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조건에서 만났던 그녀.....
쓰기버튼을 누르고 한참을 빈공간을 바라보면서도, 과연 이걸 써야하는건지 의문이 듭니다.
아주 자극적이지도 않고, 또 저혼자만 가지고 있는 즐거운 추억을 과연 올릴 필요가 있나 내내 고민합니다.
추억을 올릴 필요가 있을까? 혼자 즐거워하면 되지않는건가? 애써 글써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 야한글이 보고
싶고 다른분들 경험이 궁금하다면 눈팅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 ... 등등의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기실 이건 네이버3가입후 다른분들 글을 보면서 나도 한번 올릴까 하는 생각을 한후로 내내 그랬던 일입니다.
한참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저번 첫경험을 올렸었고, 그나마 자랑스럽고 신기해하며 댓글도 읽고 올린글도
다시 읽어보던 중이였습니다.
분명 전 파란만장한 경험도 없고, 또 돈이 많다거나 인물이 훤해서 여자가 따르지도, 그렇다고 룸사롱이나
나이트가서 여자를 공략할만한 주변머리도 없습니다. 여태 단란주점 한번 , 나이트 한번 가본것이 전부이지요.
삼십중반이 되도록 말입니다. 경험담이라고 올릴만한 소재가 없단 이야기지요 :)
네.. 그렇습니다.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저 자신한테 쓰는 글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다른
혹시나 아는분이 글을 읽고 저일까 눈치채는게 두렵습니다 솔직히 .. 한 소심하지요 제가 ..
싫어합니다. 기계와 행위하는듯해 절대로 가지를 않습니다. 시간이 되엇니 마니 재촉도 싫고, 안좋은 기억도
사실 좀 있고요.. 해서 말로만 듣던 조건을 한번 해볼까 하는맘으로 두리번 거렸습니다.
여하튼 그때가 용인에 살때였습니다. 서울에 직장이 있었는데 서울에서 퇴근후 pc방가서 세이클럽 접속해서
찾아보고 집근처 pc방와서도 찾아보고 그러길 2주내내 그랬습니다.
정보도 부족하고 또 용기내기도 힘들어서 방만들고 기다리길 4~5시간 별소득없이 2주를 보냈지요.
그러던중 집근처 pc방에서 방만들고 기다리고 있는데, 쪽지 하나가 옵니다.
"님아 소개부탁이염.." 세이클럽 특유의 보자기쓴 케릭이 쪽지를 보내옵니다. 긴가민가하면서도
조건만남 구하고 있다고 답장보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시작해보니 , 자기는 좀 뚱뚱한데 괸찮냐고 합니다.
저야 일단 성사가 되었다는 안도감에,(사실 그전에 두어번 서울서 답장은 주고 받았습니다만, 용기가 나질않아
결국 안하고 말았었거든요.).. 상관없다고 하고 핸펀번호를 알려주었습니다. 전번필요없다고 자기 있는데로
오라고 하더군요. 서로 어디냐고 묻고 보앗더니 저 있던 pc방 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더군요.
한참 기다리는데 왼 어려보이는 듯한 여자가 은행쪽으로 옵니다. 시간이 11시 인지라 사람도 별로없어서
지금도 좀 그렇지만 그때는 더 숫기없는 청년이였습니다 . 되려 저도 같이 쑥스러워져서 고기나 먹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차마 단번에 모텔로 가자란 말이 안떨어지더군요....
다행입니다. 상대도 그러자고 해서 삼겹살집에 들어가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겨우 해나가면서
보니 여전히 참 이쁩니다. 제 눈에만 글케 보인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
말주변도 참 없는 저라 무슨 이야길 더해야하나 고민하다 겨우 꺼내논것이 서류가방에 들어있던 던킨도너츠
조금 남은걸 꺼내들었습니다. " 좀 드실래요? 아까 좀 남은건데 맛잇어요.."
상대 아가씨 웃습니다. 삼겹살먹다가 왼 도넛츠란 말이죠.. 그래도 잘 받아줍니다. 알고보니 81년생 한참
어립니다.. 오빠동생하면서 둘이서 소주 두병먹고 두시간정도 있다가 나왔습니다.
나온후로도 제입에선 모텔가자란 소리가 잘 안나옵니다. 어렵더군요 .. 기껏 나온 말이 " 비디오 보러갈래?"
그러자해서 비디오방 가던 중에 불연듯 그런생각이 지나칩니다. 가만 비디오만 보구가면, 어쩌지...
저렇게 이쁜 여자애를 언제 안아보나..? 안돼.. 용기내자... 바보같은 생각이지만 그땐 절박했습니다. :)
" 오빠.. 모텔가도 나 오빠랑 섹스안해요 " 속으로 뜨끔, 생각지도 않은 말에다, 우습지만 정말 우습지만,
입구서 옛날 비디오 하나 들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어차피 보지도 않을 비디오면서도 저 심각하게 고릅니다.
뺨을 보니 뽀드락지인가 먼가가 불쑥 솟아 있습니다. 내가 짜줄께 하면서 짜다가보니 피가 나옵니다.
아프겟다 하면서 저도 모르게 쪽쪽 빨다가, 그만 가슴을 만져버리게 됬습니다.
그때부터는 제가 아닙니다.. 한 소심하던 절 누군가 밀쳐내고 대신 들어와 즐기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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