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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있었던 일....

르몽드 1 379 0 2023.04.18 14:51

요즘 일도 안하고 사무실에 죽치고 있기가 민망하던참에..

점심 먹으려 가던 중에 반가운 비님이 오셔서.......사무실에다가 감기 걸렷다가....뻥을 치고..

게임방으로 직행했죠...

겜을 하다가 채팅을 하다가....

전에 채팅상에서 알던 22살 애가 친구랑 같이 있다고 밥을 사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자취방 부근의 고깃집에서 밥을 사주고....(3명이서 소주 한병 마셧음)

술집으로 이동할려고 하니 5시 30분..아직 술집 문 안열려서...제 방으로 술을 사가지고 들어왔죠

맥주 큰걸로 3개 소주 2개...그리고 안주.....등등

우선 맥주 2개 먹고 소주 한병 먹으니 안주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서...보쌈하나 시켜서 오는 동안...저 담배 필려고...창가에서 문을 열고 담배를 피는데..

애들 둘이,,,,안주 올때까지 제 침대에서 뒹굴거리는데..

솔직히...한명은 채팅상에서 알던 애고 한명은 전혀 모르던 애거든요..즉 초면이라는 말인데..

한명이 화장실갈때...다른 한명이...제 무릎을 비고 눕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키스해줘....하니깐...눈을 감는거 아니예요..

그래서 키스하면서......손은 자동스럽게...가슴으로......그러다가....다시 팬티속으로..집어놓고 만지는데..

화장실 문이 열리는 소리에...얼른 정자세를 유지...

그런데 문제는..걔도 다시 침대로 와서 눕더라고요...

혹시 그런거 아세요..?

둘이 친한 친구인데......이불 속으로..두 여자의 가슴을 만지는거.....

이번에 처음 해봣답니다...음...스릴은 좋더라고요...

다시 술 마시고...10시가 다 되어가서...애들 집까지 바래다 주는데..

한애가 술을 더 먹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칸막이 있는 호프집으로 가서...술 마시면서 스킨쉽......

스킨쉽이라는건...키스와 슴가 만지는거랑...밑에 만지는걸 만하는데..

칸막이 있는 곳이라고 하지만.....스릴이 넘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