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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의 비밀.

박카스 1 565 0
때는 꽃피고 여인들의 마음이 설레이는 5월~~~
장소는 연무대 3군본부가 주둔해있는 계룡대
그곳은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다는 유명한 곳이지요
회원님들도 아시겠지만 그곳엔 아무나 출입할수가 없는곳이지요
 
어쩌저찌해서 계룡대 안에 매장에서 일하게 되었지요
뭐 쉽게 말해서 민간인들이 출퇴근하면서 영업을 하는
PX라고 생각하면 될겁니다.
 
물론 거기에는 고위급장교가 많치요 별들의 고향이라고 할까요
별을 달고 다니는 장군들이 득실거리지요
군대생활중에는 보기힘든 별 별 별.......
 
하지만 저는 2년6개월이라는 기나긴 군생활을
충실히 마친 예비역으로서 별자리엔 별 관심사가 아니였죠
 
하지만~~~~~~~~~~~~~~~~~~~~~~
 
여군이 있다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
 
겨울내내 움크리던 우리의 여군들.....
봄햇살에 줄마춰 또각또각 걸어가는 모습이 나의 눈을 사로잡고 말았던거지요
규칙적인 생활, 적절한운동, 제시간에 먹는 짬밥으로 인해
여군들의 균형잡힌 몸매.......
특히 그녀들의 슴가는 경칩에서 갓나온 개구리마냥 토실토실 살이 올라와있더군요
군청색군복단추를 터트리고 나오려는 그녀들의 슴가란....
아~~~ 정말로 다들 B컵이상 이더라구요..
 
늘 눈으로만 감상하며 환상에 빠져 지내던 어느날
제가 일하는 상점에 여군하사가 등장...
뭔가를 판매했는데 뭔지 모르겠군...
이런저런 이야기좀 나누다보니.....
2~3일후면 휴가라고 하더군요..
그럼 다음수순은 뻔한거 아니겠습니까..
 
휴가나오면 연락하라고 해죠..그리고 건네지는 제 삐삐번호....
추억의 삐삐죠~~~~ 그당시는 핸펀은 거의 없고 다들 옆구리에 삐삐를 차고있었죠
그러니까   96년이나 97년정도 였겠군요....
 
한 이틀정도 지나선가요...
저녁먹고 무료하게 지내던 밤~~~~
삐~삐~~삐삐~~~~~
낯선전화번호가 삐삐에 찍히고 재빨리 전화를 걸어보았져
 
네~~~모시기커피숍 입니다...
****번 삐삐치신분있나요..
`잠시만요` 손님중에 ****삐삐치신분.....
잠시후...
안녕하세요...##이예요
헤헤헤헤 다름아닌 여하사가 시내어디라고......,
 
당근 5분대기조보다 빠르게 준비하고 휘리릭~~~~~~~~~~~~~~
근데 여군들은 휴가 나올때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오나보더라구요
배부른데 밥먹고 술먹고 술은 작업에서의 필수이니까
집이 목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11시정도 기차를 타야된다고 .....
 
하지만 그냥기차로 보낼수가 있나요 가당치 않은거죠 ㅎㅎㅎ
일부러 술을 자꾸먹고 먹이고....수순에따라서.......
어머 시간이 넘지났네....당근 기차는 끊기고 우리가 가야할길은
편안하게 취침할수 있는곳을 찾아서..고고꼬 !!!!!!
 
여긴어디 ??? 당근모텔이죠 ㅎㅎㅎ어쩔겁니까??
목포까지 걸어갈수도 없고 저의 끈적한 맨트
몸이좀 찌뿌데데해서 먼저 씻을깨
목욕재개를하고 나온 나는 `가서 씻어`라고하니
싫타고 하더라구요 이것봐라 만만치 않을거 같구만..
 
하는수없이 그녀가 누운침대 옆으로  살며서 매복....
자연스레 손은 여군을 더듬기 시작했져
군생활에서 풀지못한 그녀의 한(?)을 풀어주려고  ...........
그건아니죠...오랜만에 여인네와의 동침을 하며 쾌감을 즐기려 헤헤헤헤
너무 대들면 안되기에 살살 애무를 하고 질펀한 키스 쪼오옥 @!@ 캬~~~
째진다... 드디어 슴가를 정복하려...와우 ~~ 나의 상상은 틀리지 않았어
수류탄 다섯개쯤은 쌓아놓은듯한 젖가슴 유두도 이쁘고
어찌나 빨며 즐겼던지 입안이 얼얼~~~~
여군도 풀지못한 남자의 애무를 마음껏 즐기며
 
팬티속으로 들어간 나의손은 촉촉히 젖은 그녀의 숲속을 느꼈고.....
이제 혀로 살살 ~~~~엉 ㅜㅜ;;
목포에는 삭힌홍어가 유명하자나요 씻지않아서 그런가
삭힌홍어 냄새가   @!@
연무선 16개 동작중의 하나인 받들어총자세였던 나의 꼬추가
엎드려쏴자세로 바뀌려는듯 아 이건아니다 바로 7부능선 공략
금새 받들어총 ㅋㅋㅋㅋ
이제 찔러총.....찔러빼 찔러...............................쭈우욱~~~~~
 
각개전투를 하며 정상을 향해가던 나의 전투력으로인해
방호벽을 쌓고 정복되지 않을거 같던 여군의 군인정신은 사라지고  한 여인으로
돌아왔고 그간 군대라는 어둠에 갇혀있던 한 여군은 섹스를 즐기며 그렇게 휴가의
첫날을 시작했던 것이죠....
 
아침에 먼저 눈을 뜬 나는 그녀의 잠든모습을 보니
무척 여성스러워 보이더군요 볼에 살짝 뽀뽀를 날려주었져
근데 기상시간이 지났는데 일어나지도 않고 잠만 쿨쿨쿨~~~~~
어제밤 너무 좋았나.......?????
사실 서너번은 했거든요.........
 
그녀가 깨기전에 모텔을 나온 저는
나도 모르게 이런노래가 생각나더군요
 
     보람찬~~ 하루일을 끝마치고서~~~~~~~~~
     두다리 쭉펴면 고향의 안방
     얼싸 좋타~~~~~~~~~~~
 
        ### PS: 여군은 국가재산이니 삽식후 반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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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09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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