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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비정상적인 첫경험.

퐁행몬스터 1 305 0
제 첫경험은 절대 정상적이지 않았습니다..
 
제 첫경험은 대학교 1학년에 했는데요 그게 참 뭐랄까..
정상이 아니였습니다.
여친과 사귀고 한 1달정도 후에 처음으로 서로의 알몸을 봤습니다.
여친도 처녀고, 저도 총각이고 .. 섹스는 결혼전에 여친이 안한다고 해서 저도
그것을 존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만.. 
한참 왕성한 나이에 그것이 그렇게 쉬운것은 아니더군요
여자의 알몸을 처음 본 저로써는 매우 황홀했습니다.
이게 여자의 가슴이구나.. 이게 바로 질이구나..
처음 본 여친의 질은 정말 꼭 다물어져 있었습니다. 야동에 나오는 여자의 질과 대조적으로
너무 깨끗해보였습니다.
섹스는 안하겠다는 약속아래 서로의 알몸을 보이고 서로의 몸을 탐색하고 신기해하고
그랬지요. 몇일은 서로 그냥 알몸으로 껴안고 침대에 누워서 잠만 퍼 잤습니다.
이상하게 여친의 알몸을 끼안고 자면 잠이 정말 포근하게 오더군요.
 
그 다음부터는 제가 집보다 여친방에서 자는 횟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둘다 자취였거든요.
하지만 그런 순수함이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성적인 쾌감에 눈이 뜨이자 미친듯이 서로의
육체를 원하게 되더군요. 처음에는 손과 혀로 애무했습니다. 하지만 저만 맨날 애무해주니
여친도 미안했는지..나중에는 손으로 제 성기를 잡아 애무해주고 더 나아가서는 오랄을
해줬습니다.
 
저는 섹스보다 오랄이 먼저였습니다.
이건 별로 놀랄게 아니죠.. 요새는 많은 연인들이 처녀성 때문에 오랄부터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제 주위에 섹스 못해보고 오랄만 받아본 놈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제 첫경험이 충격인 것은 저는 오랄 다음에 질이 아니라
오랄 다음에 애널로 갔습니다.
 
맨날 손으로만 그것도 처녀막 안건들이려고 앞쪽만 해주니 .. 쾌감은 있는데 그 절정이
없는거죠. 남자는 편하게 쉽게 분출하기만 하면 되지만 여자는 그게 아닌 것 같네요.
 
여친도 흥분으로 눈이 돌아가고 저도 돌아가고.. 하지만 섹스는 안하겠다고 서로 약속했고
정말 미치는 시간이였죠. 그게 어떻하다 보니 그럼 질에 넣지 말고 항문에 넣자..라는
제정신에 들었으면 미친 소리겠지만 둘다 이미 제정신이 아닌지라.. 그게 매우
합당하고 좋은 제안처럼 보였습니다.
제 여친은 평소엔 성욕이 하나도 없다가 한번 자극을 받으면
정신을 못차리는 스타일이에요. 체력이 없어 힘들어해서 제가 자주 억지로 금방 끝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하여간!
그 중간 과정은 술에 취한 것 처럼 흐릿흐릿하네요.
 
어떻게 항문에 삽입했는지.. 한 10번 피스톤하고 끝났습니다.
여친은 항문에 삽입된 순간 고통으로 정신이 번쩍 깻다고 하고..
저는 사정하고 나서도 한 몇시간후에 정신이 깼답니다. 쾌감은 이루 말할수 없더군요..
 
그리고 한 10일후에 저는 모든 연인들이 하는
정상적인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는 둘다 맑은 정신이였어요. 애널섹스 후에 여친은 저를 10일간 멀리했습니다
자기가 자극을 받으면 몸을 컨트롤 할 수 없다면서..근데 그건 사실이라 저도 존중했죠.
정말 여친은 자극을 받으면 말도 제대로 못할만큼 몸이 자극을 받습니다. 여친 말로는
온몸에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라네요.
 
쾌감이 높을수록 체력도 극도로 소모되서 금방 힘들어하지만..
요새도 섹스 한번 하면 끝나고 한 2시간은 기절한듯이 잠을 꼭 자야합니다.
섹스 후에는 힘이 다 빠져 손가락도 못 움직이더군요. 이게 정상인건지..[..]
 
10일 후에 다시 알몸으로 침대에 눕게 됬습니다. 허락을 하더군요. 여친이 제 품에서
말하기를
 '정상적인 첫경험을 원해.'
제가 '정말 괜찮겠어?' 라고 물어보니 대답없이 키스를 하더군요.
 
애널과는 틀리게 매우 맑고 깨끗한 정신으로 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삽입은 어려웠습니다. 애널보다 더 어렵더군요. 아파하면 살살 뺏다가 다시
들어가고..
여친이 하는 동안 자기를 봐달라는 부탁에 섹스 내내 서로의 계속 눈을 마주했습니다.
너무 생생히 기억나네요. 제 첫경험에 느꼇던 것을 기억하라면 여친의 눈동자밖에 기억이 안납니다.
그때는 성욕을 넘어선 .. 서로의 사랑 말고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ㅎㅎ 
처음으로 제가 여친한테 '사랑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원래 사랑한다는 말을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그 말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서..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 말밖에 할 생각이 안나더군요. 지금도
그 단어는 왠지 너무 무섭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면 겁부터 납니다 이상하게 ㅋ;
 
끝나고 새벽에 같이 손잡고 하염없이 걷기만 하는데 뭔가 남자가 된 뿌듯함과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더군요.
섹스하고 싶어서 사귀자고 한게 아닌데..
약속까지 했는데.. 괜히 눈물이 주륵주륵 흘르더군요.
 
아 그 순수했던 제가
1년이 지난 지금 버스안에서 장난을 칠 정도로 타락했네요 ㅋㄷ
 
근데 제 첫경험은 대체 어느걸까요?
저는 괴상하게도
오랄 --> 애널 --> 질   .. 이렇게 갔습니다. 
물론 제정신으로 임했던 질로 한 것이 제 첫경험이겠지만..
그래도 오랄도 섹스라고 불리고 애널도 섹스라 불리는데..
 
여친은 단호하게 '질로 한게 내 첫경험이야' 라고 하지만 제가
'그럼 애널은 뭔데?'하면 할 말을 잃습니다. ㅋ
요새도 첫경험을 생각하면 서로 엽기라면서 웃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되서
사귄지 2달도 안되서 저는 오랄,질,애널 다 경험하게 됬답니다 ㅎ
 
다른 네이버3 회원들은 순서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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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3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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