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돈이필요하여 부동산담보차 주거래은행으로 엊그제방문을 했습니다..

 

참고로 이 은행은 십년이상 거래(급여이체등)를 해온곳이며 나름대로 신용이 있다고자부를 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이 아파트가아니며 소유권이 나누어져있다고하여 불가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개이신용실적으로 얼마간의 대출이가능하다며 재직증명서를 준비해오라더군요...

 

그나마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귀가한후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대출을 받을까해서 보험회사로 전화문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만족한 답변을 들을수가없었습니다...

 

오늘 전 재직증명서를 준비하여 방금 은행을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가능하다는 일부 신용대출도 불가능하다는 말을듣고 돌아왔습니다...

 

대출불가 사유는 엊그제 전화로 보험사에 문의를 했다는점이랍니다..

 

대출문의나 신용상태를 조회하면 곧바로 잔산망에 뜨고 그것이 전국 금융기관에 통보가되면서 신용이 떨어진다는 은행원의 말이 왜 이리 열받게하는지모르겠습니다...

 

신용사회를 만드는 취지는 공감하지만 다른곳에 문의 한번햇다고 된다는 대출이 안된다니...

 

참으로 어이가없씁니다..

 

여지껏 나름대로 신용이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말한마디에 제 신용이 바닦을 칩니다...

 

횐님들께서도 불가피하게 대출을 하실경우 이런부분에 신경을 쓰시길 바랍니다..

 

지난번 대출상담시 은행원이 말한마디만 해줬다면 이런 일도 이런 기분도 안들었으텐데...

 

 " 고객님! 타 금유기관에 신용거래나 문의를 하시게되면 신요등급이하락되니 유의하십시요. "

 

오늘하루가 왠지 씁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