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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낙서장에 갈까하다....유출사진의 그녀...평상시 이뻐보이던 그녀....

나방무덤 1 599 0
낙서장에 쓸까 하다 아무래도 공개게시판은 쫌....--;
 
 
제가 다니는 거래처에 평소 관심을 두던 (속마음으로는 '언젠가 무너드리겠어..'라고....)
아가씨가 있습니다.
긴 생머리에 도도해보이는 얼굴, 흰 피부와 밝은 미소.
늘씬한 몸매에...시선을 한번에 뺏어버리는 이쁜 슴가.(뭐..뽕일까도 의심했었지만..)
더불어 적절한 코멘트로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센스까지.
가끔 농담으로 언제 한번 데이트 해야죠~ 하면 '저야 좋죠~ 언제 만날까요~'하면서
눈웃음을 치는데....아무래도 사고한번 쳐야겠다..라고 생각하다가도
그 엄청난 경쟁율을 파헤치고 덤비기가 좀....
그쪽에서도 인기 장난 아닌걸로 압니다.
 
며칠전....인터넷 서핑중 유출사진을 보다가....
그녀를 발견했습니다.
전 제눈을 의심했죠. 에이..설마...하다가 확증을 가지게 되더군요.
평상시엔 안경을 쓰고 있는데 사진속에선 안경이 없어 조금은 헛갈리기도 했지만
제가 전에 귀걸이가 특이하다고 같이 얘길했던적이 있습니다.
그때 그녀가...이건 자기가 직접 만든거라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거라고 했거든요.
얼굴일부를 모자이크 했어도....전체적인 윤곽이 나오는데다가
그 특이한 귀걸이.
그리고....제가 알면서도 말안했던 신체 일부의 특징까지.....
 
남자친구가 없을거라 생각지 않았고
성경험이 없을거라고는 더더욱 생각조차 않했죠.
그런 여자를 내비두는 주변 남자들이 바보겠죠.
 
사진의 내용들은 약간은 충격이였습니다.
보조도구 사용.....
애널....
결정적으로 쓰리썸......스와핑....
뭐..술이 취했었는지 제정신에 얼굴이 달아오른건지는 모르겠구...
사진을 찍히고 있다는건 본인이 인지를 하고 있던거 같네요.
 
환상이 약간 무너지긴 햇지만서도....
마음한구석엔 악마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뭐...제가 다른사람의 사적인 생활에 왈가왈부할만큼 도덕군자는 아니구요. 
제가 찜했던 여자가 다른 사람에게 무너져 있는게 배아픈거....는 조금 있겠지만.
이해못할바는 아닌거 같구....
제가 아니더라도 누군간 이 사진들을 보고 그녀인줄 알게 되겠죠?
이럴때 먼저 덤비는 넘이 임자란 말이 맞는건감....--;
 
나름 고민중입니다. 어쩔까나요....
 
 
 
 
 
 
 
 
ps 1. 뽕은 아니더군요. --;
 
ps 2. 스와핑에 나오는 처자도 웬지 아는 사람인듯.....그 처자의 남편도 제가 아는 사람이고 거기 있는거 같구
        사진상 남3, 여2 (사진찍은 사람까지 하면 남3? 여3?)중에 3명을 제가 알고있단거죠. 
        사진 유출시키거나 유출 당한 사람은 대체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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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0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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