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 야설

어느 술집에 대한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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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드리될뻔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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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 그리 큰 관심이 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바둑 동호회에서 바둑을 두고 끝나고 나왔습니다.
동호회에서 이미 소주를 약간 마신상태라 간단하게 맥주 한잔을 하기 위해
맥주집을 갔습니다. 호프집은 산마을이라고 되어 있어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맥주 한잔을 마시기 위해
집이 같은 방향인 선배와 함께 들렀고 한잔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서빙은 아줌마가 혼자 하고 있었고 토요일 6시쯤이였는데 손님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맥주를 한잔 마시고 있었는데 선배는 술이 취한다고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저도 일어서려고 하는데
아줌마가 잡더군요 한잔만 더하라고... 그리고 계산을 하려고 갔는데 조금 후에 오라고 돈을 받지 않더군요
그래서 결국 선배를 보내고 나만 한잔 더 할려고 앉았습니다.
술도 어느정도 올라왔고 그냥 맥주를 한잔 먹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내옆에 앉아 맥주를 축내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데 어느정도 있다가 아줌마가 내 사타구니 속으로 손을 넣고 성기를 주무르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는 어렸고 총각 때라 쉽게 발기가 되었습니다. 아줌마왈 "금방섰네 아직 총각인가보네" 그러고 빙긋이
웃더군요. 그때까지 여자 경험이 거의 없던 터라 그냥 계속 술을 먹었습니다. 지금 쯤이면 대충 같이 주물르다
갈때까지 같겠지만 그때는 지금 생각해도 넘 생각시 같아서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화장실은 뒷쪽으로 돌아가면 소변기 1개 대변기 1개가 있더군요
술도 어느정도 먹었겠다 어느정도 아줌마 가슴도 주물러겠다 갈때까지 못가더라도 용기가 약간 생기더군요
8시쯤되어 아줌마가 화장실로 가는게 보였습니다. 눈치를 채고 약간 시간을 두고 화장실 가는 척 따라 같습니다. 그때까지 손님은 없었구요. 화장실 앞에 있을 때 대변기쪽에서 소변 누는 소리가 났습니다.
손님은 아직까지 없고 화장실에 올 사람은 술집 아줌마 밖에 없는 것이 확실하므로 그냥 화장실문을 열어 젖혀습니다. 예상대로 아줌마가 소변을 보고 있더군요 그래서 어 미안합니다. 그리고 문을 닫을려다 아줌마 거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아줌마 무슨 팬티입었어요 한번보게 그랬더니 아줌마가 소변보는걸 왜 볼려고 문닫어 그러더라구요 그런데 왠지 싫지 않은 목소리로 그래서 한번도 졸라봤습니다. 팬티 무슨색입었어. 한번보게?
아줌마가 우으며 검은색이다 하면서 내린 바지 옆으로 나온 팬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봐야겠다고 생각된 거시기는 못보고 팬티색만 보고 그냥 왔습니다. 그리고 또 술을 홀짝 홀짝 마시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어느덧 10시가 넘어갈 무렵 손님이 하나 둘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는 그 손님 서빙하고 말 상대를 하느라 바빴고 혼자 술마시다 지치기 시작해서 11시가되니 잠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줌마는 가끔씩와서 졸면 안되는데... 말을 건네곤 했습니다. 그러나 넘 취해서 그날은 그냥 계산하고 왔습니다.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마무리는 담에 하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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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토도사님의 댓글

  • 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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