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께서 절친한 사이였기 때문이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휴가여행을 떠날 때면 두 집안은 언제나 함께였다.

그때 당시에는 영미와 그리 친하지는 않았으며, 오히려 영미의 남동생과 친하게 어울렸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서로 간에 좋은 인연으로 발전이 되어 애인 사이로 지내고 있지만 여전히 부모님들은 우리들의 관계를 모르신다.

어릴 적 두 집안이 해수욕장 등으로 놀러 갈 때면, 씻는 문제가 항상 말썽이었다.

부모님들은 어린 영미와 나를 수돗가에서 홀딱 벗겨 놓고 씻게 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봤던 영미보지가 아직도 생생한데.. 그냥 길게 쭉 갈라진 보지가 지금은 많이도 발전했다. 그때 얘기를 할 때면 우리 둘 다 웃음 짖게 된다.

조금 더 커서 중학교쯤 가족동반 여행을 갔을 때. 우리가 한창 사춘기에 접어들 무렵..

조금씩 변해가는 영미를 보며 좃이 발딱 섯던 기억도 있지만, 그 당시 나의 관심은 우리엄마의 친구이기도 한 영미 엄마였다. 지금은 50초반의 중년이자만..

키도 크고 날씬한 영미 엄마가 어찌보면 내가 처음으로 성적인 매력을 느낀 여자였다.

가족동반 여행을 다녀본 사람들은 다들 알겠지만 나 역시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는 영미 엄마를 보며 주체 할 수 없었으니까..

흰 티셔츠를 입고 물에 들어가 새까만 젖꼭지가 그대로 비치는가 하면, 돗자리 깔고 고기를 구울 때.. 음식을 차릴 때 등등 팬티와 가슴. 유두가 참 많이도 보여 졌다.

가슴이 크거나 글래머는 아니었고, 따지자면 좀 빈약한 가슴이지만 살짝살짝 보여지는게 참 꼴리게 만들었다.

얼마 전 오랜만에 엄마와 시장엘 간적이 있었다.

전에는 자주 같이 갔었는데 일이 바쁘다 보니 그럴 기회가 별로 없어서 오랜만에 같이 간 거였다.

그곳에서 우연히 영미엄마를 몇 년만에 보게 되었는데 여전히 참 고왔다.

특히 피부가 어찌나 흰지 다시금 예전 생각에 기분이 묘해졌었다.

영미한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말하며, “너보다 너네 엄마가 훨씬 미인이다” 라는 말을 했었다.

따지자면 나와 영미는 같이 야동도 보기도 하고 참 재밌게 색스를 즐긴다.

특히 영미 직장 동료가 야동시디를 줬다는 말을 하고부터 우리가 그쪽으로 더 자연스러워 진 것 같다.

그러고 보면 여자들도 친한 사이끼리는 야동시디도 주고 그러는가 보다.

자기 말로는 서양꺼 였는데 참 죽이더란다..

지금 혼자살고 있는 영미집에 갈 때면 내가 좋아하는 근친물이나 변태적인 것도 잘 보는 것이.. 여자들도 마음은 다들 있는가 보다.

한번은 영미와 근친야동을 보는데 어떤 남자가 엄마와 딸을 동시에 따먹는 내용이었다.

그걸 보고 내 좃이 서니까 영미 하는 말이..

“너도 저렇게 하고 싶은거야?” 그런다.

뭐 숨기고 자시고 할거 없이..

“당연하지. 저런걸 누가 해보겠냐. 누구나 저런 상상은 다 하니까 저런 야동이 많이 나오고 팔리는거 아니겠어?” 하고 말했다.

그러자 잠시후 영미 입에서 튀어나온 말이..

“그럼 너도 우리엄마랑 하고 싶어?”

참 놀랍다.

근데 또 내 말이 더 웃기다.

“그건 아니지.. 아니 하고 싶어..”

그건 아닌데 하고 싶다니.. 참 말이 요상하다.

그러자 또다시 영미 하는말..

“그건 아닌데 하고 싶다니?”

“응. 하고 싶기는 한데 하고 싶다고 말하기가 쪽팔리고 그런단 뜻이라고..”

“아우.. 변태.” 그래버린다.

“야 나만 그런줄 아냐.. 나같은놈 겁나게 많을껄.. 예가 뭘 모르네..”

“그렇군.. 아무튼 넌 그런 생각 하지마. 이런 야동 보는건 괜찮지만 우리엄마 생각하면 너 죽어..”

참 귀엽다.

어차피 상상인데 걸릴 염려도 없고, 그런 생각 안한다고 말해버렸다.

그날 참.. 영미 먹으면서 꼴리기도 무지하게 꼴렸다.

어찌됐든 그런 야동을 보며 영미 엄마이야기가 거론이 되다 보니까 영미 박으믄서 영미 엄마 생각나는거 당연한거 아냐?

영미는 보통키에 약간 통통하니 귀여운 스타일인데 영미엄마는 그나이 치고는 키크고 날씬하다. 한 165이상은 되는거 같다.

아무튼 영미엄마 생각하며 영미랑 하니까 두 번 연속 연타로 사정했었다.

영미 엄마 몸은 어떨까.. 영미도 보지털 꽤나 있는데 영미엄마도 그럴지.. 겨드랑이 털은 꽤나 있더라. 어릴때 봐서 알고 있다.

보지물은 어떤지.

보지에 좃박으면 영미랑 다른 느낌일려나?.. 영미보다 꽉 쪼일지 헐렁한 느낌일지..  별 생각 다 들었다.

헌데 영미 엄마 먹을 확률은 1%도 안되고...... 영미나 먹어야 겄다.

어차피 상상은 자유니까..

근데 자꾸 영미엄마가 아른거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