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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이벤트 응모] 무섭지는 않지만. 신기도한 귀신이야기

피의세기말 1 494 0
안녕하세요. 로무라고 합니다.
매일같이글만 읽고 컴퓨터방에서 놀다 경방에 요즘 빠지고 말았습니다.(어제 밤새고 오늘 일갔다 왔습니다. 음~~ 졸려)

제가 대학교 다닐때 였습니다.
사실 저는 어렸을때 부터 귀신 비스므레 한것들을 좀 보아온것 같습니다.
가위는 매일 같이 한 1년 정도 눌려도 보았지요.
나중에는 아주 강심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 가위에 눌려서 일어나 보면 누군가가 앉자서 저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그럼 가위눌리기 초보자는 몸이 얼고 맙니다.
하지만 고수인 저는 바로 확인들어 갑니다. 기를 쓰고 그 누군가를 잡는거죠.
잡는 순간 다른걸로 변합니다. 옷걸이인 경우가 많더군여.
헉 사설이 길군요.

다시 대학으로 돌아 갑니다.
저는 대학다닐때 자취를 했었습니다.
아는 친구랑 같이 자취방을 구하는데 위치도 좋고 방도 괜찮은데 월세는 싼방을 발견했습니다.
쾌제를 부르며 입주를 했죠.
근데 들어가서 첫날 기분이 별로 안좋았습니다.
이유인즉 방에 부적이 너무도 많았습니다.
여기저기 그리고 문에도.. 친구랑 저는 그 부적을 다 폐기처분을 했습니다.
(결정적인 이유는 북어에 실 그것도 정말 방에 있었습니다. 무슨 자취방이 가게입니까 그런게 있게 그래서. 웃으면서 다 철거를 한거죠)
그리고 친구랑 저는 매일 되는 술 그리고 또 술에 묻혀 살았습니다.
그 즈음에 여자친구가 제게 최신형 컴퓨터를 사주었습니다.
이게 아주 물건이더군여. 야시시 게임부터 이것저것 아주 장난감의 완성판이더군요.
매일 같이 게임에 빠져 학교도 안가고 낮에는 자고 밤에는 일하는 전형적인 폐인모드에 빠지고 만것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날도 한참 게임을 하고 있었습니다.
대항해 시대2였죠.^^ 세계지도 말들려고 밤을 새고 있던도중 갑자기 등뒤가 서늘해지면서 머리가 쭈뼛 서더군요.
ㅎㅎ 그 기분 아주 예술입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같은 기분이 드는데... ㅋㅋㅋ
그래서 뒤를 홀깃 보앗습니다.
보기는 싫었죠... 그래도 아까 말씀드렸다 시피 저는 확인맨이라.....
보니.. 왠 머리긴 여자가 앉자있더군요.
장소는 저희 부엌(그 부엌은 방문이 따로 있는 부엌이었는데. 방문이 열려 있고 그곳에 앉아 있더군요.) 모양은 글쎄요.. 회색빛이었고 굉장히 저에게 슬픈 기분을 느끼게 했던것 같습니다.
저는 엄청 놀랐습니다. 잠결에 가위눌리다 본것도 아니고 맨정신에 보았으니까요...
그래서 처음에 제가 게임하다 잠을 잤고 그러다 꿈을 꾼거라고 저 자신을 타일럿습니다.
하지만 비슷한 일은 또 일어 났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창문 밖으로 여자의 얼굴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첨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밖에서 보니 집의 위치가 좀 모호해서
저희 방에서는 얼마 안되는 창문이지만 집밖에서는 2미터가 넘는 담이었습니다.
맞습니다. 농구 선수 일수 있습니다.
이것도 그냥 넘어 갔습니다. 뭐 그런가 보다..

하지만 결국에는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아는 동생이 저희 자취방에서 같이 술먹을때 생긴일입니다.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동생들을 자주 불러 밤새 술을 먹곤 했는데(그러다 보면 다 같이 모여자게 되고 그러면 좀 위안이 되더군요) 아는 동생이 부엌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형 장난 치지마"
어이가 없더군요.. 다짜고짜 장난이라니..
"뭔 소리여. 빨리 고추장이나 퍼와 오징어 찍어 먹을게 없잖어"
"형 불은 왜꺼 불켜.. "
' 방은 불이 안나갔는데. 부엌만 나 갔나'
"임마 부엌 다마 나갔나 보다. 방문열고 가지고 와"
이때 까지만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형이 문도 잠갔잖어.. 장난 치지말어..."
저는 이때 깨달았습니다. 뭔가가 부엌에 있다...
"아니야 안 잠갔어.. 이쪽에서 열께 그쪽에서도 열어봐"
하지만 문은 결코 열리지 않았습니다.
머리카락은 계속 서고, 등이 뭔가 이상하더군요.
바로 외쳤습니다.
"야 그냥 부엌 창문으로 기어 나와. 문 고장 났나봐."
그래서 동생은 창문으로 나왓습니다.
ㅋㅋ 이런. 동생이 방으로 돌아 오자 마자 문을 여니.. 스르르 열리더군요.
정말이지 그 기분이란...

저는 대비책을 간구 해야만 했습니다.
어찌 할까 생각을 해 보았죠...(저는 기독교 집안인지라. 부적은 할 수없고...)
그래서 얻은 저의 아이디어는 어떤것일까요.
바로 냉장고 입니다.
왜 그거 있죠. 반쪽자리 냉장고 자취인의 필수품...
그걸 바로 귀신이 나타나던 부엌에 놓았습니다.
거금을 들였습니다.
왜냐고요. 귀신이 나타나던 자리가 그곳이니 그곳에 다른 물건을 놓으면 귀신이 안보이겠다 생각을 한거죠...ㅋㅋ

결론은 성공입니다.
그후로는 별로 꺼름칙한 일들은 생기지 않았습니다.
물론 부엌의 문손잡이도 통째로 빼 놓았지요.. 그리고 끈으로 묻어서 사용했습니다.

이상의 이야기가 제 이야기 입니다.

p.s 제가 아는 고향친구 딸이 3살인데 어느날 부터 방에 들어 가지 않더랍니다. 안방에서 잠도 안자고 놀지도 않고 거실에서만 놀고 자고 한답니다.
그리곤 엄마에게 "엄마 저기"하면 천장 모서리만 가르키더란겁니다.
그래서 점장이랑 스님에게 갔더니 안좋은 조상신이 있다면 굿을 해야 한다고 했다군요. 점장이는 80만원 스님은90만원...소요 된다고 하더군여.
그래서 제가 바로 이야기 해줬습니다.
손으로 가르키는 장소에 띠벽지 가져다 부쳐라 왜 그거 있죠.. 미피나 애들 좋아하는 캐릭터 그려저 있는 벽지요.
정말 그거 붙이고 바로 그날 부터 딸이 방에서 놀기도 하고 잠도 잔답니다.
저한테 고맙다고 하더군요. 비슷한 경험 하시고 계신 분들. 굿하는데 돈들어 가니 먼저 한번 해보세요. 효과 보실수도 있을 겁니다.ㅋㅋ

다쓰고 나니 정말 길군요. 넘 지루 하시드라도 실제 있는 일이니.. 이런일도 있구나 라고 여겨 주세요..
그럼 네이버3 회원님들 다들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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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0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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