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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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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NB 에서..브라쥘 언니와~.

도리두리까궁 1 394 0
안녕하십니까? 야랑이 입니다.
아래 나투 글에 이어 이번엔 클럽 글입니다..ㅋㅋ

때는 지난 5월 5일 금요일..
오월은 푸르구나아~~ 우리드른 자란다~아~~
란 노래와는 맞지 않게....ㅡ,ㅡ;;;

4일 전날저녘부터..야랑이는 집구석에 쳐박혀 있었습니다.
왜냐??

지난달 빵꾸가 난 카드값에 부모님께 손벌렸다가 카드랑..급여통장등 ..다 압수..
한달에 40마넌씩 용돈받고 삽니다.ㅡㅜ... 차비,밥값빼믄.ㅡㅜ..남는것두 엄는데..

아무튼..그리하여 달리지도 못하고 짱바켜 있는데...너무나 몸이 쑤십니다..
돈도 엄꾸 껀수도 엄꾸.~~ 딩구는데..

그때 아는 동생지지베으로 부터 저나가 왔습니다.
지 남친 일한다고 심심하다고 노라달랍니다.ㅡ,ㅡ;;;;

놀아달라고 징징대서 일단 약속을 잡긴 잡았는데....
이늠지지배랑 노라봐짜....별 머시기도 없구... 걍..놀다 돈만쓰다올낀데..
그냥 두리 노가리 깔바엔  술이나 한잔할까 싶어  고교 선배형한테 저날했습니다.

울 형 어린이날..행사를 하고 와서 완죤 파김치 입니다.
(요즘 EBS 오후 6시에 나오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 가르치는 마술사 입니다..)
걍 ..주무신답니다.ㅡㅜ...

아쉬움을 뒤로하고..그냥 아는 동생과 강남역에서 단두리 만났씁니다..
병맥주 2병씩 먹구 나니..할 이야기도 엄꾸.할것도 엄꾸..비는 쏘다집니다.

결국에는 엔비가기로 합의~
엔비드가서 자리잡고 두리 뷔뷔뷔~

아..이늠지지베...춤 겁나 잘추고..ㅡㅜ. 몸매 좃습니다.
옷도 착하게 입습니다..
아..반응 옵니다..크닐입니다.........ㅡㅜ

잠깐의 반응을 죽이기 위해 동생지지배와 뷔뷔뷔를 멈추고 살포시 떠러지니..
남정내들 엄청 드리댑니다
그러나..이늠의 특징....정말 친한사람과는 잘노는데..(주지는 않습니다..쉬뎅.ㅡ,ㅡ;;)
누가 드리대면 클럽에서는..그냥 휙 도라서서 갈구거나.
힐 뒷굽으로 자긋이 밟아주거....
걍 쌩까구 지나쳐버리등가...아무튼 다 남자들 바보 만듭니다.ㅡ,ㅡ;;;

옆에서 바보되는 남자들 보는것두 잼납니다..
그리고 있는데...그 동생지지배  왈....

"오빠~ 맘에드는 애들 있어? "
"아니~~ 없는데...? "
"그치? 오늘 남여 성비는 대강 맞는거 같은데..여자물이 넘 구리다..그치? "
"응... "
"걍 두리놀자... "
"응..(시파..헛 x만 스는데.ㅡㅡ;;;) "


그때 맞은편에 있는 언냐가 눈에 드러옵니다..
ㅅㄱ 가...D컵 이상인듯합니다..
약간..외국인 쀨이 납니다...

"xx야 ..나 저 어닌 맘에드러...꼬셔줘~~"
(때론 남자가 꼬시는것보다 여자가 여잘 꼬셔주는게 더 잘됩니다..ㅋㅋ)
(여자가 드리대면..같은 여자라서 그런지 잘 믿는거 같습니다.....)
"저기 젖소 같은 언니?"
"응...!!!"
"오빠 글래머 저아하는구나?"
"아니..여자믄..다져아.."
"ㅡㅡ;;(찌릿~!)"


인파를 헤치고 언냐에게 가따가 한참이따 옵니다.

무진장 오래 있다왔길래...잘된줄 알고..

"잘됏어??"
"오빠~ 울나라 말 절라 못해...외국인인가봐..짱나 주글뻔..암튼 오빠가 가봐"
"ㅇㅇㅇㅇ"


저두 인파를 헤치고 뒤로가서 춤추면서.....살포시 인사

"안녕하세요?"

반응 없습니다ㅡ.,ㅡ;;;

"제동생 하고 이야기 나누셨죠? "
그랬더니 그제서야 돌아보더니 환하게 웃습니다...

그냥 계속 춤추다가..... "술이나 한잔 하실래요?"
하고 바로..데불꾸 와서.. 맥주 한뵹사주고 마시면서 이야기..

이 언니.. 브라쥘언냐 입니다만..한국인 피가 섞여있답니다.

할부지 한국인, 할무니 브라쥘
아부지 (하프한국인) 어미니 브라쥘
그리고..그언니..


요렇답니다..
그래서 한국말 잘 못한답니다.
영어하냐구 물어서...영어 한다구 하길래..영어로 대화를...
야랑이 영어 다까묵어서....잘 말은 안나오지만......그래도 언냐가 한국말 하는것보다
의사소통이 더 잘됩니다....

친구 4이서 왔답니다.
여자 2, 남여 커플 1쌍..


브라질을 가본적이 없는지라....걍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라그나로크(게임) 이야기를 꺼냈씁니다..

이 언니 눈이 반짝입니다.자기가 라그나로크 겁나 좋아한답니다..
아 기회입니다..

야랑이 라그나 로크 이야기 로 썰을 풉니다.
야랑이 친구넘이 브라질에 라그나로크 브라질 책임자로  가서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요고 사실임니당..)
친구넘,선후배들 약 10명이 라그나로크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믄서 이런저런 이야기 합니다.(요곳도 사실..이라..^^)

언니..나가서 더 이야기 하잡니다.한국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겜 하는 사람 만난것두 첨이구
제 지인들이 구라비티에 많다고 하니까 지대한 관심을 보입니다.

동생과 함께나와 동생은 택시태워 보내고 나서...

바에나가서... 겜이야기..케릭터 이야기.. DB관리하는 친구졸라서 +10 아템 몇개 구해준다는 구라
(요즘 어떤게임이든 이런건 절대 못합니다.ㅡㅜ 모 짤릴 각오한다믄 모를까.ㅋㅋ)
를 치고 있는데.... 바가 영업이 끝났답니다..

언니가 먼저 아쉽다고 자기 숙소가서 한잔더하잡니다.
아 언니~ 마인드 좃습니다..

언니숙소인 프리마 호텔에 가서...방에올라가... 언니가 면세점에서 샀다는 보드카를..
마시며...노가리 노가리..
그리고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ㅂㄱㅂㄱ

아..땐쑤로 달련된 허리인가~~
허리 놀림이 장난이 아닙니다~~
가만히 야랑이 위에 올라앉아 허리만 돌리는데..ㅜㅜ....

온갖 자세를 바꾸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점점..빨라지는 언니...갑자기 몸이 굳어지더니..
갑자기...ㅡ,ㅡ;;; 야랑이 배위에서..싸기시작합니다..

물 많은 언니는 많이 만나봤어도..이렇게 왕창 싸제끼는 언니는.
첨봤습니다.....
시트가 흥건해지도록..ㅡ0ㅡ....


음냐...느낌 색다릅니다..
야랑이는 아직 끝내기 전이라 계속 ㅂㄱㅂㄱ
이윽고 마치고...

아..그런데 이언니 야랑이 재울생각을 안합니다..ㅜㅜ.
계속 드리댑니다..

6일..오후 2시까정 4번의 ㅂㄱ를 마치고...
자고가라는 언니의 만류를 뿌리치고...
풀린다리를 추스리며 집으로....
(거서 자다가는 어떠한 일을 당할지..ㅡㅜ..)

왔습니다.. 

어제 출국전에 공항이라는 전화 왔었습니다.
이런언니는..ㅜㅜ 오래있어주믄 땡큐베리 캄사일텐데......

올 9월달에 다시 온다는데...오믄 다시 만나기로했습니다..

클럽에서 ㅂㄱ는 물론이요...언니들 꼬셔본적도 없습니다..
최근 야랑이 주무대는 나이트 였기에..
야랑이 총알의 압박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클럽...으로 활동무대를
옮겨볼까~~? 생각중이긴 하지만..

와꾸 땜에...클럽 올인두 힘들구..ㅡㅜ
종종 동생지지베 델꾸 클럽 가야겠습니다.ㅎㅎ

이상으로 브라쥘 언니 이야기 마치겠씁니다...

담에 ... 귀차니즘이 치유되거등...아직 쓰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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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3.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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