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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동기 1

피부병통키 1 447 0
대학가 얘기가 재미나시다는 어느분의 댓글을 읽고보니
일견 수긍이 드는군요.
여러 지방의 여러 사람의 남녀들..
그나마 조금 순수할 수 있는 약간의 호기와 여유들..
(아니라는 분들에 대해 또한 이견이 없습니다만
그래도 미친척 쏟아내는 공간도 이만한 곳은 쉽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ㅎㅎ)

꽤 오래된 이야기..

전 모 대학의 모 학과(여자가 무척이나 많은 과입니다..)에
조금 늦은 나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다지 많은 나이도 아니지만
이미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들어간 그곳엔
예상하고 있었던 여러가지 일들이 순식간에 일률적으로 터지더군요..
선배 문제 여자 문제 집문제 등등..
각설하구
그러다 보니 혼자다니는 생활이 익숙해지면서
동기고 선배도 안면식이 있는 즐거운 술독에 빠지기는 어려웠습니다.
개인 성격상 욱하는 것도 있구
어린 시절 철모르는 방황감과 자신감에 혼자 '왕따'를 즐기면서
자~~알 다니고 있었습니다...
(혼자 술에 찌들어 동기들도 잘 몰랐던 시절입니다. ㅡㅡ;;)

그러던 중.
저와 같은 나이에 다른 지방 학교를 다니다 온
여자 녀석이 한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웬만한 "나가요 걸" 못지 않은 옷차림 과감한 말센스(상당히 거칠죠)
항상 돈도 잘 뿌리면서 술도 잘 마시는 그녀..
모 소심한 성격에 말을 잘 걸지도 못하고
어쩌다보니 그럭저럭 인사나 하고 다니는 그런 사이였습니다..

문제는 이 친구가 학교 앞에서 자취를 했는데
상당히 성에 대해 개방적인
(지금에 와서야 얘기인데 이 친구하고 잠자리 안한 선후배가 거의 없더군요
제가 다니는 과의 특성상 남자도 적습니다.)

군대 가기 전 여름 방학이었던 것 같은데
군대 문제도 있구 더운 여름날 시원한 맥주라도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목을 간질거리고 있을 때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냐?" (이 친구 원래 먼저 전화하는 법이 없는데.. 모냐??)
"집"(원래 전 전화를 길게 하지 않습니다.)
"술이나 한잔 하자. 학교로 와라"
"어?? 그래.. 재워줄꺼냐?"
"걱정말구 와라 택시비라도 줄테니까"

그 당시에는 학교와 집이 조금 멀리 떨어져 있었구
주말 조금 늦은 시간이라
별 생각도 없이 물어본 말인데 역시나 거친 그녀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와서
그녀에게 전화했더니 어느 술집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갔더니 웬 여자하고 같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뻘쭘.. 땀 삐질..
맞은 편에 앉아서 대충 옆에 녀석에게 인사를 하고
의례적인 몇 마디
방학인데 머했냐?? 잘 있었냐?

옆에 있는 친구는 자기 고향 후배라고 하더군요..
일이 있어 설에 왔다가 자기집에서 자고 갈거랍니다.
'그런데 날 불러낸 건 도대체 먼 일이야?'
속으로 x됐다고 가슴에 한을 품으면서 술을 연거푸 서너잔..
(그 당시에는 정말 순진했습니다. 성적인 접근을 목적으로 간 건 아니고
정말 술이 고파서.)
"얘 남자친구 때문에 조금 있다 갈꺼니까 걱정마라"
"어"

모 이런 저런 씨잘데 없는 얘기를 하고
그녀 집으로 셋이 들어갔습니다.
아쉬운 맘에 편의점에서 술도 조금 더 사고
집에 들어가서 몇 잔을 더했습니다.
저보다 술을 잘 마시면 마셨지
그리 약하지 않은 녀석이기에
꽤 많은 양의 알콜을 섭취하게 되더군요..

그런데 간다는 후배 녀석은 가지도 않고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더니
문제가 생겨서 자기도 자고 가야한다고 합니다.
별 신경도 쓰지 않고 셋이서 술에 취해 이야기에 취해 더운 날에 취해
또 많은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술 자리가 끝나고 잘 시간..
그녀가 후배한테 먼저 샤워하라고 합니다.
(그녀 방은 원룸이었습니다. 침대 하나에 화장실 기타 책상 가스렌지 등등)
후배 녀석이 샤워하고 들어가고 나니
이 친구 갑자기 상의를 훌훌 벗는 겁니다..
전 평소 시력이 좋지 않아서 렌즈를 끼는데
이날은 술도 늦은 시간까지 마셨고 눈도 뻑뻑해서 미리 렌즈를 뺐었죠..

그래도 순간 당황해서..
"야..나 렌즈 뺏어도 보고 있는데 벗으면 어떻게??"
"보이니?? ㅋㅋ 나 가슴 크지??"
그러면서 가슴을 모아 제 앞에 밀어 붙입니다.
물론 눈이 안좋긴 하지만
유두는 구별할 줄 압니다.
아마 그 당시 그녀는 살색 비슷한 탑을 입었던 것 같았습니다.
"야.. 아무리 그래도 보일 건 다 보인다. 다 벗지도 않았으면서 무슨..
얼렁 옷이나 갈아입어.."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그녀 후배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야 너 침대에서 자. 나 이 녀석하고 아래에서 잘테니까.."
후배 웃으면서 "알았어"
놀리는 것도 아니고 기분이 순간 나빴지만
흥분하는 건 제 아랫도리 녀석입니다.

지금이야 별 상관도 없이 더 스릴을 즐기면서 임무를 완료하려 하겠지만
그 당신 정말 순진했습니다.
약간 무섭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른체
그냥 아래에서 같이 잠을 청했습니다.
한창 때 그것도 갓 입학한 대학교 1학년생에게
꿈꿔보지도 못한 기회의 찬스이건만 그녀가 날 놀리는 거라면??
후배까지 있는 상황에서 망신을 당하면 전 정말 할 말이 없었겠죠...

그런 저런 생각에 아무런 작업도 안하고 가만히 자는 척 했습니다.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오랫동안 독수공방 독야청정 하던 이 뜨거운 몸이
손을 절로 춤추게 만들더군요..
더구나 큰 문제는 그녀의 잠자리 옷차림이 너무 야하다는 겁니다.
(그녀는 상관도 없다는 듯이 쿨쿨 잠만 잡니다.)
더듬 더듬..
허리를 더듬거리다 가슴을 살짝 건들여봅니다.
아무 반응이 없어서 대담하게 톡톡 건들어봅니다.
그녀 그냥 자고 있습니다.

에라 모르겠다
움켜쥐었습니다.
살짝 살짝 주무르면서 위로 아래도 조금씩...
약간의 신음소리.
전 놀라서 손을 금새 원위치로..

그녀 다시 새근거리면서 잡니다.
이미 한번 겪어본 일
앞으로는 나도 모르겠다.
덥썩 한아름 살짝 흔들면서
귓바람을 넣었습니다.
(포르노 비디오와 성지식은 어설프게 나마 갖추어져 있었던 시절이라 ㅡㅡ)
그녀 반응합니다.
자신이 생겨서 입술을 훔치고
혀를 넣어 알고 있는 지식을 최대한 동원해봅니다.
숨소리도 거칠어지고 점점 달아오르는 그녀

그런데..
옆 침대에서 자고 있던 후배 녀석이 큭큭 대면서 웃는 겁니다.
자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야말로 생 포르노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황당했지만
모른척 했습니다.
그녀 역시 모른척 합니다.

상의를 나체로 만들고
서서히 아래를 벗깁니다.
지금이야 오랄도 잘하지만 그 당시에 오랄이란 건 생각해보지도 못했습니다.
적당히 손을 이용하여 최대한 조심스레 만져주니 그녀 금방 반응합니다.
서서히 느껴지는 물기..

급한 마음에 팬티를 벗어던지고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그렇게 삽입이 자연스럽게 쑤~~욱 되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몇번의 운동을 반복하니 미치겠더군요...
섹스에 굶주린지 거의 5개월 정도이니 아시겠지요..

3분도 지나지 않아 사정할 것만 같아서 버티기 자세를 시도합니다.
다시 돌발상황..
그녀 후배 녀석이 발로 절 차는 것입니다.
자는 척을 하면서 그런건지 정말 자는 건지 도저히 분간을 못할 정도로..ㅜㅜ

그 후배를 빤히 보다가 뺐습니다.
그리고 잠을 청했죠..
그녀는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다시 잡니다.
도대체 무얼 하자는 건지..
둘이 날 가지고 노는 건지..

여흥도 끝이나고 조바심이 강해서 물건은 사그라들고 멍하니 천장을 봅니다.
1시간 정도 지나니까 다시 발동이 걸리더군요..
같은 과정을 반복합니다..
삽입은 안했습니다.
그 후배 녀석이 또 장난을 칠까봐서..

애무과정을 한 15분 정도 지속했습니다.
이미 축축한 그녀..
갑작스레
"안할꺼야? 안할꺼면 나 팬티 입고.."
신경질적으로 한마디 합니다.
아무말 없이 그냥 삽입했습니다.
거친 숨소리가 누군가의 시선속에서 새벽을 가르며 울려퍼집니다.
그런데 얼마 가지 않더군요..
"쫘~~~악"
시원한 쾌감을 느끼면서 한편으론 그녀에게 미안해하면서
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나 먼저 씻는다."
"어"

그녀와 전 샤워를 하고 잠을 잤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자 마자
후배 녀석은 계속 킬킬 대면서 아무말도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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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동기 1이었습니다.
다음에는 이 친구와 무척이나 친했던 베스트 프렌드와의 경험담을
남기겠습니다...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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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7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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