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취향이 나이든 여자인 듯 싶다.

 그래서  아내도 4살이나 위다. 좀 어마 같이 기대고 싶은 그런 점도 있겠지만 , 잠자리서 부터,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 해주는 것들에 편안함을 느껴서다.

 서론이 넘 길다. 본론 에 들어 가겠다.

 

아내가 출근하려는 나의 등 뒤에서 " 오늘 친정 사촌 오빠 너무 아프다고 해서 병문안 다녀 오는 길에 친정에 들렀다가, 내일 온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녁과 아침을 밖에서 해결해 주던지, 집에서 스스로 해 먹었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이젠 40대 후반이 들어서서, 애들이 대학다니고 군에가서 , 집에 없어선지, 대충 이런식으로 통보하는 식이다.

 

퇴근하고, 마땅이 갈 곳도 없고, 간혹들리는 소주방에 들렸다. 주인 아주마는 60대 중반의 작으만하고 통통한 몸매의 여자였다.

 소주방에 들어서자 마자, 호들갑을 떤다. " 아이꼬 이게 누고, 강사장 아닌껴" "하도 보이질 않아서 미국으로 이민 간 줄 알았재"

 

손을 붙잡으면서 자리에 앉힌다.

소주에 골뱅이 묻침 1접시 시켜 놓고, 손님도 없고 해서 이런 저런 애기를 하면서 소주를 두병 정도 비우자, 주인 아줌아가 자신의 살아 온 이야기를 시작했다.

 

첯 관계 남자는 사촌 오빠 였고, 사촌 오빠 애를 십대 후반에 애를 낳았고, 집안에서 쫒껴나서,40대 쯤에서야, 친정식구들를 만났다는 둥, 그 애는 아들이었는데, 병약하여, 6살에가 먼저 저 세상으로 보냈다는 둥,

 

그 살아온 시간만큼 , 사연도 많이 있겠지만,  남들 보다 좀 특이한 삶을  힘들게 살았구나, 느껴졌다.

 

이제 잘살게 될거라구, 속에 없는 위로의 말를 하자, 우리 기분도 그렇고, 가게문 닫고,노래방이나 가자는 것이다.

나두 시간도 있고, 주인 아줌마를  따라서  노래방을 갔다.

빨간 조명에 조그만 방에 비록나이는 들었지만 , 남여가 있다는 것이,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전작한 소주 도 있는데다, 먹지 않은 저녁 까지..

 

 취기가 올라 오는 듯 했다.  

노래가 돌아가고,  " 나 훈아 에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쇼파에 기대고 앉자. 일어나라며 잡아 끊다,  둘이가 부르스 추면서 노래를 부르다,취기가 오르는지, 주인 아줌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나의 밑에서도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60대 중반이 되어도 가능 할까, 호기심도 예전 부터 있어 왔고, 내가  껴앉은 오른손을 엉둥이 쪽으로 이동시키면서 엉둥이을 지긋이 앞으로 당기자 , 이제 막 딱딱해 질려는 내 심벌과, 아주머니 하체가 아주 강하게 밀착 되었다.

 

그러자, 노래 부르 던 얼굴를 들어 , 살며시 처다보면서, 슬쩍 웃었다.  자신감이 든 나는 손을 이동시켜, 옥문으로 향하였고, 까칠까칠한 털를 지나, 약간 물기가 있는 옥문 주위를 가볍게 문질렀다,

 그러자, 나를 강하게 껴 안으면서, 키스를 한다.

 

나도 키스르 하면서, 옥문에 손가락 두개를 집어 넣어 휘졌자, 고개를 뒤로 저으면서, "그만 그만 소리 친다.

 

"여기선 않 된다면서, 모텔로 가자고 했다.

2층이 모텔인 건물이라, 주인에게 노래방비를 내고, 모텔로 올라갔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침데에 눕히고, 노래방에서 의 전희가 있었으므로 펜티만 벗기고, 삽입을 했다.

 

" 아이"

"아 파, 아 파"

그래도 쉬지 않고, 방아 찢기를 계속했고, 물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 늙은 보지에서도 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찔 걱 찔 걱"

" 좋아요. 좋아, 너무 좋아, 4~5년 만에 해보는 것이라면서, 울먹였다.

" 쌀것 같아, 그냥 보지에 쌀까?' " 보지에 싸 , 싸  많이 싸 줘"

걸쭉하게 질내 사정을 했다.

 

그리고 이마에 뽀뽀해주고, 내려왔다. 몸이 가볍고 시원했다. 웬지 기분도 좋았다. 간혹은 만나서 관계하기로 약속하고, 헤어졌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하늘를 올려다 보았다, 반달이 서쪽에 기울고 있었다,

아내에게 미안하다.

그래도 오늘은 멋진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