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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짐의 눈물...

도깨비깨비 1 394 0
간만에 올린 글 재밌게 읽으셨다니 다행임다...

그런 의미에서 뽀~나스...

아짐의 눈물 본 적 있슴까?
아다라시의 눈물을 본 인간들은 좀 있을겜다... 나는 못 봤심다...ㅠㅠ

이번엔 그 사연많은 아짐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 하겠슴다...

때는 바야흐로 1년전쯤... 아마 다리사이 동생넘들이 용트림을 치는 봄쯤이었을껌다...

S클럽에서 멘트 하나 만들고 졸라 카피하면서 쪼까리를 보내고 있었슴다...
'발딱고 잠이나 디비 자라...'부터 시작해서 오만가지 욕을 들으면서
도대체 몇 뇬한테 보냈는지도 모를 찰라...

답이 하나 옴다...
쪽지를 인연으로 채팅했슴다.
허벌나게 야부리까니 약간 삘이 옴다...

이뿌냐니 이뿌담다...
니두 잘났냐.. 그럼다...
당근이다... 졸라 잘났다...그랬슴다...
안그러면 다 잡은 고기 도망감다... 일단 생까고 잘났다 그럼다...

이래저래하다 3:3으로 미팅하게 되었슴다.
30대의 마지막 미팅쯤 되었슴다... 동갑이었구...

미팅은 글타치구...
직접 만나보니까 올만의 월척임다.

일단 아짐치고 글래머이면서 늘씬함다..
촌시럽게 안생기고 세련됐심다..
무엇보다 잘 줄 것 같슴다... 딥다 맘에 듬다...

그래서 당일 저녁에 다시 만났슴다...
아~~~ 미팅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회사직원들 델구 나갔슴다...

저녁에 만나서 저녁 먹고 작업모드로 들어감다...
만난 곳이 대학교 앞이라 으쓱한데가 별로 없슴다..
빌빌 돌아다니가다 그나마 조도가 낮은 까페 하나 찾아서
맥주 시켜 마심다...

열쉬미 노가리까서 즐겁게 해주었슴다.
화장실 갈 때가 됐슴다... 화장실 갔다가 오면서
게가 옆걸음 치듯이 기어가서 아짐 옆자리에 엉덩이를 들이댐다...

놀라는척 하지만 뻥이란거 암다...
보니까 선수던데.. 머...

옆에 앉아서 작업모드를 다시 바꾸기로 함다..
졸라 아부형으로 전환함다..
아.. 눈이 진짜 이뿌다...
호수같은 두 눈에 풍덩 빠지고 싶다...
유치찬란한 뻐꾸기 계속 날림다...

이정도 날리면 선수가 화답을 할 때가 되었는데... 답이 없슴다...
옆에 앉아 멘트 나리면서 내 눈은 몸매 계속 훑고 있슴다...
달라붙는 청바지에 맨발에 샌들... 꼭끼는 반나시...
내 스탈임다...

맨발에 샌들 죽임다.. 발톱에 색깔도 이뿌게도 발랐슴다.. 귀여븐 년...

근데 작업들어가도 화답이 없슴다...
이런... 잘못 짚었슴다...
장기모드형임다... 에이~ 좆됐슴다...

결국 그날 손만 디립다 만지고 집에 왔슴다...
집근처 데려다 주고 가는 모습 바라보니 엉덩이가 장난 아님다...
내... 꼬옥 니를 무꼬 말끼야!!!!
속으로 절규했슴다..

두어차례 헛탕을 치면서 만났슴다...
약점을 파악하기 위해 눈이 뻘개가지고 만났슴다...

드뎌.. 약점 파악했슴다..
술 딥다 먹이니까 횡설수설함다...
술 약하지 않슴다.. 술 핑계대고 횡설수설함다...

그려~~~ 바로 요거여...
날 잡고 만나 술 주거니 받거니 함다..
내가 먼저 뻗으면 안되니까.. 내 한잔 니 두잔, 내 한잔 니 석잔... 함다..

드뎌 헤롱모드로 들어간 아짐... 부축하야 모텔에 입성함다...뿌듯~~~
아.. 내가 퍼부었던 시간과 돈이 얼마더뇨... 열쉬미 본전계산하면서
방에 들어감다...

헤롱하면서 모텔 들어온거 다 알고 있슴다...
그래... 서로 취한 척하면서 하자꾸나...

눞히고 옷을 벗기려고 하니 약간의 반항이 있슴다...
그래... 이 재미도 없으면 어케 먹냐...

결국 벗겼는데 이불을 똘똘 맘다... 안 보여주려고...
이쉬... 하나도 안 취했잖어...

벗겨놓으니 역시 글래머임다... 얼핏 보이는 터럭이 정글임다...
아... 나는 백보가 좋은디...

그리곤 안았슴다... 키스도 했슴다... 꼭지도 잘근잘근 빨았슴다...
힝힝하는 콧소리도 들림다... 밀림이 보고 싶슴다...
대가리 밑으로 내려감다... 근데 방어가 장난 아님다...또 필사모드가 나옴다..
쉬파... 그래 아라따... 내가 안보고 말지...

다시 위로 기어올라가서 부드럽게 애무함다...
그리곤 쑤욱~~~~~~ 넣었슴다...
그순간...

근데.. 여기서부터 반항이 장난이 아님다...
거의 발악 수준임다...
안돼.. 안돼... 안됏!!!
엉덩이를 뺄려고 엄청나게 흔듬다.. 나는 끼운채로 있으려고 리듬에 맞춤다...

아.. 씨...
결국 빠졌슴다...

하두 실갱이 하다 보니 분기탱천했던 동생넘... 디지고 말았슴다...
덜렁덜렁...거리고 있슴다..행님.. 졸라 고생하삼다.. 하면서...

머리에 스팀이 슬슬 올라옴다...
머.. 이런기 다 있노...
침대에서 나와 암 말 안하고 옷 입슴다...
넥타이까지 매니 나에게 매달림다...
하자고? 아님다.. 조금만 더 있다가 깨고 가자고... 쓰벌...

나 냉정하게 간다고 했슴다... 나 식으면 냉정해짐다...ㅠㅠ
아짐.. 또 매달림다.. 조금만 있다가 가자고...
왜 이케 매달릴까? 머릿속이 복잡해짐다... 이제 맘을 바꿨나???
아... 아님다... 모텔이 구석진 곳인데 내차타구 왔슴다...
내가 나가버리면 지는 좆됨다...

근엄한 눈초리로 내러봄다... 그리고 목소리를 깔면서 말했슴다...
벗으까....?
눈을 땡그랗게 뜨면서 날 올려봄다... 다시 말함다...
그라모 나는 가께...
몸을 턴하는 순간 다시 내 다리 잡슴다...
속으로... 이제 되따... 무거따~~~ 쾌재를 부름다...

침대를 향해 몸을 돌리며 냉정한 표정을 지으면서 옷을 벗슴다...
2초만에 홀딱 벗었슴다....

애무를 거친 다음 결국 다시 도킹했슴다...
이번엔 약간의 반항을 하다 내가 워낙 강하게 나가니...
일단 위에서 양손을 벌려 잡고 다리를 벌린 상태에 올라타서
넣었으니 빼기도 힘듬다...^^

반항의 정도가 가라앉으면서 열쉬미 피스톤운동함다...
반항한거 치고는 씹맛이 그저 그렇슴다...
그래도 이게 어딤까... 고~맙게 생각하고 맛있게 먹슴다...
엎드린 다음 으샤.. 으샤 했다가 뒤집은 다음 으샤.. 했다가...
반항한 죄가 있으니... 안에다가 기냥 찍!!! 했슴다....

싸고 나니 힘이 쫘악 빠짐다...
그야말로 에베레스트 등정하고 힘빠진거 같슴다..
산에서 내려와 누워 담배한대 피면서...
방금 먹은 봉지 맛을 되새김함다...느긋하게...
음.. 가끔씩은 먹을만 하네...
얼핏보니 봉지가 이뿌던데.. 담엔 꼭 빠라 무거야지... 하면서
건전한 생각을 열쉬미 하고 있는데...

흑.. 흑... 하는
귀신 씨나락까먹는 소리가 들림다...

눈을 감고 생각함다...
아이쉬... 옆방에서 아다라시 하나 무거꾸나...
나는 언제 저런거 함 무 보까..... 하는데

바로 옆에서 들리는 소림다...
고개를 돌리니 얼굴을 베게에 처박고 울고 있슴다...

마흔이 다 되가는 아짐이 빠굴 한 판하고 나서
구슬피 우는 소리 들어봤슴까???

졸라 슬픔다... 나도... 첨에는...
그러다가 맘 한구석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생각....

이게 미친나...

옆으로 붙어서 달램다.... 왜 우냐...
그러면서 잽싸게 덮은이불 내리고
엉덩이 주물럭거림다... 입은 계속 왜 우냐.. 목소리도 깔면서...
손은 바쁨다...

계속 움다... 또 머리에 스팀 옴다...
나 혼자 샤워하고 옴다... 이제 안 울고 뒷정리 함다...
그러면서 책임지라고 함다...
파...파...푸하하핫.... 니 돌았나?
헛소리하지말고 샤워나 해라...

샤워하고 헤어짐다...
그러면서 헷갈림다... 까진거 같았는데 순진한 아짐이었나...
집으로 가는 차에 휴대폰 소리가 울림다...
받으니 아짐임다...다급하게 휴대폰 차에 놔뒸다 그럼다...
조수석 보니 휴대폰 있슴다...
아라따.. 지금 가따 주마... 어디어디에 나와있어라...

차를 돌려 가다가 갑자기 스치는 생각이 있슴다...
이왕 휴대폰 내 손에 왔으니 구경이나 하자...
차를 길가에 세우고 휴대폰 열고 메세지 봄다...
최근에 나랑 문자 마이 교환했기땜에 내가 얼마나 찌릿한 메세지 보냈나.. 궁금도 함다...

헉....
메세지 하나 여는데 이게 먼 소리임까...
나... 너 벗은 몸 생각하면 미칠 것 같다... 스타킹만 신은 네 모습 생각해...

잉? 내가 이런걸 보냈남...
메세지 하나하나 열때마다 동생넘이 다시 껄떡댐다...
한 10개 메세지가 있는데 내가 보낸건 두개정도임다...
오늘 하늘 졸라 맑네.... 요따위 것임다...

나머지는 같은 발신번호의 거의 포르노수준임다...

암 생각 안듬다... 차를 몰고 가니 아짐 있슴다...
암말 않하고 휴대폰 주고 왔슴다...

한 며칠 연락이 없자 지가 전화함다...
왜 연락이 없냐구...
문자 봐따.... 그랬슴다...
한동안 암 말 없슴다.. 그러더니 전화가 끊김다...

그렇슴다...
내가 태어나서 첨 본 응응응 뒤의 눈물...
마흔이 다 된 아짐의 눈물...

쉬바...

그것은 바로...
바로... 악어의 눈물이었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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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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