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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2).

하메양 1 476 0
이글을 야설방에 올려야 하나 어쩌나 하고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의 솔직한 경험이기에 경험담에 올립니다.
버스에서 그녀와 그 일이 있은 후 버스에만 앉으면 그일이 생각나서 혼자서 얼굴을 붉히고 물건이 일어나는
바람에 혼자서 낑낑거리기도 많이 했구요
그녀와 함께 버스를 타는 날에는 정말 미치도록 그날의 경험이 생각나서 숨을 쉴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하기도
하였어요..........
그러던 중 그녀와 함께 버서에 탔는데 장날이라서 그런지 만원버스에 힘겹게 그녀를 먼저 태우고 제가 뒤에 
탔는데 사람들과 부딪히고 비비며 겨우를 자리를 잡다보니 그녀 둔부가 저와 정면에 위치하게 되었고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어요
그녀의 목덜미가 저의 입술 앞에 놓이고 그녀의 둔부는 저의 물건을 자극하고 예전의 기억이 자꾸 떠 오르면서
어느샌가 저의 분신은 고개를 빳빳히 지켜들어 그녀의 둔부를 압박해 나가기 시작 하자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뒤로 돌려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엉덩이를 뒤로 내밀기 시작하네요.
장날이라 차는 밀려서 갔다 섰다를 반복하면서 천천히 가지요 버스안에 사람은 많아서 덥지요 자지는 불끈 
일어서서 그녀의 엉덩이를 압박하지요 그녀의 살 냄새는 저의 코 끝을 자극하지요 그녀는 얻덩이를 조금씩 
내밀면서 저를 자극하지요 정말 더 이상 서있을 힘도 없을 만큼 살 떨리는 순간순간이 지난 후 그녀가 먼저 
내리면서 저에게
저녁9시에 조선소 앞에서 만나자고 속삭였어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저녁밥도 대충 먹고 친구 만난다고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나갔는데
그녀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날씨가 꽤 쌀쌀한 밤이였지만 조선소 담을 돌아서 해변가로 와서는 예전에 그녀가 자주 안아 있던 바위위에
앉아서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다가 바람이 너무 차갑게 느껴져서 바위 뒤편으로 돌아서 앉았어요
저는 헐렁한 체육복을 입고 있었고 그녀 역시 체육복을 입고 있었는데 사실 그녀를 만나는 순간부터 발기가
되어 버려서 양손을 체육복에 넣고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불록하게 만들어서 발기된 것을 숨기고 있었어요
바위 아랫쪽에 앉자 그녀가 저에게
너!!! 그날 어땧니??  하고 묻는 거에요
이것 참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입에서 불쑥 튀어나온 말이
진짜로 해 보고 싶었어요 
킥킥킥,,,  왜 아직 못해 봤니?
...........-_-!!!!!
잠시 침묵이 흐른 뒤에 그녀가
난 사실 남자 친구랑 열번 정도 해 봤는데 남자친구가 서툴러서 그런지 내가 문제가 있는지 별로 기분 좋은지
모르겠더라.  다만 하기전에 느껴지는 묘한 감정과 기대감이 더 좋은것 같아
.......... 에이 씨........
사실 나도 그때 너무나 설레이고 흥분되고 숨이 막힐것 같아서 진짜로 해보고 싶었는데.............
그럼 하지........
오늘 버스에서 또 그대의 흥분을 또 느껴 버렸지 뭐니...^^
사실 저도 그랬어요
이말이 끝나자 그녀의 얼굴이 저에게로 다가 와서 손으로 저의 머리를 끌어안고 그녀의 가슴으로 당기면서
미안한데 오늘..............
그녀가 무슨말을 하려는지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그녀의 허리를 끌어 안고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꼭 끌어 안고 한참을 있다가 그녀와 함께 일어나서 불꺼진 조선소 안으로 들어가서 두 사람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조선소 안에 있던 제재소에서 만든 나무자가 널려져 있는 창고를 발견하고는
그녀와 손 잡고 그곳으로 들어 갔어요
.....
요즘 너무 바빠서 네이버3에 들릴 시간도 없네요…-_-!!!
죄송합니다.
또 급한일 생겨서 나가봐야 합니다.…….오늘은 여기까지만 적을께요.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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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5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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