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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발.

쌍봉낙타 1 599 0

나는 여자 발을 좋아한다.
그냥 좋은 것이 아니라 여자 보지보다 맨발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술집에 가서 발이 예쁜 여자보면 꼭 만져 보고야 만다.
처음보는 여자는 냄새 나는 발을 만지고 있는 나를 무슨 변태 보는듯 한다.
그럴때 마다 나는 좋아하는 여자의 발꼬랑내는 그게 바로 페르몬이다라고 말하면 여자들은 발을 맘껏 만지게해준다.
어차피 술집이란 곳은 취하면 여자 거시기 만지는 곳인데 거시기 안 만지고 발 만지는 놈은 변태 같지만 뭐 봐준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발은 발가락이 너무 길어서는 안된다.
긴 발가락은 굽은 경우가 많고 발가락 등에 굳은 살이 있는 경우도 많다.

나이가 들면 손, 발이 먼저 늙는다.
사람들은 얼굴은 신경을 써서 화장이다 성형이다해서 꾸미지만 발은 제대로 꾸미지 않는다.
손화장하는 사람은 많아도 발은 그냥 그대로 둔다.
 
여자 발은 남자 발과 다르다.
크기가 작은 것은 물론이려니와 여자는 남자보다 폭이 더 좁다.
여자 발의 가장 큰 특징은 남자 발보다 발등이 낮다.
아마 걷는 일이 많은 남자 발이 더욱 튼튼하게 진화한 듯하다.
 
여자들 보고 발 잘 생겼다고하면 대개 여자들은 자기 발은 볼이 넓어서 못생겼다고 말한다.
발 넓이야 좁은 것이 더 좋지만 좁으면서 균형이 안잡힌 발보다 균형잡힌 약간 작은 발을 좋아한다.
작은 발을 좋아한 사람으로는 중국이 유명하지만  중국사람이 좋아하는 전족은 부쟈연스럽고 아름답지 못하다.
 
섹시하다는 말은 귀엽다는 말이고 귀엽다는 말은 유아틱한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발은 외반무증( 작은 구두를 신어 엄지 발가락이 휘어진 것)이 없어야한다.
둘째 발가락이 너무 긴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둘째 발가락이 엄지 발가락과 길이가 같든가 조금 짧은 것을 좋아한다.

발톱은 너무 넓은 것은 둔해 보이고 좁으면서 양끝으로 둥그럽게 말린 것도 싫다.
그냥 반듯하면서 중간 정도의 넓이가 좋다.
발톱을 기른 여자도 별로다.
손톱은 0.5미리에서 2미리가 적당하지만 발톱은 흰 부분이 안 보이는 것이 좋다.
메니큐어를 칠한 발톱도 좋지만 아무것도 꾸미지 않은 건강하게 보이는 젊은 여자 발가락은 나를 미치게 만든다.
메니큐어란 손톱이나 발톱에 노화가 일어난 후 늙음을 감추기 위한 덧칠이리라.
 
서양여자들은 손과 발이 못생겼다.
서양인들은 손가락 발가락이 굵고 손톱이 펑퍼짐하든가 아니면 동그랗게 말렸다.
내가 본 여자 중엔 한국여자들 손과 발이 제일 잘 생겼다.

발목이 날씬해서 아킬레스건이 두드러지면 나혼자 신음소리를 낸다.

봄이 지나 초여름이 오면 샌달 신은 여자 발을 볼 수 있다는 기대로 가슴이 설렌다,
길거리를 걸으며 내 눈은 항상 바닥을 향한다.
얼굴을 흘끔흘끔 쳐다보는 것보다 발을 쳐다 보는 것이 더 짜릿하다.
여자들도 이런 시선을 의식하는 것 같다.
가끔 발을 쳐다보면 움찔하는 여자도 있다.

발을 감추기 시작하는 가을은 나를 우울하게 한다.
춥고 음울한 겨울은 볼 것이 별로 없다.
다시 샌들을 신는 봄을 기다린다.
겨울 낸 햇볕을 받지 않아 하얗게 된 여자의 발이 세상에 나오는  5월은 나에게 기쁨을 준다.
5월은 여자의 발이 가장 예쁜시기다.


발바닥에 굳은 살이 박힌 사람은 땀이 없다는 말일 것이다.
땀이 나지 않으면 발바닥이 갈라지기도 하고 양말이나 스타킹을 신고 한참 걷다 보면 양말이 돌아간다.

사람의 손톱이 자라는 것은 세포가 복제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우리 세포가 100만번에 한번쯤 착오를 일으켜 제대로 복제가 안된다는 것이다.
노인의 발톱은 두껍고 줄이 나 있다.
당연히 젊은 사람은 손톱이 얇고 혈액이 비쳐 붉은 색이다.
나이들면 손톱이 두꺼워지고 붉은 색이 덜해진다.

노화를 감추기 위해 메니큐어로 감추는지도 모른다.
잘생기고 젊음의 표시를 메니큐어로 감추는 것은 화장품회사의 상술에 우리가 세뇌된 것인지 모른다.
젊은 사람은 땀이 많다.
젊은 사람의 발바닥은 붉다.
빈혈은 손바닥 발바닥부터 색이 바랜다.
혈액순환이 잘 되는 붉은 색은 본능적으로 사람을 끌리게한다.
입술이나 소음순 죄다 붉은 색이고 여자 그곳도 흥분하면 한층 붉다.
립스틱은 거의 붉은 색이다.
붉은 색은 섹스의 색이고 젊음과 건강의 색이다.
 
피부가 얇다는 것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많다는 뜻이다.
등피부는 남자가 여자보다 4배나 두껍다고 한다.
얇은 피부는 혈액이 비쳐 보여 더욱 붉게 만든다.
우리가 도화살이라고 부르는 양쪽 볼이 핑크색인 사람에게 남자는 본능적으로 끌린다.
여자들이 화장할 때 볼을 붉게 물들이는 것은 남자들이 그 색을 좋아한다는 것을 안다는 말일 것이다.
 

맨발로 다니지 않는 한 발 냄새를 없앨 수는 없다.
신발을 신지 않는 열대 지방 사람들은 발가락이 닭 발가락처럼 떨어져 있다.
발가락이 붙어 있는 것은 문화 생활의 증거이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발에서 냄새가 난다.
발에서 냄새 좀 나면 어떤가?
나이가 들면 손 발에 땀이 사라진다.
땀이 나지 않는 노인의 발은 냄새도 적어진다.
발에서 냄새가 난다는 말은 아직 젊고 활동적이라는 말이 된다.

흰 발등에 붉은 색 발바닥은 젊고 건강하며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많다는 뜻이다.

나는 스타킹 신은 발보다 잘 생긴 맨발을 더 좋아한다.
구두 신었을 때 멋지게 보이는 발도 벗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여름에 집에 오는 여자들 중 양말 신고 오는 사람은 밉다.
 
 
 
팁 한가지: 간혹 보면 네번째 발가락이 짧은 여자가 있다. 그런 여자는 굉장히 예민하고 잘 느낀다.
             왜 그런지는 나도 모른다. 대개 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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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15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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