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몸짱 그녀와의 첫만남(제목에 현혹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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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아니 많이 생각나네요 아 그리고 이글 야한장면이 안나올지도 모르니 야한글 읽으시려는 분이 미리 빠져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주인공 그분에겐 정말 죄송하네요
그분은 결혼과 사랑으로 제에겐 대했는데 글을 어쩌면 재미로 읽고 쓰는것 같아서
 
작년이맘때쯤 그러고 보니 1년이나 시간이...
사귀던 여자와 2번째 헤어짐을 느끼고 아무런 기대없이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원래 만남이 기대가 없으면 상대방이 나아보이던걸요
제가 별 능력이 없어선지 좋다는 여자는 거의 거절하더군요
3월 어느 일요일 커피숍
제가 먼저 자리를 잡고 TV를 보고 있던중 약속된 그녀가 오던군요
지금도 기억하건데 얼굴보다 몸매는 첫눈에 그래 몸짱이다라고 느꼈습니다.
그래 한번 만나보자 생각이 들더군요
롱코트에 검은색 정장에 바지 근데 화장이 강해서리
처음엔 티비소리때문에 한 20분 집중 안되서리 파장인가 싶었는데
제가 자리 옮기죠 하니(이때 자리는 다른 테이블로 가는것) 그때부터 애기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만남을 많이 해본 저는 너무 오래해서 좋을것 없다는 생각에나가자고 하고 집에 데리다 주겠다고 하니
동생 만나야 하니 어디로 가자고 해서 데려다 저는 집으로 몇시간후 집에서 집에 잘 들어가냐고 문자 보내니
전화가 왔습니다.이때 느낌 왔습니다. 나에게 맘이 있군 하구요
다음날부터 밤에 전화기를 붙들고 살았습니다.
4일째 되던날 말을 놓자고 하니 자기는 그대로 하고 오빠만 하라고 하던군요
저 원래 이렇게 잘 못하는데 이여자에겐 왜이리 자신감이 붙던지 소심한 성격입니다 저
생긴것 같진 않게 착해서...음 섹시한 몸짱 스타일입니다.
키는 162에 아직도 사람들에게 자랑하는데 가슴이 C~D컵 다리는 날씬
음 하마터면 벌써 야한 애기가 나올뻔
제가 전화에 대고 증말 연애의 목적 같지 계속 오빠는 스키쉽을 엄청 좋아한다등등
그주 일요일날 다시 만났는데 허걱 과장해서 박진희 스타일로 꾸며와서 전 순진해서 섹시한 여자는
거의 첨 만나봤어 놀람
한마디로 유행의 첨단을 걷는듯한 제가 보는 기준으로 저는30이후로 꾸미질 않아
밥을 먹으러 가던중 제가 두번째 만남에서 손을 잡으니 바로 뿌리치고 허걱 근데 계속 시도중
레스토랑으로 애가 부자집에라 비싼곳을 가던군요 음 가서 밥먹고 애기하고
다시 지하상가 걸으며 재차 손 및 어깨를 두르니 포기하고 어깨를 두르라고 하더군요
아 정말 좋았습니다.순진하디니까요 저
저또 만남이 있어 헤어지고 다른 약속장소에 도착해서 전화를 하니 친구 만나서 놀고 있다고 하던군요
음 물론 계속 집에 가서 전화질을 해댔죠 저의 말도 안되는 소리를 계속 들어줘서 말이죠
다음주 제가 하는 일이 찌질해서 여러가지로 생각해 보다가 자신이 없어 그래 헤어지자가 생각하고 전화를
3일째 안하는데 문자가 오던군요 오늘 시간면 만나자고 그날따라 짜증나서 그냥 만나자 해서 헤어질거라는
생각을 버리고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사무실 근처로 오라고 하니 군말 없이 오던군요
상사에게 얼굴도장찍고 퇴근해서 근처 커피숍에서 만났는데 왠걸 회사에서 왔다고 투명화장을 하고 왔는데
참으로 좋더군요 그때만해도 저는 순수타입을 좋아해서리
아 하장 안하니 너무 좋다등등 자연스럽게 손잡고 대학가 근처로 갔습니다.
빵집에서 만난 빵을 싸들고 근처 DVD방으로 향했습니다.
원래는 딱히 할게 없어 간건데 싸움의 기술을 선택하고 방으로 항했습니다.
아 계속 쓰려니 잼이 없네요 저음 순수한 맘도 없어지고 ...
다음에 또 쓰고 싶음 쓰겠요 잼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짱 미안해 너와의 만남을 흥미꺼리로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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