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러 경험글을 읽고 세상사 살아가는데 나름대로 보탬이 되고 있는바

나두 허접하고 중복될지도 모르지만 용기내어 올립니다.

여러분들도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만한 만원 버스에서의 여성신체 접촉과 실외에서의 섹스런 행동을 타인에게 들켰던 경험입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40대 초반입니다

평범한 샐러리맨의 가장으로서 시간이 그리 여유롭지 못하지만, 그녀는 나를 만나는데 나보다는 부담이 덜한 형편으로 주로 내시간에 맞추는 형편이고 둘다 만난지 1년이 넘는지라 둘만의 경험또한 많은 상태이다

어쩌다 있는 일이지만 2호선 전철을 타고 그녀가 중간에 내리고 다시 버스타고 귀가 하는 것이 통상적인 패턴이지만, 그날은 굳이 버스타는 곳까지 바래다 준다고 하고는 같이 내렸다.

그날은 나두 약간 귀가 시간이 여유가 있던터라  집앞까지 같이 갈 생각으로 버스에 함께 탓다

환승역이라 그런지 버스는 금새 만원이 되고....그녀와의 신체접촉도 자연스레 밀착되었다

그녀 40대가 넘었지만 피부 몸매 모두 제나이 보다 훨씬 어리게 보이는 매력적인 미시 직장인이다.  짧은 타이트한 치마를 입었고 그녀는 내 옆에 서있었지만. 약간 앞쪽의 대각선 위치에 서서 한손의 손잡이를 한손은 그녀의 허리에 내 물건은 그녀의 오른쪽 허벅지에 닿아 있다

그리 먼거리를 이동하는 버스는 아니지만 밀착된 물건은 점점 더 힘이 들어가고 점점 단단해져 가고 있다.

그녀에게 느낄수 있냐고(감촉).....당연히 느낀다고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있다

물론 버스안에서 뭘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다.

그렇게 나는 만원버스의 상황을 적절히 이용하여 장남삼아 더욱 밀착시켰던건데, 그녀는 매우 진지하게 흥분되었다고 나중에 말한다

(그녀는 평소 그런경험이 있다고 한다.....버스에서 전철에서 그렇지만 그런 밀착된 상황 남자의 물건이 자기 몸에 닿은 상황이 그렇게 싫을수가 없단다. 그녀의 생각이 모든 여자의 생각을 대변할수 없겠지만 서도.....그녀의 주변사람들도 자기랑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같은 상황이라고 해도.....타인의 접촉은 너무 싫었었는데.....앤의 접촉은 너무나 흥분이 될줄은 몰랐다고 한다.)

버스에서 내려 그녀의 집으로 향하는데 그녀의 흥분기와 그녀가 버스에서 너무나 흥분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나 또한 짧은 시간에 뭔가 해야 할것 같아서 주위를 살펴보니 키스할 만한 곳조차도 찾을수가 없다.

거의 집앞까지 갔다가.....다시 나를 버스타는 곳까지 바라다 준다고 실랑이를 벌이고.....다시 버스 정류장 까지 갔다

정류장 근처 오픈된 건물 밖 로비(휴게공터....도로에서 보이는곳)의 기둥뒤에서 그녀와 딮키스와 그녀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고.....기둥만 조금만 컷더라도 뭔가 했을텐데.....

더욱 참지 못하는 상황에 도달하여

다시 근처 적당한 공간을 찾아나섰다

정류장에서 가까운 곳에 교회가 있고 안쪽으로 어둑한 주차장이 있고 그곳에는 승용차 한 대만이 벽담쪽에 주차되어있다

차주인만 나타나지 않는다면 안성마춤 같은 곳이기에 그곳으로 들어갔다

도로에서 주차장으로 들어갈려면 교회 경비실 같은 곳이 있는데 그곳에 여자분 하고 몇사람이 대화중이었지만........못봤겠지 하면서 주차장으로 진입

담벼락이 있고 기둥이 있고 바로 옆에 승용차 한 대....

우리는 기둥 뒤 난간에 자리잡고 내가 걸터안고 그녀를 앞에 세우고.......참으로 딱 안성마춤같은 곳이라 여기고....가슴을 빨기 시작했다

3-4분 지나고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내앞으로 기대놓고 계속 가슴을 빨고 있는데

그녀가 갑자기 나를 밀쳐낸다

상상하기도 싫은 중단할수도 없는 상황......그순간에 그 승용차 주인이 나타난것이다.

아......얄미운 그넘( 그넘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그녀......얼마나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는지.....느낌만으로도 알수 있다.

그녀는 얼굴을 푹숙이고 아래만 쳐다보고......나는 뭐 이꼴저꼴 다 감당할수 있는 나이의 남자

그넘은 우리를 계속 살펴본다.......쪽팔리게.....

그러니깐.....벽담당.....기둥뒤의 우리   승용차(운전석)  조수석.....그넘.......이런 위치였는데

그넘.....우린 쪽팔려서 그넘이 빨리 가기만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는데......

이넘은 조수석 쪽에서 우릴 계속쳐다 보고........난......넌 뭐냐 하고 말하고는 싶은데 꾹참고.....

이윽고 그넘 조수석 문을 열고...........들어가 타나 했더니 다시닫고.....계속 서성이더니

드디어 차 앞쪽으로 하더니.....운전석 즉 우리쪽으로 오는게 아닌가......

우린 자리를 피해주고.....빠져나왔다

그넘 차 뺄것도 아니면서........글케 방해를 하다니(우리 입장에서 생각하믄....)

살다가 이렇게 쪽팔릴수가......이렇게 방해를 받다니....

암튼.....그녀의 그날 기분 엉망이 되었지만

자기 만나고부터 그런것도 해보고 우리가 마치 10대들 처럼 젊어진것 같다고 하니 마음이

조금 진정되는듯 하다

예전에 한적한 도로변에서 카섹스를 한적이 있다

한적한 도로이긴 하지만 운동하는 사람들이 가끔 지나가기도 한다

한참 하고 있는데 남자가 쳐다보고 지나간다

그러더니 다시 돌아와서 쳐다본다

몇 번을 왔다갔다 하면서 차안을 쳐다본다

나는 그남자의 못본척 눈감아 주었고, 여자는 내가 말을 해줄때 까지 몰랐다

여자에게 저남자 얼마나 보고 싶으면 갈길을 마다 하고 저러겠냐....그냥 냅두고 우리 할 일만 하자......그때 그남자........좋았을까.....나중에는.......힐끔 보는게 아니라.....창문 가까이 서서 보고 있더구먼........습기가 차서......뭐 제대로나 보지도 못했을 텐데......

이상 제 경험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