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최고의 자위기구??.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루이100세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661
  • 댓글 1

본문

지난 주말에 저의 섹파  핑크양과 1박으로 가평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그래도 꼴에 1박으로 놀러가는거라고..
장을 보자고해서 핑크네집 주변 이마트가서 장을 좀 보고갔는데..
저는 주로 식품코너에서 바로바로 먹을수있는 훈제고기,빵,초밥 이런거 사는데..
핑크는 자꾸 만들어 먹자고 뭔가 조리할수 있는것을 사네요..
그래봤자.. 즉석떡볶이,냉면 같은거 였지만...


가평도착.. 입실하자마자 찐하게 100점 만점짜리 1차전 한판 달려주시고~
이름도 그 유명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라는데를 드라이브하고 구경도하고 재미있게 놀고나서..
펜션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을때 였습니다..
냉면을 삶아주겠다고 냉면을 먹자고 합니다..
빵도 부스럭 거리면서 먹고 있었고.. 하루종일 주전부리로 군것질을 했더니 별로 생각도 없고 해서 그냥 대충 알았다고 했죠..
냉면을 후루룩 스피드로 먹고.. 핑크양 눈빛이 요상해집니다..
갑자기 덥치더니 입술부터 유두 그리고 아래쪽으로 점점 내려가면서 애무 하더니 똘똘이를 기립시킵니다.. 
 
잠깐만 이러더니 들고온것은...!!!
 

냄비안에서 적당히 뿔어 있던 냉면..;;
찬물에 헹구지않고 냄비에 냉면을 조금 남겨두었던 것입니다..
적절히 뿔었지만 탱탱함과 촉촉한 물기를 유지하고 찬물에 헹구지 않아서 온기마저 유지하고 있는 냉면 아니 온면인가..?
그걸 똘똘이에 감싸더니 탁탁탁 거립니다...
핑크가 해줘서 좋은 건지.. 냉면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습니다...
적당히 하다가 똘똘이에 붙은 냉면을 후루룩 거리고 먹더군요.. (육수가 없어서 맛 없을텐데..;;)
자세 좀 비틀면서 다리좀 들어주니 똥까시로 맹렬히 공격 들어옵니다..
솔직히 똥까시 너무 좋아하는건데 여친도 안해주는거 요구때 마다 거절없이 너무 열심히 해줘서 고맙습니다..ㅜㅜ
하지만 저도 당하고 있을수는 없죠.. 핑크가 몇개 챙겨온 외로울때 썼다던 장난감으로 맞공격..!!!
둘이 합체해서 열심히 뽐푸질 하다가 자꾸 먹고 싶다고 해서 입싸~ 로 100점 만점의 2차전이 종료 됩니다..

 
그날 저녁은 그냥 술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끌어안고 키스하고 애무좀 하고 그러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상쾌하게 모닝커피와 함께 모닝섹스로 시작하고~
아침고요수목원이었나.. 그곳은 처음 가봤는데.. 거기 들렀다 서울로 상경 했습니다... ^^

 

  


이야기가 너무 짧은거 같아서 사담 몇가지...
 

---------------------------------------------------------------------------------------------------


핑크양이 가져온 장남감들...
1.작동을 시키면 대가리를 윙윙거리며 돌리는 딜도..? 바이브레이터..? (차이점 아는분..)
대가리 부분은 부처님? 이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으시고..
아래는 두더쥐 같은넘이 길게 부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이거는 전에도 써봤지만 너무나 각양각색인 디자인과 기능에 할말을 잃게 만드는 물건 같습니다..
그리고 비싸답니다.. 제꺼에는 안껴도 이거에는 콘돔 껴야한답니다.. 오래써야 된다고..
무지 아낍니다.. 제꺼도 그렇게좀 아껴주지.. 질투나는 넘입니다...
 
2.진주구슬 나란히..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입니다.. 그래서 꿰어 놨습니다..
0.5mm 정도 되려나 진주같은게 20개정도 꿰어져있습니다..
1cm 정도 핑크진주가 10여개 꿰어진것도 있습니다.. 느낌상 아날용입니다..
좀더 큰것도 있는데 민망해서 안가져 왔답니다.. 이걸로도 충분히 민망한데 말입니다..
애널은 취향이 아니지만 호기심은 왕성한데.. 한번 건드려달라는 무언의 시위로 봐도 되는건가요?
핑크진주 꼽고 나체로 텔미춤도 쳐주더군요.. 재미있는 쇼였습니다..ㅋㅋ
 
3. 빨래집게
별거 없습니다.. 빨래집게 2개 끈으로 연결한겁니다..
유두용입니다..;; 적당한 힘으로 당겨야 좋은데.. 전 쎄게 당겨서 자꾸 떨어진다고 퇴짜 맞았습니다..
이건 역시 셀프용이라고 하더군요.. 일부러 그런건데 더이상 기회를 안주더군요..;;
위에 핑크진주와 함께 텔미춤출때 착용한거 말고는 사용無 입니다.. 거부 당했습니다..;;
M끼가 살짝 있는거도 같은데.. 한번 길들여봐?? ^^;;;
 
4. 러브젤
러브젤을 적은 이유는.. 오프라 윈프리가 극찬을 한거라고 합니다..
핑크는 물이 적은 편도 아닌데 러브젤 쓰는걸 좋아합니다.. 거기 말고 다른곳도 쓰긴 하니까..;;
안타까운점이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오프라윈프리가 러브젤 광고도 하나 알아보려고 했더니만..
나중에 다시 물어봐서 확인 해봐야겠네요..;;;
 

그외엔 그냥 사은품으로 받는듯한 평범한 분홍색 진동기.. 제일 많이 사용한넘입니다..


-----------------------------------------------------------------------------------------------------
 

사담 두번째..

최고의 자위기구.... 냉면??

전에 통화할때 자위에 관한 이야기를 한적이있었습니다..
저한테 물어보더군요.. 뭘로 자위하냐고.. 많이 하지는 않지만 전 오로지 손입니다...
그런데 핑크는 어디서 들었는지 참외,도토리묵,돼지비계.. 이런걸 알더라구요...
(돼지비계로 하는 사람도 있나요?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
니가 있는데 뭔 자위가 필요해~~~ 이러면서 끝내려는데 그래도 할거 아니냐고 끈질기게 묻길래 
그냥 솔직하게 손으로만 한다고 말한적이 있는데..
이 친구가 냉면을 먹다가 면이 쫀쫀하니 이걸로 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탐구정신이 많은 걸까요??
전 좋기는 했습니다.. 핑크가 워낙 테크닉이 뛰어나다보니 이게 냉면때문에 좋은건지~ 핑크때문에 좋은건지~
전 여친에 핑크까지 있으니 낭비할 여력이 없습니다.. 한번 체험해보고 알려주실분 있으신가요...;;;;
(헉... 돌던지지 마세요~~ )

 

-----------------------------------------------------------------------------------------------------

 


핑크양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내고 이제부터 그만 하려고 합니다...
쪽지로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도 써달라고 하셨던분께도 죄송하고..^^;
재미있다고 해주셨던분들 감사드립니다... ^^

 

플로리다의 경험담은 끝나는게 아닙니다..!!! 단지 핑크양 이야기는 이제 자제하려고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 작성일
<p>토도사 공식제휴업체 소개입니다.</p><p>100% 신규웰컴보너스등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알파벳 바로가기</p><p><a href="https://affiliates.dalpb.com/links/?btag=864214" target="_blank" style="box-sizing: border-box; background: 0px 0px rgb(255, 255, 255); color: rgb(0, 0, 0); text-decoration-line: none; cursor: pointer; font-family: dotum, sans-serif; text-align: center;"><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8998_3507.gif" src="https://www.tdosa.net/data/editor/2302/bbe3b559966187918c1c3f919510d9e7_1677148998_3507.gif" alt="알파벳 바로가기" class="img-tag " title="" style="box-sizing: border-box;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vertical-align: middle; width: auto; height: auto; max-width: 100%;"></a><br></p>
이번주 경험담 야설 순위

토도사 최신 경험담 야설 공유

Total 25,232 / 1 Page
RSS
중3때 과외쌤이랑 한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43 조회 9 추천 0

안녕 나는 지금 이십대중반을 넘었지만 썰 읽다보니 그때 생각나서썰 한번 풀어볼께~중3때 내가 잠이 정말 많은 편이였거든? 학교에서 1교시부터 6…

동생 친구랑 ㅍㅍㅅㅅ한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42 조회 11 추천 0

내가 고2때 있던 일임내 동생이 여자인데 고1임.그때 내동생 친구들이 와있었음나중에 1명만 남고 다 가버림.그애는 자기로 했다나?? 근데 내 동…

설날 사촌누나 따먹은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41 조회 16 추천 0

설날에 있었던 이야기다가족끼리 모여 술마시다 다 꼴고사촌누나 38세 유부녀랑 씨발 내방에서 해버렸다같이 원해서 한게 아니라내가 따먹었다고 보면 …

옆집 여자와의 썰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9 조회 14 추천 0

원래갈생각없었는데 친구들이랑 술 한잔두잔 먹다보니까 그앞지나가다가 갑자기 들어감돈내고 안내해주는방에서 겉옷만벗고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먹으면서 …

처음으로 안마방 간 썰 1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8 조회 6 추천 0

원래갈생각없었는데 친구들이랑 술 한잔두잔 먹다보니까 그앞지나가다가 갑자기 들어감돈내고 안내해주는방에서 겉옷만벗고 냉장고에서 음료수 꺼내먹으면서 …

따끈따끈한 여관바리 후기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7 조회 16 추천 0

여관바리에 환상을 가진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고 판단해주시길방금경험한 여관바리 너무 내상이 크고 풀대가 없어서 자주오는 여기에 글을 남긴다오늘 일…

기차안에서 성추행당하는거본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6 조회 5 추천 0

시골내려갔다가 올라오고이제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동네로 들어오는데이시간에도불구하고 사람이많더군요 출근시간이라그런가어쨋든 자리에앉아 이어폰을 꼽고…

간호사가 딸쳐준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5 조회 14 추천 0

일단 이건 실화다하지만 ㅈㄴ 아쉽게도 내가 성에 눈을뜨기 전의 얘기이다내가 초등학생때 어린이 농구단을 하다가 다리를 부러먹은적이있다꽤 심각하더라…

친구가 따먹힐뻔한 남자 ㅈㅈ깨문 썰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4 조회 10 추천 0

오늘도 난 음슴체 ㄱㄱ다름이아니라 조금전에 친구한테 전화가옴매우매우 친한친구이기에 우리는 서로의 아다를 언제깼는지까지 다앎 ㅇㅇ할때마다 보고도함…

중3 여학생 과외한 썰 5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3 조회 12 추천 0

여기 있는 새끼들이면 그 여자애의 몸매를 궁금해하리라는 생각이문득 들었다...다시 말하지만...절대... 여자라는 생각은 안들었다..마르긴 말랐…

중3 여학생 과외한 썰 4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2 조회 14 추천 0

여기 있는 새끼들이면 그 여자애의 몸매를 궁금해하리라는 생각이문득 들었다...다시 말하지만...절대... 여자라는 생각은 안들었다..마르긴 말랐…

중3 여학생 과외한 썰 3
등록자 토도사
등록일 16:31 조회 13 추천 0

근데 여자애가 무식하기만 하면 가르치면 되는데..예의범절도 잘 몰랐다....뭐 먹을때 쩝쩝거리면서 쳐먹고인사도 잘 안했다.....공부는 솔가 가…

New Comment
  • 댓글이 없습니다.
Member R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