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을 올립니다.
계속 다른 분들의 글만 읽다 우연히 모임에서 일어난 저의 경험이 생각 나 올리니 부족하시더라도 애교있게 봐 주시길.....

친한 친구가 4명 있는 데 한달에 한 번 모임을 한다.
저녁을 먹고 남자들은 카드나 화투를 하고 여자들은 맥주에 남편 흉을 안주삼아 오손도손 얘기하는 거의 패턴이 고정적이다.
그 날도 남자들이 카드를 하는 데 친구 부인이 오늘은 나이트나 가면 어떻냐고 하자 오랫만에 가보는것도 괜찮다 싶어 나이트를 갔다.
기념으로 폭탄주 한잔씩 돌리고 술을 여자 쪽으로 집중 마시게 하였더니 점점 분위기는 이상한 쪽으로 흐르게 되고.......
나이트를 가자고 한 친구부인은 평소에 술이 약한 데 분위기상 술을 마셔 더구나 나이트의 조명으로 인하여 점점 망가지는 분위기가 연출되고 우연히 나와 춤을 옆에서 추다가 부르스곡으로 바뀌자 내가 그녀를 안고 부르스를 추게 되었다.
평소에 단정하고 얌전하기만 하던 그녀와 춤을 추자니 자연스럽게 내 하체로 부터(참고로 그녀는 초등학교 선생님) 무언가가 불근 솟아 오르고있엇다
술취한 그녀를 기둥쪽으로 옮기며 내 하체를 그녀의 하체쪽으로 밀착시키자 그녀도 내 어깨에 있는 손에 힘을 주며 점점 나에게 안겨오곤 하였다.
그녀의 등을 쓰다듬던 손을 천천히 그녀의 앞가슴으로 그리곤 봉긋 솟은 그녀의 젖무덤을 옷위로 쓰다듬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손도 어느새 힘이 들었는지 내려서는 내 배를 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녀의 남편(내 친구)의 위치를 확인하곤 그녀의 속으로 천천히 내 손은 들어가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입술은 마치 나를 애타게 찾고 있는 듯 하여 깊은 키스를 하고 그 이후 나의 손은 부지런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한손은 아래에서... 한손은 위에서....
점점 그녀는 아래 입술(?)에서도 물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녀의 손도 어느 새 나의 작크를 열고 나의 분신을 만지고 있었다.
자연스레 우린 원하게 되었고 친구들의 눈을 피해 밖으로 나와 어둠만이 있는 좁은 골목에서 그녀의 바지를 내리고 벽에 기대게 하곤 그대로 진격......
5분 정도의 격렬한 운동을 마치고 다시 돌아온 우리에게 친구들은 어디갔다 오냐뭐 난리를 추었지만 나의 대답은 그녀가 오바이트 하는걸 도와주고 왔다고 웃으면서 예기하였다.
담에는 좋은 모습, 더 낳아진 문장을 갖고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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