긴거는 내릴려고 옆을 보니
건너편에 앉아있던 아주머니 얼굴이 아주 무지 빨개져 있었다.......

그리고 그후 그녀를 아주 자주 많나게 되었다.
그녀는 나의 친절함이 아주 맘에 든다는 것 이었다.
카페에서 계단에서 차안에서 여관에서 우리는 애무를 즐기고 섹스를 즐겼다

그녀와 만나면서 두가지를 알게 되었다

첫째. 알고보니 그녀는 결혼후 한 50명 이상의 남성편력이 있다는 것이고
둘째. 그녀는 차안에서는 무슨짓을 해도 허락하지만 여관을 갈려고 하면
굉장히 실랑이를 많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이유가 있었다.
그녀가 처음 전화방에 전화를 해서 만난 남자가 키크고 아주 잘생기고
젊은 사람인데다가 베엠베 카브리오레를 몰고 왔는데 여차저차해서
그녀의 집앞 공터에서 오픈을 해놓고 별을 보면서 그 남자가 뒤에서
삽입을 했는데 삽입해서 십초도 지나지 안아서 아주아주 토네이도급
오르가즘을 느꼈다는 것이다. 여러분과 똑같이 저도 그녀에게 질문
했습니다.

그남자가 컷느냐(아주 작고 가늘었다) 악세사리는(없었다)
애무는 어떤기술을(애무는 전혀 하지 않았다. 단지 키스만 했다).

그녀는 그후로 연락이 않되는 그녀석을 찾아서 무지개를 찾아 이남자
저남자를 방황하고 다닌것 입니다.

그녀를 본 첫느낌을 다시한번 말하자면 가슴큰 수학선생님 입니다
정말 주부 그 자쳅니다 ....

그녀말에 의하면 참 더러운 새끼들이 많다더군요. 첨에는 신사적으로
대하다가 갑자기 돌변해서 여관으로 힘으로 끌고들어가는 사람.
경찰이란 신분을 이용해서 신원조회해서 남편한테 이른다고 협박
해서 한번 해볼려고 들이미는 남자.
그녀 정말 어린애 같이 순수한 여잡니다.단지 무지개를 쫒으려고
방황하는것 뿐이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너무 가엽고 또 사랑스럽고 불상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녀의 무지개가 되지 못한것이 미안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저는 그녀의 동네 근처를
배회하다 그녀와 같이 비디오 방에 가게 되었습니다.
-때의 기억은 첨 버스안에서 처럼 장면장면 생생하게 기억되지는
않습니다.-
하옇든 전 열심히 그녀의 무지개를 위해 손가락은 그녀의 질속에
입으로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열심히 자극하여 그녀의 올라가자를
위해 노력했고 그결과 일곱빛갈 형형색색의 무지개를 만드는데 성공
했습니다. 주인 아줌마가 방문을 두드리며 남들도 있고 미성년자도
오는데 좀 조용히 해달라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그리고 비디오방을 나왔습니다. 정말 첨으로 그녀의 만족스러운 얼굴
을 볼수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초여름 햇살속에 그녀의 헤맑은 미소가
잘 어울리더군요 저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같이 나와 팔짱을 끼고
차있는데로 가는데 그녀가 잠시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막 뛰어가더군요
그러고는 한 10분쯤 기다리니 그녀가 조그마한 봉투를 저에게 건네는
것이었습니다. 평상시 그녀의 옷차림이나 행동으로 참 절약하면서 꾸려가는
평범한(생활적으로는) 주부라는 느낌이었는데 조금 부담스럽더군요
차안에서 바로 뜯어보려하니 그녀 무지 수줍어 하데요.
그녀를 보내고 차안에서 선물을 뜯어보니 닥스 트렁크 두개짜리 셋트
더군요 저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왈칵 뭔가 쏟아질려고 하더군요

그후로 몇번 그녀를 만났습니다. 되도록이면 그녀에게 취미생활을
가지게 하고싶어 수영장에도 가고 운전도 가르쳤습니다.
(수영장 화장실에서 하다가 직원에게 들킬뻔하긴 하였지만^^)

그녀도 조금씩 운동에 흥미를 가지더니 헬쓰를 하다가 에어로빅으로
전환해서는 거기서 무지개를 본 모양입니다.

잘 됬습니다. 그후 몇번 통화 했는데 에어로빅 작품한다며 신나하더니
얼마후 자기가 제일 앞줄에 서게 되었다고 신나하더군요
사실 에어로빅하면서 털이 신경쓰인다고 하면서 저한테 깍아달라고 해서
여관에서 에어로빅복 입혀놓고 깍아주긴 했습니다만^^후로 안만날려고
무던히 노력했고 그녀도 운동을 하면서 제 자신을 찾아가더군요

얼마전 그녀의 근황이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그녀 제 여보세요 목소리를
듣더니 조용히 끊더군요
정말 대견하고 고마웠습니다.

잘 지내라 그리고 너한테 상처준 모든 남자를 대신해 내가 사과한다
나도 나쁜놈이고

참 그리고 그때 얘기 못했는데 니가준 그 팬티 내가 이제까지 여자한테
받아본 그 어떤 선물보다 고마웠어

잘살아라


<중간에 글쓰다 술한잔 했더니 조금 감상적으 빠졌네요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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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6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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