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소,성병...그리고 마눌~!.
오드리될뻔
1
366
0
2023.04.11 16:33
처음 네이버3에 글 올리고 리플을 보니 참 재밌다는 생각이 드네요~
머 남들처럼 긴 장문도 쓰질 못하고
재미도 없지만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꾸벅~!
아마도 90년 즈음입니다.
장가간지 얼마 안됐을땐데...
결혼전부터 이발소 매니아라...
이발소를 끊을순 없더군요...
(결혼식날 이발소에 들려서 한번 했으니깐요...-.-:::)
서울,대구,부산,대전 출장 갈 기회만 있으면
부지런히도 다녔습니다.
물론 제가 사는 도시(경북 동남쪽)에도 코피터지도록 다녔지만요~
어느날 퇴근하고...
또 병처럼 도지는 이발소를 지나칠수는 없어서
이발의자에 누웠는데...
내가 단골이라고
그 날은 아줌씨가 콘돔도 끼우질 않고
그냥 하는겁니다....아흥~아흥~
몇일지나니 따끔한것 같기도하고
내심 걱정이 들었답니다.
회사 화장실에서 몰래 곧휴를
검사하기도 했는데...
어두운 조명아래선 잘 모르겠더군요...
퇴근을 해서 찝찝한 마음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답니다.
보통 마눌이 집에서 날 반겨주는데...
이상시리 아무도 없는 내방이 썰렁하면서도
스치는 생각이 있더군요...
그래 방에서 불 밝히고 검사를 해보자...
하고 전등을 키고 빤쓰를 내리고
서서 이리저리 곧휴검사를 실시 했습니다...
예전 결혼전에 비임균성 요도염에 걸려서
대충은 알 수 있거든요~
...
이리저리 곧휴를 검사를 하던 나는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에이즈일까요?
아님 세면바리?
.
,
.
.
.
.
.
.
.
.
.
.
.
.
.
.
기절초풍...!!!!!!!!!!!!!!!!!!!!!!!!!!!!!!!!!!!!!!!
.
.
.
.
.
장롱에서 마눌이 튀어 나온것 였슴다....ㅋㅋㅋ
모든 모습을 하나하나 다 보고 있었던 거지요~~~
퇴근하는 나에게 "까꿍"하고 놀래줄려고
숨어 있었던겁니다....ㅜ.ㅜ
마눌은 눈치채고 인상 그리며
무슨짓이냐고 대들었는데...
그냥 가려운 것 같아서리 이리저리 보았노라고 해서
위기를 모면 했답니다.....
아직도 그 생각하면 등골에 땀이 줄줄.........ㅠ.ㅠ
(다행히 성병은 아니였답니다~~~)
먹튀 검증, 안전 놀이터, 먹튀 검증 사이트, 먹튀 사이트, 검증 사이트, 먹튀 검증 업체, 토토 먹튀, 검증 업체, 먹튀 검증 사이트 안전 놀이터, 먹튀 검증 토토 사이트, 먹튀 사이트 검증, 사이트 검증, 토토 검증 업체, 토토 먹튀 검증, 카지노 검증 커뮤니티, 카지노 먹튀 커뮤니티, 슬롯 검증 커뮤니티, 슬롯 먹튀 커뮤니티, 토토 검증 커뮤니티, 토토 먹튀 커뮤니티, 검증 카지노 커뮤니티, 검증 슬롯 커뮤니티, 검증 토토 커뮤니티, 먹튀 카지노 커뮤니티, 먹튀 슬롯 커뮤니티, 먹튀 토토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