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회상-10.

꼭꼭묶어라 1 434 0
작성자 : ○○™ 첨부 : 조회 : 384작성일 : 2004-12-16 13:56:56
 
룸으로 들어간 뒤 먼저 샤워를 하라고 했다.
한꺼풀 두꺼풀 벗어던진 그녀는 욕실로 들어갔고 이내 바닥을 내리치는 물줄기 소리가 귓가를 울렸다.
밧줄 등이 들어있는 가방을 열었다.
그 안에는 10여미터 길이의 파란색 밧줄 5개와 볼개그..막대개그..가죽수갑..가죽옷 등이 들어있었다.
가슴이 콩당콩당 뛰는 소리가...TV 볼륨소리보다..샤워하는 소리보다 더 크게 들리는듯했다.
누군가를 묶기 위해 밧줄을 꺼내드는 그 순간은
무슨 의식을 치루기라도 하는 양 순간 쥐죽은듯 고요하게 느껴졌다.
손아귀에 쥐어진 밧줄의 촉감..그 느낌은 여느때 만지작거리던 밧줄의 느낌과는 사뭇 달랐다.
'어떻게 시작을 할까? 그녀는 어떤 식으로 결박을 해주면 좋아할까...'
라는 생각을 하는 와중에 이내 수건으로 몸의 일부를 가린 그녀가 나왔다.
그리고는 화장대 앞에 앉아 새하얀 속살을 가리고 있던 수건을 풀어헤친다.
거울에 비친 그녀의 모습이 시선에 들어온다.
요즘 유행하는 가슴성형으로 인한 인위적 가슴이 아닌 봉긋 올라온 적당한 크기의 가슴..
가슴아래 결박한 밧줄이 위로 밀릴 걱정은 덜해보였다.
샤워를 하고 나온 뒤 가벼운 스킨쉽을 하며 
한손으로 꽈베기 모양으로 매듭지어놓은 밧줄을 풀어헤쳤다.
바닥으로 축 늘어진 밧줄의 한쪽 끝을 잡고 그녀의 몸 이곳저곳을 밧줄과 함께 애무를 하며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결박을 느낄꺼야."
"..................."
"어떤 결박부터 시작할까?"
"..................."
아무말이 없었다. 밧줄이 몸 곳곳을 스쳐지나가는 와중에 이미 그녀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흥분된 상태였다.
목덜미에 가벼운 키스를 하며 그녀의 양 손을 뒤로 돌렸다.
한손으론 양손목을 잡고 다른 한손으론 밧줄의 양쪽 끝을 잡아 
한바퀴..두바퀴..결박을 시작했다.
밧줄이 손목의 자유를 뺏기 시작하자 그녀는 두눈을 지긋이 감고 거친 호흡을 내몰기 시작했다.
세번 휘감아..시각적으론 6개의 줄모양이 나 있는 손목결박을 하고 난 뒤 이내 그녀의 가슴을 애무했다.
적당한 볼륨의 가슴..그리고 그녀의 거친 숨소리를 대신하는양 유두는 이미 단단해져 있었다.
TV볼륨소리를 높였다. 그리고...
"어때? 손목의 자유를 빼앗겼는데..."
거친 숨을 내몰며 
".....너무 좋아요....."
"아니..아직 시작도 안한건데 이렇게 흥분하면 다 묶이고 난뒤 어떻하려구?"
"....................."
"이제부터 묶인다는 것..밧줄의..결박의 느낌을 마음껏 누려봐."
여전히 거친 숨을 내몰며 신음소리를 내는 그녀의 입에 볼개그를 가져다댔다.
이내 입술을 벌리며 볼개그를 입에 문다.
플라스틱 재질의 볼개그가 치아와 부딪히며 둔탁한 소리를 낸다.
이내 볼개그의 구멍 사이로 이전 신음소리와는 다른....
부정확하고..흐느끼는 듯한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어흐어~흐어어어~...."
볼개그를 물린 그녀의 입술을 덥쳤다.
"탁~타탁~탁"
나의 치아와 재갈을 물린 그녀의 치아가 볼개그에 계속 부딪치며 둔탁한 소리를 낸다.
이내 손목을 결박하고 축 늘어진 밧줄을 손아귀에 쥐었다.
결박된 밧줄을 잡아당겨 축 늘어진 손목을 허리춤까지 올렸다.
그리고 밧줄을 앞으로 돌려 가슴위를 가로질러 등 뒤에서 반대로 다시 한번 돌렸다.
가슴위에 4줄로 놓인 밧줄은 등 뒤에서 매듭을 지었으며...
나머지 여분의 밧줄은 꽈베기 모양으로 만들어 밧줄의 끝을 최대한 짧게 했다.
그녀의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졌다. 
재갈을 물린 볼개그 사이로 흥건한 침이 줄줄 흘러내리며
재갈을 물렸을때의 신음소리가 그칠 줄 모르고 귓가를 계속 울렸다.
이내 두번째 밧줄을 잡아풀었다.
등 뒤로 묶인 손목부위의 밧줄부위에 두번째 밧줄을 연결한 뒤 
이번에는 가슴 아래로 밧줄을 두번..4줄의 밧줄이 되도록 휘감았다.
등 뒤의 밧줄이 뭉쳐있는듯한 매듭부위에 밧줄이 느슨해지지 않도록 매듭을 지은 뒤
목덜미를 지나 앞가슴에 V자 모양으로 얽어낸 뒤
한쪽 팔과 겨드랑이 사이로 밧줄을 관통시킨 후 다시 다른 쪽을 같은 방법으로 결박했다.
그리고 다시 등 뒤의 밧줄이 많이 엉켜있는 곳에 매듭을 지은 뒤
적당한 부분에 꽈베기 모양으로 마무리를 했다.
결박하는 와중에 밧줄이 몸을 가로지르는 느낌에 쉬임없이 거친 호흡을 내몰던 그녀는
재갈이 물린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젠 소리를 지르는듯이 더욱 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디 아픈데 없어?"
이내 고개를 끄덕거린다.
"혹시라도 묶인 부위가 아프거나 하면 이야기 해. 바로 풀어줄께."
역시 거친 숨을 몰아쉬며 고개를 끄덕인다.
손목을 뒤로 한 채 앞가슴을 가로지른 V자 모양..과 
8개의 밧줄이 가슴 아래 위를 나란히 가로질러 결박당한 그녀를 화장대 앞으로 데려갔다.
"자 거울속에 비친 묶여있는 모습을 한번 봐."
계속 감고 있던 눈을 뜬다. 그리고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그녀에게...
"어때 마음에 들어?"
역시 거친 숨소리와 함께 고개를 끄덕이며..재갈이 물린 입술을 움직인다.
그녀의 어깨를 보듬고 상체가 결박된 그녀를 침대에 앉혔다.
그리고 그 옆 테이블에 앉은 나는 담배 한개피를 피워 물었다.
"어~버..어~..으어~"
"왜? 담배피고 싶어?"
고개를 끄덕인다.
그녀곁으로 다가가 입에 물린 볼개그를 풀어주었다.
재갈이 물린 동안 숨쉬기가 불편했는지 이내 긴 숨을 내쉰다.
자유를 얻은 그녀의 입술에 새로운 담배 한개피를 물린 뒤 불을 붙여줬다.
긴 한모금을 피워댄 그녀는
"오빠..너무 좋아. 여지껏 많이 묶여봤지만..이렇게 좋은건 처음이야."
"그래? 다행이네. 그나저나 너 담배피운다고 해서 밧줄 풀어주지는 않을꺼야."
"응..그냥 오빠가 필 수 있게만 해줘."
"그래..근데 너 묶일 때 보니까 장난아니더라."
"....원래 묶이는 걸 좋아하잖아. 그리고 밧줄이 몸을 스칠때 정말 짜릿하거든."
"그렇구나. 아 맞다. 아직 다 묶은건 아니지만 함 풀어봐. 10여분 이내에 풀수 있다며?"
"그때는 묶었다기보다는 그냥 흉내낸 정도야. 글구 주인님도 잘 못묶어."
"기다려. 아직 다 묶은건 아니니까. 아마 오늘 다 해보기엔 시간이 부족할꺼야."
"응..근데 오빠는 왜 나한테 이름을 불러? 이렇게 플 할때는 다들 노예다루듯이 하는데...."
"에셈플이라고 해서 굳이 다른 문화에 길들여질 필요는 없다고 봐.
 지난 챗에서도 누누히 말했지만..믿음과 신뢰..그리고 배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여기거든.
 그게 바탕이 된다면 굳이 그에 걸맞는 호칭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난 챗할때..그리고 여기 들어오기 전까지도 오빠가 설마 잘 할까..
 그리고 무섭다기보다는 그냥 알고 지내던 오빠처럼 여겼는데..."
"근데......?"
"근데...막상 이렇게 묶이고 보니까...무서워. 묶는 기술도 기술이지만..
 오빠가 묶을 때 거울을 통해 봤는데..아까의 눈빛이 아니더라구."
"전에 네가 그랬지? 어떤 플을 주로 즐기며..하드한지 소프트한지 궁금하다고?"
"응..."
"근데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했지?"
"...응..."
"다양한 플이 있지만..솔직히 난 다른 플은 별로 안좋아해. 
 그리고 하드..소프트다..? 솔직히 bondage..결박 그 자체가 이미 수치고..강한 구속이야.
 그리고 정도에 따라서 하드할수도 있고 소프트할 수도 있어.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느 정도를 원하는지를 읽고 그에 맞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내가 즐기고픈 플은 이만큼인데 상대방은 절반에도 못미치는데도 불구하고 
 내가 하고 싶다고 해서...그리고 이미 플은 즐기고 있다고 해서..
 상대방의 의사와는 전혀 상관없이 마음대로 한다면 그건 욕심에 지나지 않아."
"................"
"왜? 이상해?"
"아니..그런게 아니라.."
"그리고 지금 네가 알몸으로 묶인 상태에서 꼼짝못한다고 해서...
 네 음부가 열려있다고 해서 절대로 깃발을 꼽지는 않아. 
 물론 나 스스로도 억제할 수 없는 충동에 힘들겠지만 서로가 지킬건 지켜야한다고 생각하거든."
"고마워...."
"뭐가....??"
"응..아니야.."
"담배 다 피웠지? 이제..침대에 누워. 이젠 마저 묶지 못한거 해야지."
"....으....읍........"
입술을 바짝 당기며 뒤에서 채우는 형식으로 된 막대개그는 
손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혓바닥 또는 입술을 이용해 스스로 재갈을 풀 수 있는 테잎이나 손수건, 
그리고 빙글빙글 도는 볼개그와는 달리 더 강한 구속감을 느낄 수 있기에
대답을 하려는 그녀에게 이번에는 막대개그로 재갈을 채웠다.
묶인 채 담배를 피우며 흥분을 가라않혔던 그녀는 
그녀의 입술자유를 빼앗는 막대개그를 물며 다시금 흥분을 하는지 서서히 거친 숨소리를 내쉬기 시작했다.
 





#먹튀_검증 #안전_놀이터 #먹튀_검증_사이트 #먹튀_사이트 #검증_사이트 #먹튀_검증_업체 #토토_먹튀 #검증_업체 #먹튀_검증_사이트_안전_놀이터 #먹튀_검증_토토_사이트 #먹튀_사이트_검증 #사이트_검증 #토토_검증_업체 #토토_먹튀_검증 #검증_커뮤니티 #먹튀_검증_커뮤니티 #먹튀_커뮤니티 #토토_검증_커뮤니티

, , , , , , , , , , , , ,

1 Comments
토도사 2023.03.25 08:00  

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

1무제재 업계최고 배당 이번벳 바로가기

무제재 업계최고 배당 이번벳

주간 인기순위
포토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