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1 - 환상의 복식조.
털민웨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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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4 06:32
휴... 이틀 동안 정말 정신 없이 바빴습니다... 이제야 책상 앞에 돌아와 메일체크도 좀 하고 글도 쓸 수 있나 봅니다...
어제는 앞 글에서 사족을 통해서 말씀 드린 대로 아줌마 만났습니다... 채팅해서 나온 아줌마였는데... 나이는 34세였고... 직접 보니... 헉! 이건 대박입니다... 전투력이 저절로 상승합니다...
그런데... 이 아줌마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친구를 하나 달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완전히 원자폭탄, 수소폭탄, 중성자탄을 합쳐서 농축시켜 놓은 수준입니다...
☞ 여기서 잠깐...
여자들이 처음 나올 때 친구를 데리고 나오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 입장에서 그 친구가 달가울리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내놓고 그 친구를 배척하기도 어렵죠...
이럴 경우 두가지 방법을 저는 구사합니다... 소극적인 방법과 적극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일단 소극적인 방법부터 먼저 말씀 드립니다...
비기를 그렇게 쉽게 전수하느냐구요? 네... 제 나이 이미 40대입니다... 살아봤자 얼마나 살겠습니까... 특히 저 같이 나쁜 짓 많이 하고 다닌 놈들은 천벌 받아서라도 빨리 갈텐데... 남김 없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 사용하시고 저승에서 저 만나시면 칼국수나 한그릇 사주세요... 저를 어떻게 알아보냐구요? 뻔하죠 뭐... 저승에서 아마 저승사자들 마누라랑 채팅하고 난봉질하고 있을 것이니까요...
아뭏든... 소극적인 방법이라 함은 같이 온 친구를 첫날은 몰라도 두번째 날부터 떼어놓는 방법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그 중 하나는... 그 전날 미리 약속을 잡아 놓고... 예를 들자면 저녁 7시라던가... 오후 3시쯤 전화해서 갑자기 변경하자고 하면서 시간을 당겨 버리세요... 같이 나올 친구는 거의 십중팔구 떨어집니다...
같이 나온 친구가 더 마음에 들면 어떡하느냐구요? 골 복잡해 집니다... 이건 다음에 합시다..
돌아와서...
어제도 두 사람이 나왔더군요... 할 수 없죠... 그냥 밥 사줬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 하노라니 당연히 sex 관련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냥 응수만 하나씩 해 줍니다...
그러면서 전략을 다시 설정합니다... 즉... 적극적인 방법입니다... 뭐냐면요...
이른바 2:1 로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threesome 말이죠...
결과는 다음에 또 보고 드리기로 하고 제 경험에 의한 2:1 한번 말씀드리죠...
그녀들은 단짝 친구들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파트 옆 동에 살았습니다... 처음 만날 때부터 이 여자 둘 다 남편만 보고 사는 여자들은 아니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이 둘을 같이 섹스현장으로 끌어들이냐에 관한 것인데...
☞ 여기서 잠깐...
일단 2:1 을 하려면 여자 둘 사이에 금전관계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내 전화번호는 철저히 한명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언뜻 생각하기에는 두명 모두 전화번호를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그게 아닙니다... 한명만 알고 있는게 2:1 을 유지하는데 훨씬 편합니다...
돌아와서...
A 와 B 두 여자 중 제가 A 라는 여자와 키스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A 는 조금 당황하고 B는 애써 태연한 척하려고 하더군요...
'모두 친구인데 뭐 어때...' 하면서 B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해 버리고... 그러면서 손은 B를 끌어안습니다...
어차피 늘 2:1 하는 복식조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처음에는 조금 충격요법이 필요합니다...
거절하면? 할 수 없죠 뭐... 쪽팔림은 순간이고 추억은 영원하지 않습니까...
여관에 들어갈 때는 둘 중 하나를 먼저 데리고 들어간 다음 방 잡고 전화해서 방 번호 알려주면 됩니다...
섹스의 진행은 조금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언제나 fair 해야 한다는 것은 잊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습니다만 저는 일반적으로 먼저 한 여자를 입과 손으로 보내고 나서 다음 여자는 정공법으로 보내곤 합니다...
한 여자를 보낼 때 다른 여자는 뭘 하느냐구요? 포르노 같은 것 보면 여자들도 다른 여자를 애무해 주는 것으로 나옵니다만 이건 쉽지 않습니다... 포르노배우 아닌 다음에야 여자가 다른 여자의 성기를 애무하기는 거북합니다... 우리도 뭐 다른 남자 성기 입에 넣기 힘들잖아요?
그냥 다른 여자는 처음에는 보고만 있다가 지금 상대하고 있는 여자랑 눈 마주치면서 편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제 몸을 애무하곤 합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그냥 제가 하는 방식이긴 합니다만...
꺼내어서 두 사람에게 평등하게 뿌려줍니다... 물론 '나 이제 터져... 누가 받을래?' 정도 말은 합니다만..
☞ 여기서 잠깐...
전 잘 모르겠는데 남자 사정을 직접 본다는 것이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섹시한가 봅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시각적인 효과를 누려야 할 경우에는 하기 전 한 4-5일 전혀 안합니다... 정액 양이 많아져야 하니까요...
거의 프로페셔널에 이른 여자들 같은 경우 남자의 정액양으로 바람을 피웠는지 아닌지를 감별하기도 합니다... 이런 여자는 물론 안 만나면 제일 좋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 즉 이런 여자랑 하기는 해야 하는데 바로 오늘 낮에 했다... 이런 경우...
사정하고 나서 잠시 누워 있으라고 한 다음 수건에 뜨거운 물을 듬뿍 묻혀 와서 구석구석 잘 닦아 주세요... 그러면서 그 흔적도 지워버리세요... 여자는 그것도 모르고 배려 받는 줄 알고 좋아합니다...
한번 2:1 관계가 만들어지면 생각보다 남자가 먼저 피곤해 지고... 여자들은 2:1 이 오래될수록 좀 대담해지곤 합니다... 자칫 잘못하면 남자가 완전히 성적인 노리개가 되기도 합니다... 조심하시길 빕니다... 심한 경우 자기들은 가만히 앉아 있고 보는 앞에서 자위해서 터트리는 것 보여 달라고도 합니다...
아...
어제 점심 같이 먹은 그 아줌마들... 환상의 복식조로 다시 태어날 수 있을지...
노력 없는 열매는 없죠...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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