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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4탄

명란젓코난 1 719 0
전 처음에 모텔에 있으면서 과연 남자가 바람을 더 피는지 여자가 바람을 더 피는지 정말 알수 없으나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은 확실하게 알수 있더군요.
궁금하지 않으세요.
남자와 여자중 누가 더 바람을 많이 피는지 열분들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답은 둘다 똑같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이야기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꺼 같아 말씀해드리죠.
남자혼자서 바람 피나요?
여자혼자서 바람 피나요?
그렇치 않습니다.
누군가 있으니 바람을 피는것입니다.
저는 물런이고 열분들도 조금씩 조심하시고 자제하셔야 할지 이글을 읽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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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야기입니다.
모텔에서 있으면서 그렇게 대단한 카사노바를 본적이 없었어요.
그 남자분은 그렇게 잘생기지도 샘플하지도 않은 정말 평범한 남자 분이었어요.
그런데도 그분은 정말 수없는 여자분들을 모시고(?) 우리 모텔을 이용하는 정말 대단한 고객이었어요.
고수다운 행동또한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우리모텔에 그렇게 오시면서도 새로운 여자분과 오실때는 항상 처음오시는것처럼 쑥스럽게 들어오시지요.
물런 저두 처음 오시는 분인양 모르는척하지요.
그런 고수분에게도 시련이 닥처오더군요.
그분이 여자분들을 그렇게 모시고 오시면서 단한번의 문제도 없었는데 하루는
드디어 일이 터지고 말았어요.
그날도 그분은 어김없이 한여자분을 모시고 룸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잠시후 여자분이 흥분을 하시면서 들어오시더군요.
여자분을 다짜고짜 무조건 그남자분 들어가신 룸번호를 대라고 하시더군요.
전 조강지처인지 알았어요.
전 안된다고 했더니 저에게 호통을 치더군요.
이렇게 말이죠.
" 너 오늘부로 모텔 영업다하고 싶어 빨리 안가르처주면 경찰에 신고해서 영업정지를 시키고 신문에 낼테니 빨리 룸번호가르처줘 "
전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도 안된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사정을 하더군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니 2층으로 올라갈려고 해서 전 그 여자분앞을 막았지요.
못올라가게 했더니 저에게 그러더군요.
" 아저씨 우리 남편바람피는거 꼭 잡아야해 부탁해 재발 가르처줘"
그런말을 들으니 전 마음이 좀 찡하더군요.
그래도 안된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룸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룸도 못준다고 했더니 손님을 거부 한다고 신고를 한다고 하더군요.
신고를 하라고 했죠.
전 차라리 그렇게 찾고 싶으면 파출소에가서 신고를 하면 경찰과 동행한 상태에서는 가르처 줄수 있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카운터 앞에서 대성통곡을 하더군요.
전 카운터 보는 조바에게 다른방가서 그방에 급히 연락을 하라고 했어요.
최소한 가정이 깨지는 일만을 피해야겠다는 생각때문이었지요.
조바는 다른방에 가서 그방으로 연락을 했고 잠시후 그 카사노바 남자분이
카운터로 내려 오시더군요.
전 솔직히 너무 놀랐어요.
어떻게 저렇게 태연하게 내려올수 있나 하는 생각과 한편으로는 그 남자분의
뻔뻔함에 경악을 하겠더군요.
하지만 잠시후 모든것이 반전되더군요.
남자분이 내려와서 그 여자분에게 그러더군요.
" 몇번 만나서 관계했으면 그만이지 왜 이렇게 찰거머리처럼 따라다녀 그래서 내가 너를 안만나는거야 "
전 거기서 다시 한번 경악을 하겠더군요.
조강지처도 아니면서 남자가 다른 여자와 관계한다고 모텔에 와서 조강지처
처럼 있는 흉내를 다내더니요.
알고보니 그여자분 역시도 그 남자분과 바람피는 그런 어이 없는 관계였더군요.
전 점점 황당한 꼴을 보게 되더군요.
남자가 너무 차갑게 대하니깐 여자분이 남자에게 애원을 하면서 매달리더군요
그래도 남자가 모른척하자 여자분이 그러더군요.
" 너같은 놈은 사회생활 못하게 생매장 시키겠어 두고봐 나쁜눔아"
그랬더니 남자분이 웃으면서 그러더군요.
" 너 남편한데 위자료 한푼도 못받고 이혼당하고 싶으면 맘데로해 넌 나말고도 카바레에서 많은 남자들과 잠잤잖아 나두 니 남편에게 할말 많다"
그 말을 남기고는 그냥 올라가버리더군요.
여자분은 한동안 멍하니 서있더니 그냥 가시더군요.
물런 그 카사노바 남자분은 여전히 여자분을 체인지 해가면서 잘다니고 있습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그 남자분은 홀아비더군요.
그리고 춤을 그렇게 잘추신다고 하더군요.
캬바레에서 그 남자분이 한번 손잡아주면 다들 넘오 온다고 하는 그런 남자분이더군요.

모텔에 환상이 있는 분들은 환상을 가지지 마십시요.
여기도 삶의 전쟁이 치열한 곳이랍니다.
전 30대 중반입니다.
그런데 카운터 잠시 보고있으면 20대 초반의 사람들이 와서 머라고 하시는지 아십니까.
" 야 방있냐 얼랑 하나줘봐라. 방값 X또 비싸다 좀 깍아주면 안되겠냐"
물런 다 이러지는 않아여 하지만 이런 싸가지 없는놈들어 오고나면 모텔한다는것에 정말 환멸을 느낌니다.
누구든 자신에 일이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모텔은 말이죠.
낮 밤이 완전히 바뀌지 않고는 할수 없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정말 더러운꼴 많이 봅니다.
혹시라도 모텔에 환상이 있으시다면 전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하시는일에 최대한 노력해보시라구요.
허접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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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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