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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39 - 출장을 다녀왔는지 떡을 치고 왔는지....

오드리될뻔 1 398 0
 
휴...  최근에 알게된 독신아줌마를 피해 중국에 한 며칠 다녀왔습니다...  그냥 별 재미는 없을지라도 올려봅니다...
 
☞ 여기서 잠깐...
 
최근 소식에 의하면 중국에서 집중적으로 성매매단속에 들어 갔다는 말이 있어서 저도 조금 긴장은 했습니다만...  막상 가보니 여전하던데요 뭘...  시정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사우나 가니까 똑 같은 옷 입고 활개 치면서 떡치더라구요...
 
☞ 여기서 한번 더 잠깐...
 
우리 네이버3사이트를 중화인민공화국의 주한대사관이나 공안국 등에서 보고 있는지는 몰라도 아뭏든 이 글에 나오는 도시의 이름은 생략합니다...
 
4월 11일 (화)
 
존나 새벽부터 일어나서 공항 가서 비행기 타고 상해 도착했습니다.  인천공항 삼성화재 카운터 아가씨들이 존나 이쁩디다만 아침부터 껄떡거릴 수 없어서 그냥 상해로 가니 상대 도시에서 나와 있습니다.  차 타고 한 두어시간 가니까 도착합니다...
 
일단 호텔에 들어가서 짐 풀고, 조금 쉬다가 그냥 건전한 발맛사지 받고 일정 협의 잠시 한 다음 저녁 먹으러 갔습니다...
 
그 도시 공산당에서 사는 밥입니다...  음식이야 진수성찬이지만 어디 우리 입맛에 맞습니까...  겨우겨우 먹으면서 그놈의 마오타이주 때문에 거의 죽을 지경까지 갑니다...
 
마치고 나서 단체로 (중국애들이랑 같이) 사우나 갑니다...  몸 좀 씻고, 때 밀고 나서 어느 방으로 인도해서 들어가니 조금 있다 어떤 건전하게 생긴 아가씨가 와서 안마해주고, 그 다음으로는 조금 섹시한 년이 들어옵니다...
 
몸매는 죽이는데 얼굴은 아무래도 미성년자 같긴 합니다...  워낙 아줌마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환경에 맞춰서 행동하기로 했습니다...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아니면 지난 주말부터 하도 많이 해서인지 잘 안됩니다...
 
문제는 언어소통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중국어라고는,
 
- 니하오
- 짜이치엔
- 세세
- 띠에부치
- 커이 (이거 졸라 중요합니다.  可矣!  라는 말인데, OK 라는 뜻입니다...)
- 메이콴시
- 메이원티 (No Problem)
- 띵부똥 (이것도 졸라 중요합니다...  나 중국어 못 한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 메이요 (없어요라는 말입니다...  메이요공산당 메이요 신중궈 - 沒有共産黨 沒有新中國 - 이라는 노래도 있는데, 제가 늘 만나는 놈들이 공산당 간부들이나 당원들이다 보니까 이 노래 외워서 불러주면 존나 좋아합니다...)
 
☞ 여기서 잠깐...
 
뭐 뻔한 얘기겠지만 외국인들이랑 얘기할 때 그 나라 노래를 한두개 알던지 아니면 그 나라 정서에 맞는 얘기를 해 주면 당연히 좋아하죠...
 
예를 들어...
 
영국놈이랑 얘기할 때는 미국놈만 씹으면 한시간 그냥 갑니다...
미국놈이랑 얘기할 때는 미국의 몇개 주를 얼마나 돌아다녔는데 엄청 크더라 라고 얘기하면 좋아하고...
스코틀랜드놈이랑 얘기할 때는 영국놈만 씹으면, 특히 지금의 엘리자베스2세가 사실은 엘리자베스1세라고 하면 거의 눈물 흘립니다...
왜놈들은 말입니다...  최근 세계의 지도자로 떠오른 일본의 위상과 함께 그러면서도 일본 정치가, 특히 고이즈미총리가 영 같잖은 짓들을 하고 있다라고 씹으면서...  우리는 개인적으로 기시 노부스케, 나카소네 등은 좋아하지만, 오부치, 고이즈미 같은 사람들은 왠지 수상 답지가 않다...  라고 해 주면 거의 뿅 갑니다... 제 경험상...  물론 어느 정도 나이 있는 사람 위주의 얘기가 되겠지만요...
 
중국의 경우...
 
전 뭐 노래는 그냥 공산당간부들이랑 술 마실 때는 我的中國心 이라는 노래를 일단 한번 불러서 완전히 감동 줘 버리고, 다음으로는 그놈의 첨밀밀을 완벽한 중국어버전으로 부르고 (이거 존나 발음도 쉽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이정현의 바꿔를 한국어 원어버전으로 불어줍니다...  거의 돌아가십니다...
 
아뭏든 제가 아는 중국어는 몇 마디 안됩니다...
 
그런데...
 
'내가 술을 먹어서 잘 안되거든...  그러니 손으로 해 줄래?'
'Honey, I'm terribly sorry but I'm so drunken.  Will you do me a hand-job?'
'아나타...  와타시가 츠카레타카라...  데코키...'
'Madmpoiselle, avec son ouvrier..., s'il vous plait...'
'Liebe, bitte...  mit seiner Hand...'
 
뭐 이렇게 각국 언어로 대충들은 하지만...  중국어는 전혀 모르거든요...
 
이럴 땐 Body language 를 쓰면 되죠...  지지베 손을 끌어서 제 쥬니어에 대주면 다 알아듣습니다...  못 알아들으면?
 
네...  우린 그걸 바보 혹은 숫처녀라고 합니다...
 
아뭏든 존나 열심히 하다 보니 그래도 물을 나옵니다...
 
이날 하루 끝.
 
4월 12일 (수)
 
아침부터 영어로 두시간 반 프리젠테이션 하니까 혓바닥이 존나 꼬입니다...
 
아주 간단히 점심 먹자고 해서 점심 먹고 나서 오후에 또 업무협의 존나 하고...  MOU 꺼내 놓고 사인 받고...
 
저녁 먹고...
 
어느 가라오케로 가니까 신장 (新疆) 출신 댄서들이 나옵니다...  별 것은 없었지만 왠지 멀리서 왔다고 하니 호기심은 동하더군요...
 
내가 옆에 앉은 여자통역에게 계속 신장성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넌지시 관심 있냐고 물어봅니다...
 
그렇다고 바로 관심 있다고는 못하잖습니까...  Ugly Korean 이 되면 안되죠...
 
그냥 '신장' 이라는 지역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까 다음에 같이 가잡니다...  갈 생각 추호도 없지만 좋다고 '커이!' 라고 외쳤습니다...
 
술 자리 끝나고 모른 척 나오는데 우리의 공산당에서 신장 지지베 하나 따라가라고 하더군요...  데리고 그냥 호텔방에 와서 준비해 간 일제 콘돔 끼고 한번 뜁니다...
 
중국말도 모르는데 신장말이 될리가 있습니까...  그리고 솔직히 이 지지베가 신장출신인지 아닌지는 또 어떻게 압니까...  그냥 했죠...
 
4월 13일 (목)
 
아침부터 제공된 사무실에서 존나 일하고 저녁에 또 몸 풀러 사우나 갔습니다...  정해진 순서...  지지베가 하나 들어왔는데...
 
얼마전 제가 나의 난봉기에서 언급한 적 있는 Ubiquitous 의 주인공이 몇달 만에 또 왔습니다...  존나 반갑더라구요...
 
그냥 했죠 뭐...  거의 몸은 녹초가 되어 있는데도 그 년이 잘 해서 나름대로 금방 발사할 수 있었습니다...
 
4월 14일 (금)
 
모든 년들을 뒤로 하고...  전 돌아왔습니다...
 
그날...  집에 가서 오후 3시반에 잠 들었고...  그 다음날 아침까지 논스톱으로 잤습니다...
 
이거 뭐 출장을 다녀왔는지 떡을 치고 왔는지 좀 혼동됩니다...
 
떡...  한두번 칠때는 좋지만 그것도 너무 많이 치면 노동이 됩니다...
 
폴라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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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29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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