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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가혹한 첫경험.. (본편입니다.).

카우치 1 605 0
본편을 애기해드리겠습니다.
 
제 첫경험을 얘기해드리기 싫었지만은... 너무 건전하잖아.. 이게 아닙니다.
 
저 사실 열라 나쁜놈입니다. 저 착한놈이 아니죠..
 
동창하고 데이트를 할 무렵.. 한달이었죠.. 사실 너무 짧았습니다.
 
제가 해외연수를 갈 기회가 있어서 시카고로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여자친구였던.. 동창도 알고 있는 일입니다. 제가 시카고에
있는 해외연수를 간일을 말입니다.
 
대략 일주일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고 저는 그곳에서 예상치 못하게
저와 동갑인 귀여운 여자애를 만났습니다.
 
정말로.. 그 여자애 마음에 들었지만은 수줍기가 많고 겁 많은 저는 그래도
명색이 여친이 있어서.. 절대로 찜쩝거리지 않았지만은.. 그래도 눈길은
돌아가더군요.
 
마지막날.. 그 여자애가 제 옆에 와서는 옆구리를 콕콕 찌르면서 말했습니다.
 
저기.. 계속 지켜보았는데.. 혹시 애인있니?
 
당연히.. 전 아무런 말도 안했죠.. 그랬더니 그 여자애가 저한테 대쉬를 했습니다.
 
아 신이시여.. 이런 저에게 고통을 하사하십니까.. 그날 그녀의 당돌한
대쉬에 저는 혹해서.. 당연히 애인하기로 말했죠.
 
여자한테 생전 머리털 나고 처음으로 대쉬를 받아보았는데.. 제 첫번째
공식 여친이 하는말이 제가 착해보이고 귀엽다고 했습니다.
 
아하.. 제 자신이 너무나도 흐믓해서 좋아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살아오면서 여자애가 제 순수한 외모를 보고 반하다니.
참으로 세상은 공평하구나.. 나같은 놈에게 봄날이 오다니..
 
아시다시피 첫사랑인 동창 여자애는.. 마음은 쏠렸지만은 별로..
사귀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다고 고백을 한거와 누가
나를 쭈욱 좋아했다고 고백을 받고나니.. 바로 눈이 뒤집혀지더
군요.. 그때부터인지도 모릅니다. 제가 동창 여친에게 마음이
없어진겄두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도 저는 제 공식 여친과 쭈욱.. 문자를
보내고 지냈습니다. 그 이유는 제 공식 여친은 서울에 살고
저는 지방에 살고 있어서.. 헤헤.. 하여튼간에 문자를 보내고
여러가지 닭살 맨트도 보내보고.. 아하.. 기분 째지게 좋습니다.
 
한번씩은 애인에게 닭살맨트 보내보세요.. 답장이 기가막히게
오고 어떤때는 전화가 와서.. 밤새도록 핸드폰을 붙잡고 사랑의
수다를 떨어본적도 있었답니다.
 
동창 여친과는 소홀해져서.. 시카고에서 돌아와서.. 아예 연락을
두절해버리고.. 공식 여친에게 지극정성으로 이어나갔습니다.
 
그리고 얼마 않가서.. 동창 여친이 집 문앞에서 나타나서 그녀가
하는 말을 듣고 배신감도 느꼈지만은 골목에서 본게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쿨하게 친구로 지내기로 했죠.
 
여기서 잠깐.. 동창 여친이랑 제가 친구로 지낸 이유는 제가 5학년때
같은 반 친구였고 장보러 나갈때.. 우연히 만나면은 손을 흔들면서
인사할 정도라서.. 그래도 친구로 지내는게 편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공식 여친도 있는 저로서는 잘된 일인지도 모르죠..
 
눈에 콩깍지가 씌여서.. 외모로 보나. 몸매로 보나. 공부로
보나.. 저를 좋아한다는 여자애가.. 휠씬.. 아니 백배로 낫거든요.
 
멋진 남자를 제쳐두고 저를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대담하게
고백한 여친이기에;.. 제가 너무나도 그녀가 사랑스러운지도
모릅니다.
 
각기 나름대로의 취향이 있고 이상형이 있듯이.. 저의 이상형으로
그녀가 딱 맞아 떨어졌거든요.. 약간 저보다 작은키에 귀여운 얼굴
이면서도 약간 섹시하고.. 말 또박또박 잘한것 같은.. 안아주고 싶은
제 여친이라서.. 좀.. 팔불출 같죠.
 
지금도.. 팔불출입니다. 제가 바람을 워낙에 피지도 않고 올인하는
성격이라서. 한번 좋아하면은 절대로 안 바꿉니다.
 
만약에 제 여친이 그만 만나자고 헤어지면은. 가슴이 아프겠지만은..
절대로 그런일은 없었습니다. 현재도요..
 
우여곡절끝에.. 저는 그녀와 연애 진행중이고.. 지방에 사는 저로서는
그녀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방학때.. 그녀를 만나러 서울로 가기로 했지만은 반대로 그녀가
내려오겠다고 해서 깜짝 놀랐죠.. 알고보니 친척이 저희 지방에
살고 있다고 해서.. 지역은 않가르쳐줍니다.. 왜냐구요..
 
많이 알면은 다칩니다. 이것도 제 여친 몰래 올리는 글이라서.. 헤헤
 
하여튼간에.. 그녀가 내려온 방학때 제 첫경험을 치루었다고 보시면은
무방합니다. 그녀를 저희 집에 불러들였죠..
 
조금은 이상하나. 밖에서 만나서.. 놀다가.. 집으로 자연스럽게
데리고 들어왔죠.. 부모님은 바쁘셔서.. 늦게 들어오시고 형은
다른 지방에 가있기에.. 하하하.. 자연스럽게.. 첫경험을 치루기
에는 적절한. 조건인가요?  당연히.. 제 여친과 애기를 무지하게
많이했습니다. 저는 설득하는 쪽이고 여친은 듣는 쪽이고..
해외에서 손잡기, 키스, 이건 전부다 끝낸 상태이니깐..
 
키스에서.. 제가 동창 여친과 끝내는데.. 도움이 되었는지도
모르겠군요. 동창 여친하고는 손만 잡았으니깐.. 해외에서
딴짓을 해도 전 제대로 했습니다. 손도 잡고 포옹도 하고
마지막으로 키스도.. 단 하루만에 끝냈다는 점.. 카약~~
 
완전히. 초스피드로 끝을 냈고.. 저 좋다는 여자 마다하지
않습니다. 물론 외모와 몸매를 보고나서.. 판단을 하지만.
 
참고로 제 여친은 저보다 좋은 대학을 다니고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억지 설명에 끝까지 갈때까지 가보자고..
나를 사랑하지 않냐고.. 사랑하면은 당연히해야하는
일이야. 하고 억지를 부렸죠. 제 여친은 거부했고
꾀를 내서.. 게임을 하자고 부추기고.. 만약에 게임에서
내가 이기면은 내가 하자는데로 하는거다.. 하면서 꼬셨습니다.
 
참 나쁜놈이죠. 그 때는 정말로 제 여친하고 않하면은 평생 후회할것 같은.
그런 심정으로 했습니다. 몸은 후끈 달아오르고..
 
하여튼간에.. 했습니다. 게임에서 당연히 제가 이겼고.. 말도 안되는
조건으로 첫경험을 하기로 하고. 그녀하고.. 첫 경험을 가지기로 했죠.
 
몸이 먼저 반응을 보인다고 하나요.. 아니면은 마음이 먼저 앞섰다고나
할까요.  그녀의 알몸을 보고 그곳이 불끈 솟아오르더니.. 사정해버렸습니다.
 
쪽팔리고 창피하고.. 죽고 싶고. 여친은 웃고. 저는 울고.. 화장실로 달려가서
깨끗하게 닦아서 돌아왔죠.
 
그때.. 정말로 창피해서.. 첫경험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은 상상해보십시요.
 
남녀가 알몸입니다. 헌데 남자가 여자를 털끝하나 건들이지 않았는데..
보는것만으로 그곳이 불끈 솟아오르더니.. 팽팽해져서.. 사정을 했습니다.
 
이걸..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아니겠습니까.. 정말로 실화입니다.
 
화장실을 갔다와서 옷을 입고 있는 여친에게 간곡히 부탁을 하고
설득을 시켜서.. 10초 했습니다.
 
무지 빠르지만은 그게 제 한계인걸... 어찌 하옵니까.. 엉엉  첫 경험치고는
너무 짧고.. 그리고 그 당시 제가 아는게.. 사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누가 그걸.. 가르쳐주기는 하나. 그리고 포르노 비디오.. 빌려보지도 못했습니다.
본다고 해도. 샘플이나 몇개 봤지만은 여자 혼자서 하는걸.. 그걸 보고 내가 할줄
아는게 있었겠습니까?... 그 당시 성 지식 부족으로 10초하고 끝을 냈는데.. 전
그게 한줄 알고 뿌듯했었습니다.
 
제 여친도 처음이기는 마찬가지라서.. 그게 그건가보다 했구요....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너무 쪽팔립니다.. 그래도 수련을 쌓고 지금은
꽤 합니다. 하하하.. 아직도 저는 제 여친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거리가 꽤 떨어져있지만은 문자도 보내고 가끔씩 전화통화를 하면서.. 사랑을
확인하고 있지만은 ... 언젠가는 그녀하고 같은 곳에서 살날이 있겠죠.
 
이상.. 무지하게도 가혹한 첫경험이었습니다.
 
이 글은 실화입니다. 주인공은 저이구요. 제 여친이 이런데를 몰라서.. 참으로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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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5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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