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이는 이제 40을 좀 넘었고 그저 자유업을 하고있는 이 사회의 평범한 한 사람입니다.

네이버3이다 보니 결국 제 치부를 드러내야 만 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저의 지난 삶을 정리하고자 함입니다. 언제부터가 한번은 정리를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차일피일 끌어오다가 이제서야 시작합니다.

 제가 워낙 많이 성적으로 다양한 경험을 겪다보니 언제부턴가 저 스스로 저를 변태로 취급하기 시작했고 이런 변태성을 제 성격의 하나로 인정하고 이 사회에 적절하게 적응하면서 살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이트를 접하면서 제가 사회적으로 큰 죄를 저지르는 변태는 아니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평가이고 다른 분들이 보신다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정기적으로 올리지는 못하겠지만 그저 한 남자의 조금은 특이하게 살아온 삶이라고 생각해주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내용은 시간대별로 일관적이지 못하게 될것이며, 특별한 형식없이 자유롭게 써나가겠습니다.

 전부 실화를 토대로하며 적당히 본인이 봐도 모르게 윤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나간 유부녀의 이야기부터 시작하지요.

지금도 폰팅이 남녀간의 만남의 수단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지만 이것은 몇년전에 폰팅에서 만난 유부녀입니다. 폰팅에서도 일정 돈을 입금하면 시간제로 통화를 할 수있는 그런 시스템을 전 자주 이용했습니다. 아마 폰팅을 하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런 시스템을 꼭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금액을 정확히 정하고 시작하니까 예기치못한 경우가 발생해서 낭패보는 경우가 거의 없죠.

 설사 그 폰팅업체가 문을 닫더라도 입금액만 손해보면 되니까요.

어쨋근 폰팅을 통해서 한 유부녀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일단 전번을 아는 게 순서죠. 물론 그 바닥에는 알바들과 조건녀들이 진을 치고 있지만 경험을 통해 내공을 쌓다보면 진짜 일반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단 자질구레한 신변잡기 얘기를 걸쳐서 전화를 걸게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당연 여자쪽에서 제 핸편으로 거는거죠. 그렇게 서로를 탐색하고 만날 약속을 잡았습니다. 제 내공으로 거의 초짜 유부녀더군요.

 저는 어떤 장소보다는 길거리나 공원등에서 만납니다. 제가 차로 컨보이하겠다고 장소를 그렇게 정하게합니다. 그렇게되면 저는 상대에 대한 사전 탐색이 가능하니까 폭탄을 피할수 있거든요.

 뭐 건수올리는 차원이면 폭탄도 다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드디어 만났습니다. 저보다 나이가 2살 많더군요. 여자에게 아이는 그때 고등학생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얼굴은 별로인데 키와 몸매가 마음에 들더군요. 처음은 만나서 식사만 하고 점잖게 헤어졌습니다. 당일치기로 작정하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돌진하는 것은 거의 실패할 확률이 많지요.

 여자가 약속을 핑계로 딱 2시간 시간이 있다고 만났지만 뻥이었지요. 거의 4시간 가까이 있었지만 2시간을 넘어서도 전혀 시간얘기를 안 꺼내더라구요. 그리고 여자를 데려다 주는 길에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곤 키스와 가벼운 페팅까지 진행을 했습니다. 이미 마음이 있는 여자라 별다른 저항없이 젖꼭지를 빠는 데 까지 성공을  하곤 끝냈습니다.

 이 여자는 핸드폰이 없어서 전화번호를 알아내진 못하고 일단 1차시작은 정리했습니다. 

그뒤에 전화통화를 여러번 했지요. 점점 여자가 숨겼던 사실을 알아내고 집 번화번호까지 확보를 했습니다.

두번째 만나서 식사후 바로 모텔로 갔지요. 외도가 처음이라더군요. 제 짐작에도 처음은 아닐지몰라도 상습범은 아닌 듯 합니다. 모든 섹스의 과정후 여자가 제 물건과 테크닉에 어느 정도 만족을 하더군요. 이 여자는 성적으로 좀 센 여자여서 제가 두번을 사정해야만 만족하는 여자였지요. 처음엔 정상적으로 하다 두번째는 아예 약간 변태적으로 합니다. 옷을 다 입은 상태에서 팬티만 벗기고 뒷치기로만 한다든가 욕실등에서 하던가 등 아주 심한 변태는 못했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 여자의 거기에서 별로 안 좋은 냄새를 풍기더군요. 그런 여자들이 제법 있는 데 이 여자도 그 중에 포함되는 여자였죠. 그래서 일단 욕정을 한번 채우면 나머진 여자를 위한 봉사의 개념이 강했습니다. 이 여자와는 남에게 들키는 과정에서의 카섹스경험도 있었고 급기야, 이 여자의 집에서 까지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 여자 집에서까지 하는 것은 별로 내키지 않았는 데, 역시 그 뒤로 이 여자가 부담이 되오더군요.

 약 6개월정도 관계는 지속되었습니다. 이 여자가 특이한 점은 전화통화에서 폰 섹스를 아주 잘한다는 것입니다. 나를  만족시키기위해서 참 노력을 많이 하던 여자였습니다. 내가 사정할 때까지 전화상으로 진짜처럼 섹을 잘 셨지요. 이런 외도에서 보통 여자라면 갈등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런 얘기를 꺼내자마자 깨끗하게 정리를 했지요. 일부러 그걸 노린 것이지만

 이 여인, 잘 살기를 빕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