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37 - 어제 밤 이야기.
굵은핫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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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02:58
어제 점심 이야기를 나의 난봉기 36편으로 올리고 난 후 많은 분들이 그 결과를 궁금해 하시는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저 지금 초죽음 상태입니다... 허리 아프고, 무릎 관절 죽을 지경이고, 정신이 빙빙 돌고, 눈에는 다크서클 선명한 상황입니다... 이런 글 올릴 상황도 아닌데... 궁금해 하시는 것들 같으니 간략하게 올립니다... 세부적인 상황은 담에 올리던지 말던지 하구요...
어제 저녁에 약속 장소에 나갔더니 [CASE 3] 상황이었습니다. 즉 두 아줌마가 다 나왔는데 교통정리는 끝나 있더군요. 저의 주인님은 나이 많은 아줌마였죠 당연히...
술 한잔 하고 나니 나이 많은 아줌마가 젊은 아줌마에게 냉정하게 말하더군요... '시간 늦었는데 집에 가봐라...'
두 말 필요 없이 이 아줌마 집에 가 버리고 나는 나이 많은 아줌마에게 팔린 노예가 되어 체어맨 옆자리에 탔습니다... 약 10분 정도 가니까 이 아줌마 아파트가 나타났고...
가자마자 키스 퍼부었습니다... 입술만 살짝 비비는 키스, 이마에 하는 키스, 눈꺼풀에 하는 키스, 귀와 귓볼에 콧김 불기, 목덜미 키스, 그리고 콧등 살짝 깨무는 키스... 일단 아는 키스 다하고...
윗도리 벗기려고 하니까... '아냐, 미스터 *, 내가 벗을께'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제가 할 일은 제가 한다는 방침 하에.... '아니예요... 가만 계세요... 제가 다 해드릴게요...'
라고 말한 다음, 옷 하나하나 벗기고 내 옷도 벗겨달라고 하니까 이 아줌마 손을 벌벌 떨면서 벗깁니다...
다음부터야 뭐 정해진 루틴이었는데...
문제는 그 다음부터 발생합니다...
실컷 봉사하고 나서 발사하고 한 30초 정도 있으니까 이 아줌마 삽입을 풀더니,
'미스터 *, 우리 한번 더 하자' 라고 하면서 그 더러운 제 쥬니어를 바로 입에 넣고 발기시키기 시작합니다...
의미 없는 체력의 낭비...
제 쥬니어는 힘들어도 한 2-3분 입 안에서 왔다갔다 하니까 다시 반응 보이더군요...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해 줬습니다...
그리고 나서... 만족한 듯한 표정을 보이는 이 아줌마와 같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갔는데 좀 씻기더니 이 아줌마 또 저를 발기시키기 시작합니다...
어쩔 수 없이 욕조와 변기 위에서 되지도 않는 짓을 또 겨우겨우 치뤄내고야 다시 씻고 잠들 수 있었습니다...
오늘 새벽 도망 치듯 그 집에서 나오는 나에게 그 아줌마 말합니다...
'속옷이랑 치솔 같은 것 사 놓을 테니까 이제 나랑 살아~~~'
여러분 저 어떡하죠? 그 집에 들어가서 살다가는 피골이 상접해서 죽어 버릴 것 같은데...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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