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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이 꺼졌어...

집키유천 1 520 0
하아.. 경방에 참으로 오랜만에.. ㅎㅎ
 
뒤늦은 휴가를 좀 다녀왔습니다.
 
뜨거운 여름 다 보내고 서늘하다못해 추워지기 시작할 즈음.. 그때서야 엉덩이에 땀띠가 났는지 사무실에 앉아서 클릭질 하는게 대부분 여행 사이트였지요. 맘같아선 멀리 떠나고 싶지만, 어디 월급쟁이들 그게 가능한가요?
 
그녀와 몇날 며칠을 낑낑대며 찾아봤습니다.
 
일본을 갈까? ==> 씨바.. 몇번 다녀 왔으니 패스.
홍콩을 갈까? (친구한테 전화해서) 거기 어떠냐? 친구놈 왈 한국 여름 두배야... ==> 아 씨바.. 여기도 패스.
인도네시아? 항상 출장다니느라 여권 40여페이지 중 2/3이 인도네시아 도장으로 꽉꽉찬 그녀 난리. ==> 난 못가봤다구.. ㅡㅜ 어쨌든 패스.
싱가폴? ==> 생각해보니.. 영 재미 없을듯..
 
그래서 결정한 곳은 모처.. (괜히 이거 다 쓰다가 혹여 아는 사람이 읽을까봐.. 장소는 상상에 맡김니다..)
 
일년 내내 동일한 기후에.. 비수기라는 즐거운 소식.
그렇습니다.. 약간은 따뜻한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 내일모레 30대이니만치 찾은 곳이 바로 그곳이었지요.
어쨌든 비행기타고 몇시간 날아가니.. 남국.. 바로 남국의 그곳이더군요.
 
비록 코딱지만한 공항에.. 에어컨도 안틀어, 느릿느릿 이민국 직원 덕분에 짜증나.. 그래도 어딥니까. 그녀와 함께한 해외여행인걸.. ㅎㅎㅎ
 
늦은시간에 도착했지만, 아는 사람도 없겠다.. 한국 사람은 더더욱 적겠다.. 괜히 마음 싱숭생숭하다못해 발기탱천하여 그녀와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녀 역시 득시글거리던 서울을 벗어나 있다는 것 때문인지, 여느대 여행때처럼 흥분하지만 이번은 좀 더 흥분의 강도가 높나봅니다.
 
한시간 반정도 열심히 레스링 하면서 똘똘이 전체로 그녀의 뜨거움을 두어번 느낀후 시원하게 방출. 비행기에서 몰래 꿍쳐놓은 맥주 한잔 나누며 둘 다 잠에 빠졌지요.
 
그다음날 여기저기 열심히도 다녔습니다. 한국에선 타보지도 못했던 뉴비틀도 빌려서 돌아다니고, 그곳 원주민들 마을에 길 잘못들어 갔다가 밥도 얻어먹어보고.. 일에서, 핸드폰에서 해방된 삶. 그것도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멀리 떠나있다는게 그토록 좋은지 몰랐지요.
 
엄.. 서론이 길었군요.
 
그러다가 오후 땡볕에서 좀 벗어나고 쉴 겸 호텔로 돌아와 잠시 잠들었습니다. 바닷가로 나가기에 좀 애매한 시간에 일어나 서로 땡땡 부은 얼굴 보며 킥킥거리고, 주섬주섬 수영복 갈아입고 호텔 수영장으로 나갔습니다.
 
바닷가와 맞닿은 호텔의 수영장.. 거기서 보는 석양도 나름 멋지더만요.
 
수영을 잘 못하는 그녈 위해 판때기(이걸 뭐라 하는지..) 가져다가 수영도 좀 가르쳐주고, 공놀이도 하고, 잘 놀았습니다. 비키니 입은 그녀가 판때기에 매달려 발차기 하는 모습을 보니.. 엉덩이가 참으로 쉑쉬하더군요.
 
오호호.. 잠깐 쏠렸습니다... 그런데..그녀도 느끼나봅니다..
 
약간의 나른함과 편안함을 느낄때 오는 욕구.. 아실겁니다. 분명 아실겁니다.
 
그녀 제 허리에 다릴 감고 제게 매달립니다. 저 이리저리 수영장 내부 돌면서 뽀뽀해주고 쓰다듬어주고, 이런 저런 얘기를 합니다. 수영장 내부에(물 있는 곳.) 조명도 있어서 분위기도 좋겠다 언젠가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도 따라해봅니다.. 젠장 물속 키스 힘듭니다 ㅡㅡ;;
 
하지만... 평소보다 적극적인 그녀.. 꼭 안아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좀 흐르니 물 속에 있는 조명이 꺼지더군요. 둘이서 시시덕거리면서 물안에 오래 있었기에 나가라는 의민가 했더니 그것도 아닌것 같고.. 수영장 주위로 있던 조명도 끄고 대신 횃불을 놓더군요.. 캬.. 분위기 죽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귀에 대고 속삭입니다.
 
'조명이 꺼졌어...'
'응. 그렇네.. 횃불 멋지다'
'오빠.. 아까 오빠 보니까 동생이 화났던데?'
'ㅡㅡ;;;; 으응...' ==> 자세가 그렇다보니 좀 땡기더군요.. 근데 물속에 있으니.. 으음..
 
갑자기 그녀 손이 똘똘이로 향합니다..
 
'자기꺼 화났을때 만지는거 너무 재밌어..'
'자기도 젖어있을때 보면 너무 멋져..'
 
그녀 손은 수영복 안으로 들어오고, 저 역시 그녀의 분신쪽으로 손이 갑니다.
끈으로된 비키니라 벗기기에 쉽지만 뒷감당이 어려울듯 하여.. 동영상 교육자료에서 많이 봤듯 한쪽으로 수영복을 밀어내고 손을 살짝 넣어봤지요.
 
오호.. 물속이라 잘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이거 잘 들어갑니다.. 의외더군요.
 
그녀 제게 꼭 붙어서 점점 흥분합니다.. 쉴새없이 흐르는듯 한번도 빡빡한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미끌거립니다. 클리는 점점 커지는것 같고..
 
'그래 결정했어...'
 
제 수영복을 살짝 내리니 그녀 놀라다가 저를 꽉 끌어 안습니다..
 
돌진!
 
물속이라 그런지 그녀가 제게 계속 매달려 있어도 무거운지 모릅니다. 아니, 지렛대가 있어서 안무거운가봅니다..물속이라 우주인 달 위에서 것듯 약간 겅중거리며 움직이니 자연스럽게 피스톤운동입니다.
 
같이 묵는 방을 바라보며 콘돔을 가져오지 않을것을 후회했습니다.
저나 그녀나 편안치 못한 상태.. 그러니까 마음이 급한 상태에선 느낌이 빨리 옵니다. 그녀.. 거의 꺼뻑 죽으면서도, 한손으로 입을 막고 참더군요.
 
슬쩍 뺐습니다..
 
'자기도 느꼈어? 나왔어? 나 아까 아까 느꼈어.. 사랑해..'
 
물론.. 전 만족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CD도 없고... 그녀가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그저 좋더군요.
수영장에서의 아쉬움은 그 이후에 방에 가서 마무리 졌답니다.
 
5일정도의 여행동안 이래저래 별 일도 많았지만, 전 수영장에서의 응응.. 참 기억에 남습니다..
 
혹시..수영장에서 해보신분, 계신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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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4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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