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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참의 여성편력 제 2 편.

르몽드 1 676 0
후배의 댓글이 신경이 쓰여 로컬을 보내 보았지만 답변이 없군요.
술한잔의 넋두리로 생각하고, 다음 글 을 조심스레 적어 볼까 합니다.
 
사실 예전에는 경방에 글을 쓰지 않앗는데...
경방에 글을 쓴다는것이 내심 용기가 나지 않았거든요..
 
어쨎든 다시 한번 적어 보기로 합니다.
반대 의견을 제시 하는 분은 로컬로 보내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3 가입한지도 오래 되었고, 그저 눈팅 만 하고 동호회 활동만 하다가 이제서야 경방에서 다시 활동 하게
됨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 2 편------------------
 
초등학교를 졸업 하고 저희 집은 서울 돈암동 언덕에 자리 잡고 있는 빌라 촌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사실 그때만 해도 벌써 30년 가까이 되는 세월이니 빌라 라기 보다는 연립주택이라고 해야 맞을것 같군요.
 
저희 옆집에 사는 이웃은 이상하게도 딸만 6명을 둔 가정집이었습니다.
 
중학교 일학년 까까머리가 뭘 알았겠냐만은 그집에 놀러를 가면 그래도 제가 남자라고
남자 다운 짖을 하곤 했습니다.
무거운것 들어 주기, 괜히 아는척 하기  등등 이었었죠.
하지만 그쪽집도 여자만 있는지라 제 행동이 재미 있고 그랬었나 봄니다.
 
그집은 지금은 유명인이 아니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유명한 영화감독의 집이 었습니다.
그때 당시는 몰랐지만 나중에 알게 된 사실 이었죠..
 
그중에 거의 누나 였고, 3명이 제 동생뻘 되는 아이들 이었는데, 첫째 뻘 되는 동생이 저와는 한살 차이나는
아이 였습니다.
 
그러니까 초딩학교 6학년이었죠.
전 중학교 일학년이었구요.
 
어느날 이었습니다.
 
저희 집에서 텐트 놀이 라는것을 하였습니다.
텐크놀이는 얇은 이불로 장농이나 장식장 등에 이불을 매달고 텐트 처럼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고
그 안에 들어 가서 속닥거리는 뭐 그런 쓰잘 데기 없는 놀이 였죠.
 
그러다 보니 안에서 뽀뽀도 하고, 좀 몸쓸짖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행위가 점점 과감해 지면서
 
학교 갔다가 돌아 오면 옆집 문을 열고 혜선아~ 텐트 놀이 하자 라고 외치면
혜선이는 바로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혜선이도 그게 재미 있었나 봄니다.  남자가 없는 집이라 남자의 호기심이라는것도 있었겠지만
어린 혜선이도 은근히 재미있어 하는눈치였습니다.
저역시도 그저 여자아이와 좀 이상한짖을 한다는것 자체가 재미 있었다고 할까요?
 
어느날을 서로 고추 만지기를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습지만 그때는 떨리는 그런 행위 였지요.
 
혜선이는 제 고추를 만지작 거렸고, 저 역시도 혜선이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쓰다듬고 그랬습니다.
 
그러길 반복 하면서 발전 된것은 제가 위로 올라타서 삽입은 안한체 비비기 정도로
 
또 한달 정도 ...
 
나중에는 서로 빨아 주기 까지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대 제가 아마도 섹스를 알았더라면 그아이와 섹스를 했을것 입니다.
 
하지만 아직 어린지라 삽입을 해서 왕복 운동을 한다는것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오랄 (그때 당시는 서로 빨아주기) 이 발전이 되었습니다.
 
"오빠가 1분 내꺼 빨아줘 그럼 나도 1분 빨아 준다."
 
이런식으로 그녀와 오랄을 주고 받았는데, 사실 그때 당시의 느낌은
그녀의 입안에 제 성기가 들어 갈때는 그저 몽롱한 기분이 든다는것 이외에는 없었습니다.
 
그 시간이 점점 길어 져서 나중에는 3분 5분 10분까지 서로의 성기를 입에 문체 즐기곤 (?) 했었죠.
 
나중에는 혜선이의 보지를 벌리게 한다음 입구에서 제 귀두를 문지르는 것 까지 발전은 되었지만,
깊게 삽입 하여서 섹스를 하지는 못했습니다.
방법도 몰랐고, 어떻게 하는지도 몰랐었을 때니까요.
그냥 흉내만 낸정도 였습니다.
 
지금 아유미를 보면 그애가 생각이 납니다.
아유미 라는 가수와 비슷하게 생겼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애 잘 낳고 어떤 남자의 부인이 되어서 잘 살고 있겠지요.
 
그녀 에게도 어릴때 제 기억이 날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나중에 다시 글을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원래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 아니기에 글실력이 형편 없습니다.
 
이해 해 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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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5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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