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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사고친 일 이라는 글을 읽고...2.

저주받은하체 1 472 0
 

응차님의 영화 개봉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는 예감에 막간을 이용해 올려봅니다...

 

경방에서 늘 눈팅만 한 것 같아서...

 

오래 전에 글을 올렸었다가 지운 적이 있었습니다...

 

취중에 첫 애널 경험기를 올렸다가 나중에 깨고 나니 왠지 민망해서 지웠다는....

 

버스에 이어 영화관이 나왔길래 카페로 바톤을 이어받아 봅니다...

 

 

7~8년 전의 이야기입니다...

 

제 여친과 둘이서 신촌의 한 카페를 대낮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낮이라 손님은 우리뿐이었고 남자 알바 한 명이 무료하게 앉아 있다가 주문을 받더군요...

 

여친이 조금 심각하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우리..너무 많이 하는 것 같아...조금만 자제하면 안될까?”

 

무슨 말이야? 우리가 불륜이라도 저질러?..사랑하는 젊은 남녀가 그러는 게 당연한 거 아니야?”

 

그래도..우리가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 데..하루에 두세 번은 너무....”

 

그러면 넌..늘 그런 생각하는 거야? 싫은데도 나 때문에 억지로 참았던 거야?”

 

아니야..그런 건..나도 너랑 할 때 많이 좋아.....하지만...왠지...”

 

그래서...죄책감이라도 느끼는 거야? 나도 죄짓는 기분을 느껴야 해?”

 

그런 말이 아니잖아?...지금..”

 

나는 길거리에서 너랑 그런다고 해도 당당할 자신이 있어...널 사랑하니깐...넌 날 사랑하는데 자신이 없어?”

 

나도 널 사랑하는 거 잘 알잖아?..”

 

그래..그렇다고 생각했었지....

 

  어차피 나이 먹으면 사랑하고 싶어도 능력이 안돼서 못해....

 

  그래서 지금에라도 가능한 조금이라도 더 너랑 그러고 싶은 게 내 솔직한 심정이야.....

 

  하루 대 여섯 번이라도 못 그러는 게 오히려 답답해....

 

  난 널 안고 있으면 금방 하고도 또 하고 싶어져...사랑하니까....넌 안 그래?”

 

아니야...나도 그래...미안해...”

 

아니..내가 미안해...너한테 강요하는 것 같아서....그냥 사랑한다는 핑계로....”

 

아니야..그러지마...정말 미안해..앞으로 안 그럴게..사랑해...”

 

 

역시 사랑한다는 말 앞에 버틸 수 있는 여자는 없습니다...바로 약발이 나타나더군요...

 

기세가 꺾이고 연거푸 표현한 사랑한다는 말에 감동까지 받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경상도 사람이라 평상시 좋아한다는 표현으로 사랑한다는 뜻을 에두르다 보니 많이 아쉬웠나 봅니다.

 

언젠가 그렇게 듣고 싶어하는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서 음부를 만졌을 때 그 말만으로도 젖어 있더군요...

 

그리고 그때 기억이 떠올라 당장 확인하고 싶다는 욕구가 마구 치밀어 오릅니다....

 

슬쩍 고개를 돌려 우리 뒤쪽의 카운터를 보니 알바는 신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손을 뻗어 옆자리의 여친의 가슴에 올렸습니다...

 

그러자 당황한 여친이 제 손목을 잡으며 속삭였습니다...

 

 

하지마...볼지도 몰라...”

 

걱정 마..신문 보고 있는데 뭘...그리고 쇼파가 높아서 우리 머리 밖에 안보여...”

 

 

말을 하는 와중에도 저는 여친의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열고 브래지어 속으로 손을 밀어 넣었습니다.

 

주저하는 말과는 달리 유두가 꼿꼿이 서 있더군요.

 

손가락으로 유두를 잡고 굴리자 입술을 꼭 깨문 여친의 눈이 촉촉해지고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 정도 반응이면 익숙한 저로서는 대충 감이 와서 손을 내려 바지 위로 가랑이 사이를 더듬었습니다.

 

제 손목을 잡은 여친의 손은 그냥 잡고만 있었고 크게 힘을 주지는 않더군요.

 

연신 뒤를 돌아보는 여친의 얇은 여름 바지 위로 따뜻한 기운과 함께 그곳이 부드러워지는 느낌이 왔습니다.

 

저도 그곳을 계속 문지르며 다시 한번 카운터를 보자 알바는 고개조차 들지 않고 신문만 보더군요.

 

그 모습에 여친은 조금 안심을 하는 것 같았지만

 

제 눈에는 오히려 그게 어색해서 의심이 갔고 왠지 짜릿한 기분과 함께 더더욱 흥분이 되었습니다.

 

바지 단추를 풀고 지퍼를 내리는 동안 여전히 제 손목을 잡은 채 눈을 흘기던 여친은

 

제 손이 자신의 팬티 속으로 들어가자 엉덩이를 앞으로 빼서 의자 끝에다 걸치고

 

등을 기대어 뒤로 조금 누우며 다리를 벌려 제 손이 움직이게 편하게 해 주었습니다.

 

역시나 그곳은 제 예상대로 미끈거리는 액체로 많이 젖어 있더군요.

 

제가 여친을 보며 빙긋이 웃자 창피했던지 '자꾸 만지니까..'라고 작게 속삭이며 핑계를 댔습니다..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손이 움직이며 마찰을 하는 동안 여친은 두 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았고

 

제 귀에 작게 들리는 물기 젖은 소리가 마치 천둥처럼 느껴지며 심장은 터질 것같이 뛰었습니다.

 

잠시 후 그 짧았던 애무에도 여친은 눈을 감고 부르르 떨며 허벅지를 조여 제 손을 꽉 붙들었습니다.

 

그리고는 팬티에서 빼낸 제 손을 보고 얼굴을 붉히며

 

황급히 자신의 백에서 손수건을 꺼내 닦아주고는 둘만 있고 싶다면서 나가자고 보챘습니다.

 

문 앞에서 기다리는 여친을 보며 카운터에서 계산을 할 때

 

왠지 얼굴이 붉어진 듯한 알바가 저와 제대로 눈을 못 맞추더군요....ㅋㅋㅋ

 

그리고는 나와서 둘이 손을 잡고 뛰다시피 그 유명한 장미여관 골목 안의 우리 단골집 노블레스로 들어갔습니다.

 

그때는 여친도 대낮임에도 남의 눈 이런 거 전혀 신경 안 쓰더군요...

 

전 그 동안 가방 속에 넣고만 다니면서 차마 꺼내 놓지 못했던 딜도와 밑이 트인 팬티를 다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여친은 부끄러워하면서도 그 팬티를 입고 딜도까지 받아 주었다는.....

 

그리고 여친은 다른 날 보다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근대 그 딜도와 섹시팬티는 제가 성인용품점에서 구입한 게 아니라...

 

당시 한참 유행하던 인형뽑기에 심취했던 제가 인형들을 모아 인형방의 상품들 중에 선택해서 교환한 것이라는...

 

보통 인형을 모으면 더 큰 인형으로 바꾸어주는데 그 인형방 사장은 좀 특이했다고나 할까요?...

 

 

응차님..자 이제 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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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2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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