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예전 파트너... 지금? 파트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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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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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4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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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이트에서 활동하던 그녀를 알게된건
에..또.... 2003년이었나 -_-;;;
 
여튼...
 
우리는 언제나 음담패설을 --;;; 은 아니고;;
대략 그냥 암 생각 없이 주저리주저리 대다가 친해졌죠;;
머 그중에 음담폐설이 안섞였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0-;;
 
그렇게 대화만 하던 어느날걸려온 전화
 
그녀 : 오빠~ (아.. 당시 그녀나이 22...내나이? 훗 ㅡ.,ㅡ)
나 : 어 왠일로 전화질이냐?
 
그녀 : 나 여기 xxx야
나 : 응 왠일러 여기까지온거???
 
그녀 : 일있어서 왔다가 생각나서 전화했지~ 머해?
나 : 응.. 자. -__-  (그때가..거진....오후4시경쯤 -_-;;)
 
그녀 : 머야. 놀아죠
나 : 음..귀찮아 배고파 졸려... 이쪽 근처로 밥사들고 오면 나가께
 
그녀 : 머야~ 처음 보면서 집으로 끌고 가겠단거? 쌔게 나오네~
나 : 아아, 내가 글치머 올꺼야?
 
그녀 : 알써 기다려..
 
... 그렇게 우리는 처음 만났드랬죠 -_-;;;
대략... 그녀의 첫인상은... 통통하네... 흠...머 그냥 못봐주진 않겠네 이정도...;;
 
그렇게 끌고들어온 그녀.....
 
그녀 : 오빠..... 이게 사람 사는 집이야?
나 : 응.. -_-;; 침대위에 누울자리만 있음 됐지 멀바래 -_-;
 
대략 침대위를 제외하곤.... 쓰래기반... 빨래반...
머 가끔씩 앤이 와서 치워주긴 했지만... 앤이랑은 거의 한달에 한번 볼까 말까 하던 때라 -_-;;;;
 
나 : 음.. 바닥장소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치우는걸 하락해주께
그녀 : 시끄러 밥이나 묵어.
 
그렇게 밥을 먹고...
 
나 : 심심하지?
그녀 : 응
 
나 : 그럼... 밥도 먹었으니 함 하까?
그녀 : ..-_-ㅗ
 
..... 덮석 -_-;;
 
대략.. 그녀의 옷을 벗기고...살살 애무를 해본봐..
역시나... 잘 느끼는 그녀....
대략 신음이....
 
나를 확 밀치며 내옷을 벗기는 그녀 -_-
옷이래바야 추리닝 차림이라 -_-;;
 
그리고 휘리릭~~~
 
대충 세번 정도 했나 -_-a
 
그렇게 저녁 11시가 넘어서
그녀는 집으로 갔고...
 
그 뒤로도 종종 그녀를 만났었다..
 
물론.. 그녀도 나도 앤이 있던 터라 -_-;;;;;
머 .. 이것저것 앤한테는 못해볼 짓들을 골라하며 (*-_-*)
 
당시는 그래도 한달에 서너번 정도 만났으나
해가 지날수록 만남의 횟수는 줄어서
올해는 세번뿌니 못만났군요...;;;
 
그래도 그녀와는 아직도 종종 연락하며 지낸답니다;;;
왜냐..... 잘하니까 -_-;;;
 
그다지 이쁜것도 ,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지만.. 정말 잘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만나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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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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