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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하건대 나는 뵨태입니다 [여성회원만 필독].

초아사랑 1 605 0
 
고백하자면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변태인가 봅니다.
 
부인하고 싶지만 사실입니다. 나는 뵨태입니다.
 
 
 
 
 
 
 
 
 
 
 
 
 
 
 
 
 
 
 
 
 
 
아~, 자꾸 내 꼬추를 여자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사실 내 꼬추가 좀 잘 생겼습니다.
 
이놈이 키는 중간정도지만 굵기가 아주 굵어서 보는 처자들마다 감탄의 소리를 내뱉습니다.
 
아~아~주 뿌듯합니다. 보여주고 싶어 미치겠습니다.
 
 
사춘기때는 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그땐 관음증이었죠.
 
동네 목욕탕 여탕도 훔쳐보고
 
사는 집이 아파트라 건너편 딸내미들 사는 방에 옷갈아입는 장면도 훔쳐보고
 
- 며칠전에 열몇시간 기다려 여자 혼자 사는 방에 침입해 욕보이려다 잡힌 넘이 있던데
 
   저도 몇시간 기다려 망원경으로 훔쳐본 적이 많습니다.
 
아파트 옥상에서 앞집 아줌마 목욕하고 발가벗은 채 풍만한 나신을 그대로, 유방을 덜렁덜렁
 
흔들며 방안으로 수건 훔치며 들어오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후엔 몇날며칠을 옥상에서 산 적도
 
있습니다.
 
(근데 그때 나만 그장면 목도한게 아니더군요. 옆집 형이랑 아랫집 동생도 옥상에 올라와 시간 개기기
 
하는 바람에 서로 눈치보며 옥상에서 헛둘헛둘 체조하는 척도 하고 별짓거리 다한 적이..)
 
하여간 이 관음증이 좀 심화되면서 노출증으로 변하더군요.
 
 
그래서 앞집 누나 보이면 창문 열어놓고 옷갈아입기 등 우연을 가장한 노출을 위해 많은 시도를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노하우도 절로 쌓이더군요. 물론 더 담대해져 좀더 뻔뻔스러운 쪽으로 변해갔죠.
 
그래서 나이 먹고부터는 술집이나 식당의 남녀 공용 화장실에 가면 소변기에 오줌 누는 척하다 여자
 
들어서는 기척 들리면 몸을 돌려 꼬추 보여주기, 딸 잡는 모습 건너편 집의 아줌마한테 보여주기 등등
 
 
 
전에 오피스텔에서 혼자 살 땐 바로 옆집에 쪼맨한 딸내미랑 둘이서 사는 미씨가 있었습니다. 아마도
 
이혼녀였던 것 같은데.
 
여름철 한 날 너무 더워 집에서 빨래 하다 속옷까지 벗어 세탁기에 집어넣고 세탁 끝나고 난 후 통로에
 
있는 빨래 건조대에 옷도 안입고 옷 널러 갔다가 문열고 나오는 아줌마한테 저의 나신을 완죤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아주 부끄러운 한편으로 짜릿짜릿하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턴 심심하면 발가벗고 옷널러 통로로 나갔습니다. 처음엔 헉 하며 놀라던 이 아줌마도
 
나중엔 별로 안놀라더군요 -_-
 
 
한날은 통닭을 시켜먹는데 배달을 아줌마가 오는 겁니다.
 
옳다구나! 하고 그 뒤 그 집에만 통닭시켰습니다.
 
전화 걸어 주문하고 샤워하러 들어갑니다. 아줌마 도착해서 초인종 누르면 발가벗은 몸에 조그만 수건 하나
 
허리에 두르고 통닭 받으러 문 엽니다. 수건은 간신히 제 잦이를 가리고 있을 뿐 저의 뒷태는 완전 노출입니다.
 
얼마냐고 물어보고 만원짜리 한장 건네주고 나머지 잔돈 찾으러 돌아서는 순간 엉덩이 노출.
 
천원짜리 지갑에서 꺼내 건네주며 다른 손으로 슬쩍 수건 건들면 수건 떨어지고 잦이 노출.
 
역시 처음엔 적이 놀라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 지 모르던 아줌마, 횟수를 거듭하며 당당하게 쳐다봅니다.
 
아저씨 안보내고 아줌마가 직접 매번 배달오는 걸 보고 이 아줌마도 싫지 않은갑다 싶어
 
나중엔 엘레베이터 타러 돌아가는 아줌마를 핑계거리 만들어 불러세우고 대화도 나누고.
 
재밌었는데 이사 오는 바람에 끊겼습니다.
 
 
 
운동을 조금씩 하다보니 근육통이 생겨 스포츠마사지(건전) 받으러 한번씩 가는데
 
직장근처 마사지 하는 곳에 갔을 때의 일입니다.
 
마사지실에서 옷갈아입을 때 반바지 일부러 안입고 개깁니다. 아줌마, 옷 다 갈아입은 줄 알고 들어오다
 
놀랍니다. 재밌습니다. 반바지 고무줄 억수로 댕겨서 늘어놓았기에 마사지 할 때 반바지 약간만 내려도
 
쭈욱 내려갑니다. 나중엔 아줌마가 그냥 벗겨버리더군요.
 
그래서 전 매번 그 집에 가면 알몸으로 마사지 받았습니다. 수건하나 달랑 고추 위에 올려놓는데
 
그것도 다리 저린 척 하며 다리 들었다 놨다 몇번 하며 떨어뜨립니다.
 
보통 마사지하는 곳에 음악은 명상음악 같은 걸 트는데 주인 아줌마가 교회 다니는 분이었는데
 
나중엔 참기 힘든 유혹이었는지 주기도문 외우며 마사지 하더군요.
 
음, 독실한 아줌마 유혹한 이것도 죄인가?
 
 
 
근데 며칠전 가보니 이 집이 문닫았더군요.
 
 
아! 생활의 낙이 하나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요청하는 건대
 
아주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오해하지는 마세요.
 
 
혹시 네이버3의 여성회원들 중
 
제 꼬추 보실 분 없으신가요? 이상한 짓을 요구한다던가 이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원하시면 누드모델도 해드립니다. 나름대로 갑바 약간 있고... 배도 약간 있고 ...뭐 그렇습니다. -_-
 
 
이것도 저것도 해봤지만, 그래도 사회적 명성과 지위......................는 별로 없지만
 
어쨌든 남들한테 참 점잖고 신사다운 사람으로 통하는 저인데
 
체신머리 없게 여학교 앞에서 알몸에 코트만 껴입고 바바리맨 하다가 잡혀서 신문에 날 수는 없지 않겠어요?
 
지킬박사와 하이드처럼 이중 인격자인갑다 하고 놀려도 할 수 없습니다.
 
절대 이상한 넘 아니고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 체계와 가치관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번 도와주세요.
 
선착순으로 주문 접수 받겠습니다.
 
로칼로는 신청 안받습니다. 떳떳하고 싶기에.
 
아래에 덧글로만 신청을 받겠습니다.
 
유부녀는 안되지만 남편분의 동의서를 받아오면 가능합니다.
 
보여주는 것 이상은 절대 안됩니다. 만지는 건 그때 그때 분위기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만.
 
 
그럼 사심없이, 가차 없이 덧글 달아주세요.
 
후회없는 선택이 되리라 보증합니다. 아주 좋은 구경했다는 걸, 금강산 유람보다 더 좋은 구경했다는 걸
 
실감하실 겁니다.
 
 
특히 초야님,몸만소녀님,비너스님,시그날님.....은 탈퇴하셨나, 에또 네이버3에 여성회원이 누가 있더라....하여간
 
신청 기다릴께요. 그럼 저는 씻으러.....
 
 
 
 
 
 
 
 

오늘만

딱 한번 보여 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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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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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보지 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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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만 보고 가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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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또 보면 이불에 오줌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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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8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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