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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어제 한거야? 하긴 한거지???

도리두리까궁 1 575 0
이 이야기는 내 이야기는 아니구..
학교 다닐 때 선배형 이야기다.
야하지도 심각하지도 않지만
재미는 있을겁니다.





"형~!"
"어제 밤에 성공했어?"
"같이 잤어? 같이 잔거야?"


학교 때 내가 아주 좋아하던 선배이야기다.

큰 키에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의 '허천기 최'
로 통하는 선배 형은 언제나 가슴팍엔 악어나, 우
산, 폴로가 그려져 있는 옷을 즐겨 입고 다녔었다.

성격은 화통하고 남자다워 주변에 늘 그 형을 쫓는
추종자들이 모여들었고, 철학, 심리학, 사랑학에 능
통한 선배는 우리들 같은 목마른 새내기 꼬마들에
겐 메시아 같은 우상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 형이 고민하는 아주 작은 핸디캡이 있었다.
우리가 보기엔 걱정거리도 아닌 외모적인 핸디캡으로
늘 괴로워 하고 있었다.

그의 고민은 사실 별거 아니었다.

눈은 푸욱 들어간데다가 실 눈이고, 양 미간도 넓고
코는 매부리 코에, 웃을 때보면 평평한 이빨보다는
세로로 서있는 이빨과 중간중간 빠져있는 이빨이 많
아 마치 로마의 허물어진 조형물 같은 모습일 뿐…

한가지 더 이야기 하면 웃을 때면 모든 입몸이 들어
나 마치 우랑우탕이 입술을 까뒤집은 모양을 연출하
여 같은 남자라도 좀…아니 마니 혐오스럽지만 애정
어린 눈빛으로 보면 새끼 우랑우탕 같아 귀엽게 보일
때도 있었다..

이 처럼 아주 작은… 하찮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어서
인지 주변에는 냄새나는 숫 놈들만 득시글거리게 꼬
일뿐 , 향기나는 여인들은 그의 그림자 마져도 밟기
를 꺼려했었다.

그렇지만 형의 여성학 개론 이나 사랑학 개론을 들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현실감 나는 표현과 체험 같은
말투 때문에 형이 정말로 상등품 총각일까? 하는 의
심을 아니 할 수 없게 만든다.

내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여성의 신체적 신비에 관한
지식이나, 남녀의 성 지식도, 그때 그 형에게 배운 것
외에 그리 더 넓은 지식을 섭렵하지 못했다.

우린 이런 형을 '카운셀러 최'라고도 부르기도 하고
허/천/기/최 라고도 불렀다.(허물어진 천연기념물)
(허물어진c이빨을 의미함)

그 형은 우리 남자들 앞에선 박학다식한 달변가였지만
여자만 보면 입을 다물어버리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였다.

하지만 그에게도 순정은 있는 지라…
어느날 고민 끝에 내게 고백을 한다.

허천기최: "야~! 나 고민이 있는데…"
나 : "응? 고민?"
"뭐??"
허천기최: "응…갱자 있잖니…니네 후배…걔 이쁘지 않니?"
나 : "음….이쁘지! 근데?"

허천기최: "응….그…그냥 이쁘다구..
나 : "형~ 걔 좋아해?"
허천기최: "아…아니!! 그…그냥…."

얼굴이 빨게지며 어쩔 줄 모르던 형은 숨소리마저
가빠지는지 숨을 몰아쉬며 담배연기를 허공에 뿌렸다.

난 사실 좀 이외였다.
그 형이 말하는 갱자라는 친구는 얼굴은 예쁜 편이지
만 좀, 푼수끼가 있고 헤픈 아이여서 우리들 사이에는
놀림감이던 후배였다.

그런데, 그 형은 갱자를 말하면서 얼굴까지 붉히며 이
야기 하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아 우리 친구들은 그
형에게 갱자를 소개해 '허물어진 천연기념물' 형의
'총각 탈출기'를 만들어 보게 했다.

그런데 갱자도 그 형이 그리 싫지 않은지 자연스럽게
가까이 하게 됐고 수 차례 술자리를 통해 부끄러움
타는 형에게 우린 의도적으로 갱자를 옆에 앉게 하곤
그날부터 형수라고 불렀다.

그리고 어느날~!
우린 작전에 돌입했다.
술자리가 거나해진 시간에 우리 모두는 그 두 사람만
두고 사라졌다.

물론 이 작전은 허천기 형과 짜고 시도한 작전이었다.
우리가 떠나고 두 사람의 상황은 이랬었다.

허전기: 아니..이 자식들이 어디갔지?
(크크 얘들아 너희들은 복 받을거야)
갱 자: 오빠! 이 오빠들 다 도망 간 거 아냐?
오빠랑 나랑 여관에 가라구 도망간나 본데?!
허전기: 허걱~!! (어쩌지??)
갱 자: 걱정하지마 오빠~내가 오늘 밤 책임져줄게…

(갱자의 입에서 나올만한 이야기다.)

갱 자: 오빠! 근데 우리 자리 옮겨서 입가심으로 딱
한잔만 더 마시구 가자!
그리구~ 내가 오빠 이뻐해 줄게…

그리구 자리를 옮겼다. 하지만 그 전부터 취한 갱자는
자리를 옮겨 마시다가 쓰러졌고 허천기 형은 그 무거운
갱자를 들쳐 엎고 모텔인지 여관인지를 찾았다.

갱자는 옮기는 중에도 "오빠! 내가 오늘 책임져 줄게…"
오빠 총각이라며? 호호호호!! 오늘 총각 쫑이야~!! 딸꾹~!!"
하며 허천기 형의 귀에 대고 자극하기 시작했다.

여관에 도착한 허천기 형과 갱자!
침대에 누운 갱자는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오빠를 불렀다.

오빠~! 뭐해~!

이미 달아오를 대로 올라있는 허천기 형은 그 동안
갈고 닦은 이론은 여관 층계를 오르며 잊어버렸는지,
마지막 술집에 두고 왔는지 머리 속엔 하나도 남아있지
않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서있었다.

오빠~!
나 답답해~!
옷 좀 벗겨줘~!

허천기 형은 옷을 벗겨달라는 소리에 놀라 자기 바지를
벗으려 했단다. 허리띠를 풀고 있을 때 다시 갱자는..

오빠~! 뭐해~!
내 부라우스 좀 벗겨줘~!
나 미칠 것 같아~!

허천기 형은 허리띠를 풀다 말고….
"응? 아니지 내가 먼저가 아니구 여자 옷 부터지."
잊었던 사랑학 이론이 생각이 나기 시작했다.

허천기형은 떨리는 손으로 브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잠깐~!!


여러분들 숨 한번 몰아 쉬고 계속 읽지요!!



갱자는 눈을 그윽하게 뜨며 이야기 한다.


"오빠~! 나 키스해줘~! 나 토할 것 같아서 그래~!"

갱자는 듣던 대로 프로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허천기 형은 키스해달라는 소리에 침대에서 떨어질
뻔했단다. 부들 부들 떨리는 손으로 더 이상 브라우스
단추를 찾지 못 한 채 자신의 입술을 갱자의 입술로
가져갈 때 갱자는 갑자기 눈을 부릅뜨더니 허천기 형을
한번에 뒤집어 반대의 자세가 되고 말았다.

허천기 형은 갑자기 자신이 깔린 자세에서 갱자의
얼굴을 바라보게 되었는데 그때 갱자의 얼굴은
액소시스트 영화에 봤던 배우처럼 눈을 부릅뜨고 허천기
형을 바라봤단다.

싸늘한 느낌을 받았지만 반대의 자세가 되고 보니
그때서야 남녀간의 사랑은 이런 것이구나 실감한 허천기 형은
약간의 자신감이 붙기 시작했다.

그래서 때는 이때다 싶어 갱자를 끌어 안았는데..
갱자는 허천기 형 위에서 묘한 몸짓을 한 두 번 했단다.

허천기 형은 아니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얘가 느끼나?
하고 황홀해 할 때…. 갑작스레…..


"오빠~!!"

"오빠~!!"

"오빠~~~나 토~할~~~~~~~~~"




"우애애~~액~!!!!"




다음날…
난 형에게 물었다.

"형~!"
"어제 밤에 성공했어?"
"같이 잤어? 같이 잔 거야?"

허천기 형 은 쓸쓸히 웃으며




너, 혹시 그런거 봤니?



침대에 커다랗게 부쳐놓은 빈대떡!!



허천기 형은 그날 밤 변기에 달라 붙어있는
갱자의 등을 뚜드리랴, 침대 씨트와 옷가지를
빨랴 구술 땀을 흘리며 새벽을 맞았다.


저 멀리 새벽닭이 우는 소리를 들으며…


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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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2.2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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