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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과 내여자 이야기.......2기.....3부.

캐비어맛나 1 546 0
한동안 연락이 없었던 수련이가 연락이 왔더군요.....(아시는분만 아세요... ^^;)
 
그래서 어제 나가서 그녀를 만났죠.......
 
눈이 오고난후라서 길이 좀 미끄럽더군요......
 
강남역에서 그녀를 만났는데 그녀는 역시 이쁘더군요.....
 
174~5정도의 키에 살이 약간붙은거 같은그녀 그많은 사람들 중에서도 눈에 확띠더군요.....
 
그녀는 롱코트에 부츠를 신은것 같더군요....
 
그녀는 저를 보고 환하게 웃으며 "오빠 너무 방가워~~~~" 그러며 팔짱을 끼더군요....
 
그녀는 춥다며 내 팔을 꽉겨안고 배고프다고 종달새처럼 쫑알쫑알 거리더군요....
 
전 그녀와 빕스로 향했죠.....
 
빕스에서 코트를 벗으니 그녀는 역시..... 미니스커트에 니트를 입었더군요......
 
식당에 있던 남자들의 시선이 한번에 그녀에게 쏠리더군요......(ㅋㅋ ^^:)
 
그녀와 립아이를 먹으며 그동안 이야기를 했죠....
 
그녀는 왜 그동안 연락안했냐며 투정을 부리더군요.....
 
그녀는 학교공부때문에 룸을 두달정도 다니다가 그만두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그돈으로 학비 마련하고 여행을좀 다녔다고 하더군요.....
 
전 그녀의 말만 듣기만 했어요....(얼마나 말이 많던지....그래도 넘 이쁘더군요)
 
식당에서 나와서 그녀가 맥주를 먹자고 해서 호프집에 갔죠....
 
맥주를 마시면서도 무슨 할말이 그리많은지 정말 말을 많이 하더군요.....
 
술을 마시자 발그스레 홍조띤 그녀의 얼굴 갑자가 욱~~~~~하는 느낌이 아렛도리에 확오더군요....
 
그녀는 좀 취했다면서 술깨자며 길을 걱자고 해서 강남역에서 선릉역쪽으로 걸었죠.....
 
그녀는 저에 팔짱을 끼고 노래를 흥얼거리더군요....
 
전그래서 노래방갈까.....물었더니...... 그녀는 좋다면서 깡총깡총뛰더군요......(흐미 넘 귀여웡)
 
노래방에가서 그녀와 난 노래를 부르다가 어느순간 서로의 입술을 탐하고 있더군요.....
 
노래는 예약을 해놓고 경음악이 흐르고 우린 부르스를 추며 서로를 조금씩 탐하고 있었죠.....
 
그녀는 저에게...."오빠 가자 여기선 안되겠다..." 그러더군요....
 
전 그녀와 모텔로 향했죠......
 
룸에 들어가자 말자 서로 껴안고 입술을 탐하며 옷벗기가 바뻤죠.....
 
그녀의 큰가슴을 빨면서 손으로는 그녀의 크리스토리를 자극하니 그녀는 저에 머리를 잡고서 가쁜숨을
 
내쉬며 점점 신음소리가 거칠어지더군요......
 
전 그녀의 꽃잎을 벌리고 꿀물을 향해 돌진하려하자 그녀는 안된다며 샤워를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전괜찮다며 그녀의 만류를 뿌리치고 그녀의 꽃잎에 입을담궜죠......
 
그녀는 이내 포기를 하고 느끼기 시작하더군요.......
 
한참을 애무를 하다가 전 그녀의 몸에 천천히 들어갔죠......
 
그녀는 저에 목을 잡고선 긴 키스를 했죠......
 
한참을 그녀의 몸에서 그녀를 탐닉하다가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저에 팔을잡았던 손에 힘이 꽉주어가며
 
오빠....오빠를 외치다가 침대로 힘없이 떨어지더군요....
 
저역시 많이 흥분을 해서 그녀에 몸에 모든것을 다 던지고 그녀를 안아주었죠.....
 
전 그녀의 머리와 등을 쓸어주면서 그녀의 귓볼을 살짝 빨아주었죠.....
 
그녀는 잠시후 기운이 났는지 샤워를 하자고 하더군요.....
 
전 욕조에 물을 틀어놓고 그녀의 머리를 쓸어주었죠....(그녀가 머리 만져주는걸 너무 좋아해요)
 
물이 어느정도 차고 전 그녀를 안고서 욕조로 향했죠......
 
월풀을 틀어놓고 거품목욕을 같이 하면서 한참 물장난을 쳤죠.......
 
그녀는 등을 저에 가슴에 기대며 편안하게 안기더군요.....
 
전 그녀를 뒤에서 자연스럽게 안으며 가슴을 만지작 거렸죠.......
 
그녀는 편안하다며 그동안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녀는 힘들때 가끔 놀러와도 되냐고 하더군요.....
 
전 힘들때도 외로울때도 오라고 했죠.......
 
그녀와 다시 침대로 와서 그녀를 안아주었고 그녀는 내 가슴으로 열심히 파고 들더군요.....
 
그녀는 그렇게 잠이 들고 전 잠든 그녀의 머리를 쓸어주며 한편으로 측은한 마음이 들더군요.....
 
저도 그렇게 잠이 들었고 눈을 뜨니 그녀는 아직 잠을 자고 있더군요......
 
전 물한잔을 마시고 시간을 보니 아침 9시가 다되어 가더군요....
 
전 잠을 자고 있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하며 그녀를 깨웠죠.....
 
그녀는 눈을 뜨고 저에 얼굴을 보더니 장난스러운 눈빛이 반짝이더니 저에 혀를 물더군요.....
 
아프다고 으.....으~~~~ 그리니 재미있는지 깔깔거리며 웃더군요......
 
전 그녀의 가슴을 물면서 그렇게 장난을 치다가 자연스럽게 아침에 섹스를 한판하고 모텔에서 나왔죠....
 
그녀와 해장국을 먹고 그녀는 다음에 보자면서 집으로 향하더군요......
 
전 그녀의 뒷모습을 바라보면서 저도 집으로 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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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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