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 노래방.
사실 단골이라야 자주와서 매상올려주는 일밖에 뭐가 있겠나?.
그래도 반갑게 맞아주고 과일이라도 깎아서 가져다주니 고마울따름이다.
전화 한통화 해보고는 30분만 기다리란다.
그동안 노래는 공짜.
몇곡노래를부르고 나니 그 아가씨가 들어온다.
그때 너무 진하게 접촉을 해서 얼굴이 역역하여 반갑게 맞았다.
'아~~ 그대 그 오빠구나!!!'
날 알아본다.
오메, 반가운거...
일반 노래방에서는 처음 노래부르고 부르스 추고하면서 서서히 접촉하고
옷위로 가슴한번 만져보고 엉덩이한번 만져보고.....
이렇게 조금씩 진도나가는게 정석아닌가,
그러면 그때 내가 했던 작업들.
옷속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고, 엉덩이를 만지며 손끝으로 깊숙히 어루만지다 끝났으니
오늘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바로 첫 노래를 하면서 웃옷속으로 손을 널어 가슴을 만지니 놀래면서
'오빠 손이 너무 차갑다.'
하면서 내 손을 끌어내어 그녀의 사타구니에 대어준다.
따뜻한 난로같이 그녀의 사타구니는 부드럽고 따스했다.
바지가 속 그녀의 음부에서 나오는 열기가 내 차가운 손을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비록 옷 위에서 였지만 바지속 둔부의 모양과 검지손가락이 비비면서 찿아가는 골짜기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노래를 하면서 내 손가락이 움직이는대로 엉덩이를 추켜새웠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나를 보며 웃어 주었다.
이제는 내 손도 따뜻해졌고 그녀도 반항없이 손길을 맞아준다.
풍부한 가슴은 한손 가득히 만져진다.
그러면서 젖꼭지를 만져주니 역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이곳에서 옷을 벗기고 빨 수도 없고, 가슴을 만지는 것은 좀 단조로웠다.
난 다시 손을 꺼내서 그녀의 바지 허리띠를 만지작거렸다.
그러면서 손바닥을 세워서 바지 속으로 밀어 내리니 그녀의 팬티가 손끝에 닿는다.
동굴 깊숙히 숨겨진 보물이라도 찿듯이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넣으니 그녀의 체모가 느껴진다.
갈라진 골짜기가 느껴지면서 축축한 느낌이 손끝에 전해진다.
그러면서 움찔 내가 흥분이되어 달아오르며 그녀의 허리띠를 풀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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