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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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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야성 사이에서.

꼬알라 1 460 0
 
안녕하세요...
자몽입니다... 다행히도 제가 어제 쓴 글이 밉보이지는 않은것 같아서 ... 기분 좋네요 ^^*
사실 지난 7개월 동안 4번이나 폭행을 저지르고도 ...... 한번도 문제시 되거나 경찰서 신세를
지지 않은것은 다행이지만 ... 더이상은 ..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전부 큰일날 뻔한 일들이라서..
암튼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
첫번째.... 간접경험에 의한 지혜를 네이버3인들에게 .... ㅋㅋ 우스울수도 있지만요.
두번째...  이글을 쓰면서 다시는 ..... 참을 인자 세번을 세기기위해서..
입니다...
재미와 정보를 같이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폭행사건은....
아버지때문에 일어났죠.... 저희 아버님 연세가 66세십니다.
정년퇴직하시고 ...... 울아들을 ... 키우시면서 어머니.... 아직 장가안간 동생....
이렇게 4식구가 살고 있는 가정이죠.
그런데 아버지 성격이 워낙에 꼬장꼬장 하신 분이라서 절대로 .. 눈에 벗어나는 일이 그냥 넘어가지를
않으시죠.
공무원을 하셨던 성격 그대로에다 플러스 된것이 과 .격. 하시다는 겁니다.
소시적 도대표 레스링 선수도 하셨다는... 아직까지 저 연세에 똥배하나 없으시고... 운동두 열심히 하시죠.
절대로 젊은사람들이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면 ....... 용서하지 않으시는.... 무선 분이시죠..^^*
 
그런데 어느날.
저희 집 구조상 집앞에 차를 2대정도 주차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집에 차고도 있어서 차고 앞에 차를 대면 저희 차를 뺄수가 없어서 ... 주차 문제로 동네분들과
몇번 말다툼이 있었나봅니다.
저희 부모님두 그쪽으로 이사를 가신지 4~5년 되어서 많은 친분이 있는것도 아니고.... 주로 차고앞에 차를
대면서 연락처도 없이 차를 대거나 전화해도 전화가 안되는 경우에 다툼이 있었나 보드라구요.
그런데 66년인가 67년생되는 분이 앞집에 사는데... 차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이 있었나 봅니다.
물론 안 봐두 압니다... 아버지가  어떻게 하셨을지.... 하지만 상식선을 넘는 행동은 안하시죠.
그런데 아들같은 그사람은 참기 힘들었나 봅니다.
그래두 그렇지 욕을 한번 하기 시작하니 ....... 늙은이 부터 개새끼 소새끼....... 죽여버린다... 등등..
험악하게 분위기가 몰아갔고... 몸싸움에... 아버지가 몇대 맞으셨더군요.
그래서 경찰오고.... 서로 쌍방으로 고소의사를 밝히고...
 
그런데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몰랐죠.
제...... 성격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부모님의 배. 려. 였죠.... 흠
 
그런데 그사람 .... 골이 깊었나....... 저희 어머니가  수영가셨다 돌아오면서 그사람과 집앞에서 마주치고
..... 어머니 표현대로.... 째려 보시고....... 들어오셨나 봅니다.
하필 아버지도 않계셨고..... 밑에서 초인종을 눌러 확인하니 앞집 그 사람인데..... 나오라고... 왜 째려보냐고
..... 그래서 어머니는 나가시지는 않고... 왜 행패냐 누가 째려봤다고 그러냐... 했더니..
18*.... 썅*........ 등등 아!!!!!!!!! 도저희 못쓰겠습니다.
동네사람들 다 듣게 온갖 욕설을 퍼붇고 갔더군요.
그날 어머니 거의 쓰러지셨습니다.
해서 아버지와 상의 끝에 저에게 전화를 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냐고........ 너 이말 듣고 쫒아 오거나.... 이성적이지 못한 행동을 하면.... 다시는 너에게 이런말
안한다라고.... 사전에 협박(?)까지 하시면서....
전화를 받는 순간 몸이 떨렸습니다..... 살기 아시죠?... 온몸을 타고 몸 구석 구석으로 퍼지더군요.
어머니 일을 설명하시자니 아버지 일까지 설명을 하셔야 했고..........
죽는 줄 알았습니다.............. 참느라고.....
아 !! 제 동생요?.. 부모님과 같이 살고 있는 제동생에게도 말 안하셨더군요.
헬스 관장입니다... 조그만 곳이지만.... 그녀석두.......... 합이 5단은 넘을 겁니다.
겁이 많아서... 아니 착해서.... 학창시절에두 조용히 지냈던... 하지만 저에게 맞고 큰 놈이라.... ㅋㅋ
사실 한번 건드리면 죽. 음. 이란걸 아는 사람은 안다는.....
 
각설하고... 생각했습니다... 이일을 어카나???
그러나 울 아들 얼굴과 ... 여러가지 상황들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지고...  내린 결론은...
고소장을 썼습니다.... 언어폭행으로 어머니는 다음날 신경정신과 가서 소견서 까지 끊으셔서.....그날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고... 식은땀에 ....오한까지 겹치셔서.... 그걸 근거로 끊었죠.
그리고 아는 칭구넘에게(근처 경찰서에 근무하져).. 부탁하고 ... 불러서 한번만 더 그러면...제대로 사법처리
한다고 협박좀 해달라고...
이렇게 해결을 했는데.....
 
1~2달 정도 지났을까  아버지에게 검찰에서 소환전화가 왔나 봅니다....첫번째 폭행건으로...
그런데 검찰계장이겠죠.... 어르신.. 그냥 동네분들끼리 이러시면 뭐합니까?...그냥 그사람하고 합의하셔서
오시면... 벌금두 안나가니 그렇게 하시죠... 어르신한테 전화하는게 더 나을꺼 같아서 그럽니다..
하고 전화가 왔었고.... 아버지는 고민끝에..... 저에게는 연락을 안하시고..
그넘(이순간 부터는 그넘입니다.)집에 가셧나 봐요... 합의 하자고.... 그랬더니 그넘두 들어오시라고
문을 열었고... 아버지는 들어 가셔서 상황을 설명하시고... 그랬더니 그러자고 했고...
아버지가 집에 돌아오셔서 합의서문구를 작성하셔서 다시 가셨는데.......문제는 저희 아버지께서
가해자에 그넘을 피해자에 아버지 함자를.... 적어서 가신겁니다.
아버지는 그날...... 몇대를 맞았지 한대도 때려보시지 않았기에 그러셨답니다.
그런데 그넘....... 딱 보더니...........  에이..증말 영감 ........ 내가 왜 가해자야?...그날 나 안밀쳤어?
왜 내가 가해자냐구?.... 뭐? 뭐? (말문이 막히신 아버지).......
18... 합의 안해... 그냥 처벌받아....... 영감 나가!!....... 뭐뭐?? 이 싹아지 없는 놈아... 니 부모한테두
그러냐?.... 18정말 죽을 려구그러나.... 그래 영감 오늘 죽어봐...
하더니 문을 잠그더랍니다....... 그리고 멱살잡이......
 
사실 저희 아버지 연세가 드셨어도 ........쌥니다... 쁑신이 몰랐죠.(첫날두 참으신건데.. 쯧쯧)
이마로 그넘 코를 들이 받으시고..... 원투.. 그넘 쓰러지고........ 비켜...하시며 나가시는데...
벌떡 일어나 문앞에 스더니... 오늘 영감 진짜 죽을줄알어..... 하지만 덤비지는 않구...
해서 아버지가 ... 너 안비키면.... 저 유리창깨구 소리지른다..... 그넘... 깨... 부셔...
아버지는 주저없이 유리창을 깨고 밖에다 소리지르셨답니다.... 사람살려.....했더니 그넘..
곧바로 전화기를 집더니.... 경찰을 부르고......
경찰 올때까지 그대로 서있다가 경찰이 오자.... 저 노인네가 우리집에 마구들어와서 기물까지 부수고
폭행했다... 라구 했죠.
   
아버지 지구대에 가서 진술하고 그넘 ... 눈텡이가 퉁퉁부운체로 ..내얼굴을 봐라...하면서 진단서 끊으러
가구........... 그날 전화 안하셨습니다.
 
다음날.
전화하셨습니다.
다 듣고 저............ 아무말 못했습니다.
동생은 모르나요?.. 여쭤봤더니 ... 벌써 부모님이 가만 있지 않으면.. 가만 않있겠다... 협박에...사정에..
알겠습니다... 생각좀 하고 전화드릴께요... 하고 동생에게 전화했습니다.
형 한테두 말씀하셨어?... 증말 어떻게해?... 아들두 있는데 가만있으니까 그새끼 그러는거 아냐?
내가 오늘 죽여버릴까? ... 어떻게해 형?...  거의 터지기 일보직전이더군요.
내가 오늘 갈꺼니까 넌....... 가만히 있어... 알았어..... 나가기 전까지 쫒아가거나 하면 너 나한테 혼나.
 
여러분 같으면 어떠실까요?
전 생각했습니다.... 지금껏 살면서 듣고 익힌 모든 방법들을 생각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결정했습니다.
 
 
 
 
집에 도착한 시간이 저녁 9시 반쯤...
집에 들어가니 아버지는 몇살잡이에 목에 피멍이 드셨고.... 너 왜 왔냐?... 어떻할려구?
"아뇨... 그냥 아버지 제가 그사람 찾아가서 합의 하자고 함 말해볼려구요.... 그리고 이런일 계속있으면
 어떻게 살아요?"
그럼 나랑 같이 가자..... "아뇨.. 그사람 지금 아버지 보면 더 흥분만하죠..저 혼자 다녀올께요...."
안돼 나랑 같이 가......." 에이 걱정마세요...... 말 안통하면 그냥 올께요.."
간신히 설득하고 앞집으로 가서 초인종을 누르면서 녹음기를 작동했습니다.
띵동~~ ..... 누구세요?... "아.. 네... 저 앞집사는 영감님 아들인데요.... 머 어제 않좋은 일이 있었다구요.
 그래서 찾아뵙구 사과두 드리고 .... 죄송하지만 ... 합의 문제도 말씀좀 드릴려구합니다."..... (어찌나 공손
하게두 말했는지.............ㅋㅋ)............ 머요?....... 들어와요... 덜 .  컹 . 문이 열리더군요.
계속해서 녹음기는 작동이 되고 있었고...
 
그넘 보구 놀랐습니다..... 저보다 2~3살 나이는 많지만.... 몸두 좋더군요.....눈은 시퍼렇게 멍들고..ㅋㅋ
아버지에게 받힌 눈이였죠.... 한심한넘...... 저 등치에 아버지같은 분하구......미친넘... 재수두 드럽게
없는 넘.... 나같은 넘을 만나다니....... 저넘 전과조회 해보니 화려하더군요... 폭행전과가 6범. 벌금 5회에
집행유예까지 받았고... 집유기간 끝난지는 1년.      .......... 너 딱걸렸어.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가 합의 문제때문에 오셨다가........
  죄송합니다. 어떻게 했으면 좋으시겠어요?"
참... 내가 살다가 세상에 머 그런 양반이 다있는지...... 주절 주절.....아주 말두 못해요.. 이눈봐요 이눈...
참...... 주절 주절...... 그러다가...
아니 당신 어머니두 그래.......... 정신과 치료줌 받아야지...... 누가 욕을 했다고......
 
저희 어머니...... 진짜 착한분입니다...... 욕한마디 못하시죠... 항시 순하신것때문에 피해보시는..
더이상 참기 힘들더군요.
 
녹음기를 딱 꺼내면서........ 정지 버튼을 눌렀습니다.
깜짝 놀라며 ..... 당신 그거 머야?
웃어줬죠...씽긋이.......그러면서 "이거 녹음기...... 야 씨발 더 이상은 못듣겠다... 이 개. 쌔. 끼. 야."
일어나서......앉아있는 그새끼 이마에 따귀 때리기(상처안나요^^*)... 일어나는 그새끼... 주먹으로
머리통 후려치기.... 이런...이런... 개새끼가 하며... 일어나서......
놀랐습니다... 태클들어오더군요.... 잡어채서.. 한팔빗당겨치기... 자빠진놈 뒤에서 오른팔꺽어
머리까지 꺽어올렸죠..... 으악~ 으악~ 안놔... 놔....
등에 마운트자세로 올라타서 오른팔로 오른팔을 뒤로 꺽어 놓고 왼손으로는 머리가 터져라구 때렸습니다.
처음에는 풀어 볼려고 온갖 힘을 쓰더니 ... 머리통은 계속맞아서 어지럽지 팔은 꺽여서 끊어질것 같지.
"야이 씨발놈아... 머 정신과??.... 너 욕안했어?... 내가 너 정신과 보내줄께.."
 
머리통을 왼손주먹으로 있는 힘껏 한대씩............ 이거 위험하죠.... 아주 위험해요... 그래두.. 어쩔수
없죠.... 각오를 한거니까... 하지만 외상이 없죠...... 머 속에서 출혈이 나면 어쩔수 없구...
 
10분이 되기도 전에 .... 사람살려... 사람살려 사람 죽는다... 고래고래 악을 쓰더군요.....
해서 풀어줬죠...그랬더니 엉금 엉금 기어가서 머하나 봤더니 핸펀을 잡더라구요... 냅뒀죠.
핸펀을 집더니... 112를 누르고... 통화... 여보세요... (이순간 다시 녹음시작).. 경찰이죠..
여기 사람 죽여요.... 살려주세요..
" 아저씨 왜그러세요... 경찰서죠?... 여기줌 빨리 와주세요.... 이아저씨 혼자 자해하구 쑈하는데
  빨리줌 와주세요...아저씨 항상 이래요?" 하구 옆에서 고래고래 소리질르며 녹음.
또 녹음기 끄고......."야이 병신아.. 살려달라구... 나 죽인다며....?"
로우킥으로 자빠트리고 발로 등, 배, 차줬죠...
엉금 엉금 기어서 .... 밖으로 나가더군요..." 야이 개새끼야.. 우리아버지 죽인다고 문잠궜다며?.. 너두
똑같이 해주까?" 했더니... ㅋㅋ 일어나서 뛰듯이 나가더군요... 나가자 마자 사람살려 사람살려...
저두 나갔죠...
 
나가서 또 녹음기 키구...."아저씨 왜이러새요... 왜 혼자 자해하구... 고함지르구....
 저희 부모님한테두 매일 이런식으로 하셨어요?"..... 날 쳐다보며 ... 야이거 무선 새끼내...
니가 나 안첬어?..발루 차구 팔꺽구... 죽일려구 했자나 이새끼야... " 아저씨 미쳤어요...아저씨가 때릴려구
하셔서 제가 피했더니 아저씨 혼자 넘어지구 지금 쑈하시는거 아녀요..."
 
녹음기 끄구 가까이 가서 속삭여 줬죠..."야... 이거 아무것도 아냐... 나 훨씬 잔인하거등...너... 뒤졌어.
 딴 사람두 아니구 우리 부모한테... 너 ..... 재수도 드럽게 없는줄만 알아... 나한테 걸려서..이 씨발놈아"
우리집에서두 부모님 나오셔서 무슨일이냐?... 동네사람들두 나오고...
 
다시 녹음기키구...."저 아저씨 진짜 안되겠네.... 아뇨 아버지 가서 사과하는데... 욕하셔서 왜그러냐니까...
 때릴려구 달라들어서 피했더니 혼자 넘어지고 저러네요... 경찰 오니까 .. 걱정마세요."
너 저사람 때렸냐?.. 아뇨 아버지 ..제가 왜때려요... 안때렸어요....
 
경찰서 순찰차 오고 지구대로 갔죠.
가서 그새끼 난리입니다....
저새끼가 말이죠 머 사과한다구 해서 문열어 줬더니... 사람을 죽일려구 ...
차구 ... 꺽구 .... 죽을뻔 했어요... 어휴... 이팔부러졌나봐...어이구....
그새끼 말 다듣구서 경찰관이 저에게... **씨 이리 오세요... 저사람말 다 사실인가요?
아뇨...... 전부 쑈하는 겁니다... 제가 이럴거 가타서요.. 녹음 했거든요..들어보실래요?... 아 녹음 했어요?
한번 틀어봐요....
 
안녕하세요....저 앞집사는.............. 당신 어머니 말야........... 여보세요...경찰서죠...사람살려요...
아저씨 왜이러세요... 항상이렇게 쑈하세요.... 제가 왜때려요... 혼자 저러는 거지...
다들은 경찰관...... **씨 .. 이거 녹취록으로 작성해서 증거자료로 제출하세요....
그넘 보구서..... 당신... 이거 한두번 아니지... 당신 어제도 신고한 사람이지?... 무고가 얼마나 무서운죄
인줄 알어??.... 그리고 우리가 당신 거짓말에 놀아나는 한가한 사람들이야... 안되겠구만...
 
그넘........ 에??..... 아니 진짜에요...진짜 저놈이........어휴..... 하구서 말을 안하구...
이찰나에 저희 아버지 들어오시구..... 아버지 보구서 경찰관이 어떻게 오셨어요?... 아버지... 저애 애비되는
데요... 이거 어제두 그렇구 ..죄송합니다..... 하시며 경찰관들에게 말씀하시는데...
그넘...... 저요... 잠깐 저줌 보시죠... 아버지가 ... 나요?.. 나보자구 하는거요?... 내.. 잠시 드릴말이..
그리구 경찰관들에게 저 잠깐 이양반하구 말줌할께요... 5분경과...
아버지 들어오셔서......... **아... 너 잠시 보잔다...저사람이...
경찰관들에게 잠시만요 양해구하구서.... 입구에 서있는 그넘에게 갔더니 문밖으로 나가더군요.
 
저........... 우리 그냥 없었던 일로 합시다.
"에.. 무슨소리에요?.. 아저씨가 신고했자나요... 혼자서 쑈하시구... 한번 겪어보세요.."
뜨악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참..... 내가 잘못했소... 그냥 없던걸루 합시다.
"무슨소리 하세요?... 없던걸루 하자뇨?... 에?"
내가 잘..... 못했다자나요... 그리구 앞으로 부모님들에게 실수... 아니 앞으로 아무일도 없을테니까..
그냥 없던일루 하구서 갑시다......
"아저씨...... 아저씨두 부모있죠?... 당신 부모뻘 되는 분들인데........ 당신 내가 죽일수도 있어?...
  한번 해볼까?... 이정도일... 나한테 일두 아냐..... 그런데 당신 그렇게 말하니까.... 우선 아까 때린거
  미안합니다....... 당신도 부모있으니 이해하리라 믿고...... 부탁인데 앞으로 그러지 마쇼...
  말이 안통하면...... 상대안하면되지...왜 부모같은 분들한테 욕하구... 폭력쓰려구 하고....
  그약속만 지키면.... 없던걸로 합시다."
네.... 죄송합니다... 다시는 안그럴테니 없던걸루 합시다...
 
 
들어가서 담당 경찰관에게 ... 저 죄송한데 서로 고소하지 않기를 바라는데 ... 그냥 없던걸루 해주시죠..
죄송합니다...  머요?..당신들 장난해.... **씨(그넘) 일루와봐... 당신 이사람이 당신 죽일려구하구..
팔껵구 ..차구...때리구 했다며?.. 엉.. 근데 없던걸루 하자니.... 당신 이사람 말한대루 쑈한거야? 엉?
그리고 신고했어?
암말두 없는 그사람... **씨(그넘)... 당신.... 이사람한테 맞았어 안맞았어?
......... 휴 ........ 맞기는 맞았어요.
**씨(나).. 당신 이사람 때렸어 안때렸어?...
안때렸습니다... 이사람이 떄릴려구 달라들어서 피하면서 밀었더니 혼자 넘어진 사실은 있구요.
**씨(나).. 밀친것두 폭행이야... 알어?
내 알고있습니다...
휴............. 나 이사람들이 바쁜 사람가지고 장난하나?
 
각자 진술서 써......
그놈은 맞았다구 쓰고 난 밀치기만 했다구 쓰고.....
당신들 장난해.... 장난하냐구?...다시써.
그넘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내가 밀친건 쓰세요... 밀친건 사실이니까... 다른거짓말은 하지 말구요...
그넘..... 멍하게 보더군요...
그리구 맞춰서 썼습니다... 내가 밀치고 ....신고했고... 서로 처벌원하지 않는다로......
 
 
나와서 집에와 다시 찾아갔습니다.
"많이 다치셨어요... 죄송합니다.... 부모님일이라서 어쩔수 없네요... 죄송하게 됬구요.. 많이 다치셨으면..
 우리집에 말하세요... 보상해 드릴께요...그리고 앞으로 얼굴 붉히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또 그러시면..
 이정도에서 안끈납니다... 부탁드릴께요.."
내... 무슨말인지 알았으니...  나두 미안합니다.
 
그렇게 끝났습니다.
두번째 폭행사건..................
 
그사람 찾아 가기전에 이성을 잃지 말자... 녹음기... 녹음기.... 다짐했던 것과.... 나름대로 연기력....
하지만 그넘이 혼자 사는것을 알았기에 가능했고.... 전과를 알고 있었던 점 ...법률적 지식..... 연기력.....
무엇보다 경찰서에서 내 녹음기를 문제 삼지 않았던것........ 녹음이 끊어지자나요... 그걸 문제삼으면..
어제 새루 사서 사용법을 잘 모르고... 녹음하다 확인하면 꺼지고 그러면 다시 녹음하고... 밀어부칠려했죠.
그리고 머리 떄리는건....... 사실 외상찾기가 힘들죠... 그냥 피부가 빨게 지는거하구 부어오르는거...
하지만 머리카락때문에 외상이 거의 없다해두 맞죠... 근데 많이 위험해요...
그냥... 제가 쓴글이.... 상식선에서 참고만 하시지 .... 실행에 옮기지는 마시실 ^^*
 
암튼 이후루 저희집 식구들과는 거의 부딫히지를 않는다더군요....
어렵게 문제해결 한거죠....
3, 4번째 폭행사건은 걍 팼건데... 담에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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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올리지 말아야 할 글을 올렸군요.
처음부터 많이 망설였지만.. 제가 글을 올린이유는... 앞으로는 이런일을 하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였죠.
물론 제가 한 행동들이 적법하지 않았고 .... 도덕적으로도 잘못된것은 압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 많은 불합리와 아는이들에게 피해를 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합니다.
제 글을 읽고 ..... 혹간 저와같은 경우라면 .... 아니면 저와같은 넘을 만난다면........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올렸을 뿐입니다.
어딜가나 조폭넘들도 있고 ....... 경찰을 이용하는 사람들....... 많이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한사람이라도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게 됬습니다.
제가...  javarean님 말대로  캐치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글은 안올리도록하죠. javarean                                         javajavarean
 
 
                                      
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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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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