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무래도 제가 많이 실수 한건지....

 

이틀전 일이였죠.

10년 이상 연락 없던 은사님과 다른 교수님들...만났습니다.

제가 제 은사님과 아주 특별한 관계라 (제가 학교 시절  데모 주동해서는 은사님이 일년 징계..그래서 용서를구하는 )..무척 조심스러운 만남이였죠...

그날 은사님이 무척이나 좋와하시며....일차이차...육차 ..나주에 새벽 다섯시에 은사님댁에까지 모시고 갈때 까지는

전 정신을 바짝 차렸는데...(엄청 마셨지만,,초긴장 상태) 선생님이 제법취하셔서는 댁에 소장되어있는...

xo브랜디( 에펠타워모양) 한병 을 꺼내오셨는데...제가 그만 그맛에 갑자기 급하게 마셔서....아마 그의 그병을 저혼자 다 마셨나보아요.

 

인사잘하고 끄떡 없다고 생각했는데...

집으로 오는길은 필름이 끊겼어요.

 

여섯시 그쯤에 집에 왔나 봅니다.

지금 부터의 일은 잠깐씩 보이는 제 필름들 중간 중간 들과 오늘 들은 아내의 말을 종합한 겁니다.

 

집에 가자마자.... 애들 과 같이 자는 아내 에게 다짜고짜 ..씨발년에 빨리 벗어!!!

그러면서...엄청난 쌍욕과 함께..아내에게 구타 까지는 아니지만..심하게 밀치고...목을 좀 조이고

했다는 겁니다...근데..제가 그런 놈은 아니거든요.. 제가 7년전인가 한번 주사가 있어서 그후 스스로 그런걸 이성적으로 무척이나 싫어해서 자발적으로 노력해서..술을 먹더라도 꼭 만취 까지 가지 않았고...좀 많이 취했을때도 전혀 주사가 없는 사람이 있는데....

 

아내에게 별의 별짓을 다했더군요...

아내 스스로 손으로 벌리게 하고 ..박아주세요 하게 만들고..

입 벌리라고 해서 침뱉어 먹이고...

손가락으로 무지막지하게 쑤셔대면서.. "니는 싫다고 말하는데 니보지는 내 손가락을 꼭꼭 문다"

이런 말도 했다고 하고...

심지어는 아내에게 짝벌리게 하고서는 클리토리스를 땡코로 세게 몃십번이나 때리고...(이건 저도 생각이 나는 부분이군요.)

 

아내가 ..저더러 같이 살기 싫다고 하는군요...그러면서 닭똥같는 눈물ㄹ을 뚝뚝...

 

근데..

근데...

 

제 기억의 조각들은 ..전혀 그날 새벽이 그렇게 아내가 싫하거나 반항하지 안았었거든요,

벗어 그러니까 벗고 벌려 그러니까 벌리고 ...침 뱉어 먹이는 장면도 잠깐씩 떠오는는데..

별 다른 말 전혀 않하고 잘 받아먹고....

피스톤 하다가 니가 밑에서 요분질해! 하니 스스럼 업시 잘 했고....

 

거의 3시간을 그짓을 했던거 같은데....

나중 취기가 좀 풀리면서...기억 또렷이 나는 부분에서는 아내가 너무너무 절 잘 받아줘서 참 기분이

너무 좋왔었거둔요. 제가 빨어봐 하면..냅다 잘 빨아주고,,(아내는  삽입 후 에는 절때 안해주거든요 ..

체액 때문에 거부감이 너무 많아서..)

 

지금도 그 장면들이 생각나니 전 너무 흥분되고 좋왔었는데...

아내도 무척이나 잘 받아 주었든거 같은데...( 내심 그런 좀 폭압적인 분위기를 즐기는듯 보였는데..)

어제 집에 돌아오니...

절 볼때마다 눈물을 뚝뚝 ..하면서 아주 서글퍼 보입니다..

애들만 아니면...저랑 살기 싫다고 하기도 하고...

오늘까지 또 저만 보면 눈물을... 애고고....

 

 

너무너무 미안하고 죄스럽고...근데..그 장면들 기억하고 또 흥분되고...

 

저도 포르노 때문에 왕변태가 되었나 보아요.

 

이글 쓰는 이유는 지금 아내 맘이 어떨까 도무지 짐작이 불가능이라...

여러분께 물어봅니다.

 

전혀 안좋왔는데....그렇게 잘 받아 줄리가 만무하지 않나요?

 

나중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스로 남편에게 그런 행위를 당했다는거 자체가 너무 챙피해서 ...그런거처럼 보이는데... 여러 가족분들 생각은 어때요?

 

저의 상태는 솔찍히 ...너무 그날 행위들이 스릴이 넘쳐서...이성적으로는 절대 다시는 술 만취 안하겠다고

스스로 다짐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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