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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대리운전(엄청 오래전에 올린건데 못보신 분을위해 다시 올립니다...).

페로페로 1 423 0

때는 1991년 학교를 졸업하구..

바로 취직을 하지 않았다...우리나라 직장생활이라는게...한번 들어가면..발을뺄수 없는 실정 이란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래 사회인이 되기 전에 함 해보구 싶은거 다 해보구 직장에 들어가자...란 생각으로 저녁으로 아르바이트? (졸업했으니까..하여간..)

를 하였다...그때 일을 하였던곳은 천호동에 있는 뭐 캬바레 주차장...

손님들오면...차 대주고 갈때 빼주고...그러면서 팁을 챙긴다...전 원래 월급재로 들어가서 대리운전비나 팁은 다 사장한테로 가져다 준다

그때는 음주 단속이 많이 심하지 않아서...많은 사람들이...그냥 술을 마신채 운전을 하곤 했다...

그러다 머리를 좀 굴렸다...

울 사장이 파출소 소장 한테...족발 하구...보쌈 몇개 사서 갔다 주면...백차가..주차장 앞에 떡하니 빨갓고 파랑불을 돌리며...잠시 있어준다.

그럼 영락없이...바로 대리운전...ㅋㅋㅋ

매일 하는건 아니지만...가끔 써먹으면 효과가 만점이다...

오늘은 그렇게 대리운전을 하다 생긴 이야기를 해보겠다....그때는 술집이 12시까지만 영업을 할수 있어서..저녁 10시 반부터 새벽1시정도가

되면 대리운전 이 거의 끝이난다..

더운 여름날...그날 저의 첫대리운전 상대는...오금동 손님 이였다..그때는 지금의 대리운전비의 3배 정도는 되었다..천호동서...화곡동 오면

8~10만원 정도..오금동 손님을 태우고...출발을하여...뒤를 보니까..술이 엄청 떡이 되어 있다...집이나 잘 찾을런지..벌써 걱정이 앞선다..

천호동에서 그리 멀지 않았던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11시정도가 되서 오금동 근처에 다다라...

나: 사장님...어디로 가야져?

아저씨: 좌회전...

그래서 좌회전을 해서 열심히 가다보니...또 사거리..

사장님 여기서는여?

좌회전...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보니까..

휴지박스(옛날에 차에 많이 가지고 다니던 박스)를 비고 잠을자면서...내가 물으면 반사적으로 좌회전...하고 .말한것이다..

아무리깨워두 안일어난다..ㅠ.ㅠ 빨리가서 한탕 더해야 하는데....십여분을 깨우다..사장한테 전화를 걸었다..그때는 삐삐하나 차고다니면

와! 하고그럴때다(아닌가?ㅎㅎ) 핸펀두 없구...공중전화에서...사장한테 사정을이야기 했더니...못들어와도 좋으니 꼭집에 모셔다 드려라

라고 말을하고 전화를 끊는다..ㅠ.ㅠ

사장님...사장님....집이어디여요...ㅠ.ㅠ 뒤로가서..아무리깨워두...뭐라뭐라 잠꼬대 같은 소리만하구..더 난감한건...막깨우는데..

자면서 옷을입은상태에서..오줌까지 싼다..ㅠ.ㅠ 오늘 완전히 진상이다...

사장님...전화번호좀 가르쳐 주셔여..

어찌어찌해서...전화번호를 알아서..전화를 하면...그 번호는 없는 어쩌구 저쩌구..

그러다 세번짼가 전화번호가..집전화가 맞는거 같다...

아주머니가 받으신다... 상황을이야기 하고 집이 어디냐 물었는데..제가 그쪽지리를 잘몰라서..영...

자기가 나오겠단다....한십여분 뒤에 택시하나가 서더니...자가 남편 차임을 확인하고... 조수석에 탄다...

나: 안녕하셔여.

아줌마: 미안해여...(혼자말로 정말 이사람 때문에 죽겠네..)

그아주머니를 본순가...와..정말 이쁘다..라는 생각을 했다...요즘말하면...얼짱 미시 정도..잠깐 본것이지만..몸매두 괜찮은거 같구..

하여간...그분의 길 안내에 따라....말없이가다가... 집앞에 거의다 왔는데...빌라 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주차할 곳이 없다...아무리 찾아두...그래서 주변을 돌다...차를 파킹하고...열쇠를 가져다 주고 대리 운전비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아저씨 오줌 쌌지..그아주머니...집이 4층이란다..거의 인사불썽인 배툭튀어나온 아저씨를 데리고 집으로 가기가 걱정이 되나부다..

전 그아저씨를 저한테 데려다 달라고 할까봐 더 걱정...ㅠ.ㅠ

아니나 다를까...

아줌: 전 죄송한데...

예 알겠습니다..

솔직히 업지는못하구..(오줌이 다 젖어 있으므로)옆에서 낑낑대고...4층까지..올라가서...집에 데리고 들어갔다... 안방에 바닥에다 눕히고.

다시 나왔다...

전 갈라구...대리운전비좀 주셔여...했더니? 그때로서는 그아줌마도..대리운전이 낮설어서 그런지...아 그래여..하더니..다시 안방으로 들어

간다. 낑낑거리고 남편 웃옷을 벗겼다..들어가서 도와 드렸다...

하는길에 바지도 벗겼는데..웃지 못할 일이...그아저씨 사각팬티 입었는데...그게 말려 올라가고 펑퍼짐한 공간사이로

...정말로 조그만 고추가...옆으로 보인다..

ㅋㅋㅋ 내가봐두 귀엽다...(그렇다구 제것이 큰것은아니구여)하여간 오줌에..쩔어서 쪼그라 든것같다...

그것을 본 아주머니두...눈길을 돌리며..팬티말려 올라간것을 살짝 잡아 내려 가려준다...얼굴이 빨개 지며...

그래서 바지에 서 돈을 꺼내서..5만원을 주고... 안녕히 계셔여..하고 나오는데...

총각..? 왜여...고생하셨으니까....차비 하셔여..하면서 2만원을 더 준다....고맙습니다..하고 꾸뻑 인사를하고 문을 나서는데..

아줌: 뭐 하나 물어볼게 있어여..

저 : 말씀해 보셔여..

아줌: 혹 어디서 오신거여요?

저 : 천호동이여...

뭔가 잡히는게 있는지 안방으로 들어간다...

라이타를 하나 가지고 나오면서...혹시 여기 아니냐..? 하는거다...ㅠ.ㅠ

잘 모르겠는데여...그건물에 하도..음식점이 많아서여...

그라이터를 본순간...ㅋㅋㅋ10000번 이라는 웨이터 형님 라이터다....ㅋㅋㅋ 천호동 사거리 뭐 어쩌구 저쩌구..ㅠ.ㅠ

난 그래두 남자 편이 되서 잘 모르겠다구..잡아때는데...

아줌: 솔직해 말해봐여...캬바레 에서 왔져?

저: 잘은모르는데..그럴수도 있구여..

거짓말 한것이 걸린거 같은 약간의 쪽팔림과 함께...미안한 맘이 들었더...

아줌: 맞을거여요.. 이이가 바람이 난거 같아여...얼마전에는 술이 떡이 되서 들어와서..바지를 벗기는데..패티를 뒤집어 입구 들어오구..

오늘두 늦는다는말에...또 어떤년 만나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어 억을하구 그래서...집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나 뭐라나..

그래서 전 위로해 주는 차원에서..오늘은 여자를 만났는니 안만난는지는 모르지만...만났다면...술만 마시신거 제가 보장 합니다..

넘 속상해 하지 마셔여...^*^

그걸 어떻게 알아여..하길래...제가 주차장에 일하다 보니...애프터 하는 분과...술집서 바로나오는 분은 분간을 할줄 알아여...

애프터 하는 분들은...건물서 나오지 않고..주차장 문을 통해 즐어오시져...그리고 저리 술을 많이 드시구....애프터는 힘들지여.

하며...안심을 시키는 말을하며하는데..

자세히 보니까 그아주머니가..보통 미인이 아닌것이다.....

더구나 이런 미인을 두구 바람을 피우는 저 아저씨가 좀...밉다라는 생각두...

그러다 전 이만 늦어서..갈께여...하니까..

수고하셨는데... 시원한 음료라도 들고 가셔여...

음료는 됐구여...아주머니 드시던 맥주나 한잔 주셔여...

맥주 잔을 가져 오는데..일반 맥주잔이 아니다...한500CC정도 되는 맥주잔...거기 가득 채운다..

아 아..됐어여..넘 많아여...하면 반만 받고...꼴깍꼴깍 마시는데...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 를 물어온다..

저이가 거기 자주 가느냐...어쩌느냐.. 캬바레 라는곳이 어떤곳이냐..등등...궁금해 하는거 같아서..

이것 저것 이야기 하다 보니까....안방서는 탱크 지나가는 소리가 난다...잠시 아주머니가 들어가더니...

문을 닫고 들어가서.....잠시 있다 온다.....

뭐 하셨어여..? 속옷 갈아 입히구 왔어여...ㅋㅋㅋ

난 속으로..그럼 그조그만 고추두 봤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고 절로 웃음이 나왔다...

괜찮으심..한잔 더 하셔여....전 사실 집에 빨리 가서 잘생각이였는데..이아줌이...

그런 나를 ㅠ.ㅠ

그래여 한잔더하져뭐... 총각이구..집서 기다리는 사람두 없구....뭐 그렇다구 앤두 없구..그래서 예 한잔 더하져뭐...

이번에느 아주머니..맥주잔을 가득채운다...한병이 다들어간다...

맥주는 개인적으로 무지 싫어 한다..화장실을 자주 가기때문에..

술을 마시다보니...정말 생각도 않았던 묘한 생각이 든다...

아까 보았던 아주머니는...걍 부러움의 대상이였는데...이제는...여자로 보이기 시작 한다...아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가슴크기며...

종아리살...발...발목..목선...ㅠ.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아주머니가 차려놓은 맥주를 다마시구....

끝나는줄 알았다...

아줌..: 딱 한잔만 더해여..

나: 아저씨가 있는데...부담 되네여.. 괜히 깨시기 라도 하면...ㅠ.ㅠ

아줌: 저사람 한번자면 업어가두 몰라여...옷입구 오줌싸는거 보면 몰라여?

하기야...그래 마시지뭐...냉장고에 서 맥주 두병을 더 내와서...

아줌: 내가 저인간 때문에 술만 늘었어여...ㅠ.ㅠ

나: 바람 피우시는거 아닐거여요...아주머니처럼 이쁜분을 두구 왜 바람을 피워여...

아줌: 40이 다되가는 아줌이 뭐가 이뻐여...

그아주머니는 38살...애는 초등 2학년 여름방학이라..외가에 보냈단다..

나: 아주머니 정도면...전 뒤도 안보구..결혼하자 할겁니다...ㅎㅎㅎ

정말로 이인이였다....그러다 보니 몇잔 마신술 때문에 점점 그아주머니의 몸으로 시선이 간다...

아줌: 뭘그리 봐여..챙피하게..

나..: 보다 걸린게 쪽파리구 해서 얼굴이 빨개지니...

아줌: 귀엽네...ㅎㅎㅎ 애인 없어여?

이런 말이 왜 어디로 가는거지...? 애라 모르겠다...술도 먹었겠다...걍..이야기 상대나 해주구..담에 기회됨..함 만나나 보지뭐..

하면서...온갔 작업성 맨트를 날리구...부부 관계 이야기 까지 나오게 되었는데...이아줌...남편이랑 잔지 가 언젠지 모른다고 한다..

그소릴 듣는순가...아! 뭐가 되두 될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그날 그자리 일줄은 나자신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야기들 하는중에두...그 아저씨으 코고는 소리는 여전히 쩌렁쩌렁..울리구...

그러다 보니 맥주도 다 마시구...

다음을 기약 하며..전번을 다시 적었다...나중에...저녁이라도 먹자는 합의를 본것이다..적어서 지갑에 넣구...자리를 마무리 하려 하는데..

잠시여...화장실좀...하며 화장실을 들어간다..

아줌 양변기에 앉는 소리가..왜그리 자극적이던지...물래리는 소리가난다..내가 듣지 못하게 하려구...ㅎㅎㅎ

그런데 그아줌 소변을 무지 오래 싼다...물소리 끝났는데...소변보는 소리가..들린다..

이런 더 자극적이다...

이미 내 아래는 받들어 총 자세...자세히 보니까...

화장실 문이 다 닫혀 있지 않고...살짝 2~3Cm정도가..열려 있었다..내가 화장실 갈때보니까....문이 잘 닫히지 않구 아주 세게 당겨야 닫히

는걸 알았다......

소리는 계속나구..생각지도 않은 상황탓에...발걸음이 화장실로 향한다...고양이 발로..살금살금...거의다 갔는데...수도물 소리가 나고..

살짝보니까..뒷물..ㅠ.ㅠ 미쳐 죽을 지경이다...

잽싸게 자리로 돌아와서...맘을 진정 시키려 하는데 가슴이 콩당콩당...

의래 소변을 보구 닦을수 있는 일이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별의 별 생각이 다든다...

아주머니가 나오구...저를 이상한 눈빗으로 처다보더니...

ㅠ.ㅠ 훔처 보면 좋아여?

걸려 버렸다... 할말을 못하구...얼굴은 홍당무가 되서....죄송합니다..말한마디를 하구...

웃는아주머니를 뒤로하구..

...저 화장실좀...화장실로가서....이 위기를 어떻게 해결하지...하면서 소변을 보는데..이게 꺼떡이면서..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그래두...위안?이 되는거..아주머니의 웃음....그 웃음이 뭘 의미하는것일까...여러가지 생각이 교차 된다...

소변을 보구...손을 닦는데..변기와 욕조 사이에 파란색 프라스틱 대야가 뚜껑에 덮여 있다....뭐지?...잠시 보니...ㅠ.ㅠ

아줌 속옷이다...손빨래 할라구.. 따로 보관 한 모양이다...아줌의 보지 부분이 약간 노오란 색이 묻어 있긴하지만...말라 있는상태로 봐서..

지금 벗은것은 아니구..아마 낮이나..저녁에 갈아 입은모양이다...

에라 모르겠다...사고 칠지도 모르니까...딸이나 잡자 하고...잠시 흔들어 보지만.....그게 금방 나오지 않는다..

아줌: 뭐해여..?

뭔가 집히는게 있는지...와서 노크를 한다...잽싸게 원위치 시키구...나갔더니...ㅠ.ㅠ

어디서 가져 왔는지...양주가 반병정도 꺼내져 있다...ㅠ.ㅠ

화장실서 나와...줄행랑을 칠까..말까 생각중에...

무슨생각에 술을 또가져 왔는지..? 알수도 없고..정말 술을 마시고 싶어서 였는지 아님 다른생각이 있어서 였는지..

여러가지 생각에 머리가 복잡해 졌다...

시간은 새벽 1시가 훌쩍 넘어가구...주변의 모든것은 잠들어 있는 고요한 상태(안방서 코골며 자는 아저씨만 빼구)

여자 하면 자다가두 일어나서 ..접수하는 나이 였지만 상황이 상황이구..

만난지 이제 두~세시간 밖에 안됐구...더구나 아저씨는 안방서 자구있구...이 아줌의 생각을정말 모르겠다..ㅠ.ㅠ

오늘 함 하자는 것인지.. 아님 정말 술이 좋아 그런지...아님...뭔가 자기가 모르는 남자에 대해 더 알구 싶어서 그런건지..

분명 제 입장서 보면..강한유혹?으로 받아 들일수 있는 상황인데...

냅다 접수를 하려다.....거절하면.. 개쪽당하구...담에 만나기로한것두..물거품이 될것두 같구...담에 만남 자신이 있는데..

오늘밤 그아줌의 의도는 영 판단이 서질 않는다..

단둘이 밖에서의 이런상황이면..벌써 열두번두..넘게..덥첬을것이다..

하여간 어떻게 해야 할지 판단이 서질 않는상황에..

뭐 별일 있겠어.. 웃는거 보니까....그 아줌두... 화장실을 훔처본것에 대해...기분이 나쁜것 만은 아니였던것 같아..걍..

그 아줌이 이끄는 데로 함 가보자는 생각으로..

다시 차려놓은 술자리에 않았다....

저...가야 하는데여..ㅠ.ㅠ

이왕 마신거 좀만 더 마셔여....아까 들으니까..집서 기다리는 사람두 없다면서.. 앤두 없구...ㅎㅎㅎ

그럼 딱 이것만 마시구여..

사실 집에 가구 싶은것은...언제 잃어날지 모르는 아저씨 때문이였다...아무리 상황을 설명 한다 해두...둘이 술마시구 있는상황을보면

눈이 뒤집히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럼 아저씨 주무시는거 함 확인하구..마시져? 어때여?

그아줌과 같이 안방으로 향했다...안방을 여니 침대옆의 보조등만 켜 놓구..그아저씨는 방바닥서...큰대자로 누워..세상모르고..잠을 자고

있다....그래두.....탈이 날까봐 걱정이 되는지..여름 홋이블을 가져다 아저씨 배만 덥어준다..

이사람 자면..정말 업어가두 몰라요..ㅎㅎㅎ

그래두...왜 이렇게 겁?이 나는지 이아줌은 모르는것 같다...ㅠ.ㅠ

어째든...정신없이 잠을자는 아저씨를 보니까...조금 안심은 되었다..

다시 술자리로 돌아와사...

스트레이트 잔에 양주를 거푸 세잔 정도를 마셨다...

그때까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린다...그아줌이 여자로 보이구 따먹구 싶은 마음과...이런상황이 자고 있는 아저씨 한테 걸릴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두근두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이아줌..아주 작정을 한거 같다..

자기 친구들 이야기를 하면서...요즘 내 친구들은 애인이 없는애들이 없어여...

젊은 애들 만나고 다니면서 어찌나 자랑을 하는지...부럽기두 하구...자기두 만들구 싶기두 하구....점점 그아줌의 속내를 알아가기

시작했다... 나중에 가져온 양주는 거의 저만 마셨다...아줌은 독한술 잘 못마신다면서...양주를 온더락그라스에..얼음을 넣어서..

입만 살짝살짜 가져다 댄다..

그아줌과 이야기를 하면서...나의 시선은...그아줌의 몸 구석구석을 집중적으로 처다본다...전 개인적으로...다리가 이쁜여자가 무지 좋다

그 아줌은 발두 이쁘구...종아리두 엄청. 이쁘다.....

드뎌.....그 아줌의 말을 의식하지 않을 용기가 생긴다..

그아줌이 어떻게 생각하던.....이야기를 하면서 걍..그아줌의 몸을 뚫어져라 처바본다...그아줌마가 뭘그리 처다보냐고 해두..

개이치 않는다...술이 좋긴좋다...술은 용기를준다...

다리서 부터...가슴...목 까지...정말....정말 따먹구 싶다...

술기운 때문일까...걱정되는 마음보다...이제 어떻게 따먹을까 ? 하는 생각쪽으로...머리를 굴리기 시작 했다..

내가..방향을 잡았다...

말을 이리 저리 돌리다...잠자리 이야기로 말을 돌렸다...

처음은 소프트 하게....말을 꺼냈다...내가 모르는 것처럼 질문을 이것저것 물어 보았다...

참...결혼하신 분들은 잠자리를 하면서...다른 사람을 가끔 상상한다고 하던데...그런적 있으셔여?ㅎㅎㅎ

그아줌..말을 못한다..그냥 웃기만 한다...

정말 궁금해여...이야기 해주셔여...하며 졸랐다... 그아줌 못내..말을 꺼낸다...

있기는 있어여.....자주는 아니구...

난 집요하게..물었다...누구여...그아줌 머믓머뭇 몇년전에 테니스 코치가...접근을 했었다고 한다...

그때는 정말 용기가 나질 않아서 밥을먹자구 해두..나가지두 못하구...걍 속으로만...좋다라는 생각을 하고있었다고 한다..

그후로는 테니스도 접구..

남편과 잠자리를 할때면...항상 그사람을 생각 한다고 한다...

총각이 별걸다 아네..ㅎㅎㅎ 참....여자들은 언제 남자 생각이 제일 많이 나셔여? 뭐 뻔히 알고 있는상황이지만...

그아줌 입을 통해...직접 이야기를 하게 만든다... 속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것과...그것을 생판 몰랐던 남자에게 이야기하는것은..

상황 자체가 성적인 흥분을 하게 만든다..난 그것을 유도한것이다...

아저씨랑은 얼마나 자주 하셔여? ...역시 머믓머믓

뭐 요즘은...한달에...한번정도.. 아저씨 잘 하셔여? ㅎㅎㅎ

잘하긴 뭘 잘해여...

그아저씨 못된 한국 남자의 상징같다...이야기를 들어보니...자주 해주지도 않으면서...잠자리에서는 무지하게 남자답게? 행동한다구 한다

뭐 애부는 거의 한번두 못받아 봤구...잠자리를 할때는...여보...빨아봐...그럼...

이아줌...그 조그만 고추를 열라 빨아 준단다...잘서지두 않는단다..5분정도 빨아야 겨우 슨단다...그리고선...여자더러 올라가라고 한단다

올라가서...조금 끌쩍이면...걍 싸버린단다...ㅠ.ㅠ 그리고 코골구 옆에서 잔단다...

그럼 그냥 주무셔여? 그럼 아주머니는 어떻게..해여?..ㅠ.ㅠ

전 그냥..찬물에 샤워하구 와서 자야져...자위는 안하셔여?ㅎㅎㅎ

그아줌...얼굴이 빨개진다...별걸 다물어...하면서...꼴밤 때리는 시늉을 한다...말을 하지 않는다...

안주가 없네..잠시여...하며 일어 서더니...싱크쪽으로 향한다...허리를 굽혀 씽크 아래를 열어보구 뭘 찾는거 같다...

돌아 버리겠다...원피스에 비치는 선명한 팬티라인 굽히는 바람에 조금올라가서 보이는 그 아줌의 하얀 허벅지...

그 상황이 나를 그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게 만들었다....그아줌..땅콩봉지를 들고 내가 일어나는 소리를 들었는가..일어나서 뒤를 돌아선다

난 이미 그아줌과의 거리는30cm정도...이아줌 흠짓 놀라며 뒤돌아선다...손에 든 땅콩 봉지를 바닥에 떨어 트리고...뒤로 한걸음 물러서

손으로 씽그를 잡는다..난 한걸을 다가선다...그러는 동안 서로의 눈을 주시한다...눈은 모든걸 말해준다....

그아줌은 뭔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확신이 드는 순간....입술을 그아줌의 입술로 가져간다...아줌 눈을 감는다...격렬한 키스...

갑자기...절 밀어낸다...안방으로 뛰어간다...문을 빼꼼히 열어본다...다시 살짝 닫는다...

이아줌...내개로 다시 온다 ...상황이 반전이다...

이아줌이 먼저 내 입술을 덥쳐 온다... 양손을 뻗어...그녀의 힘을 만진다..양손에 느껴지는 팬티라인....힘을 주어..힙을 주무른다....

한손은 그녀의 가슴으로..가슴이 육감적이다...많이 큰것은 아니지만..적당한크기...원피스라...생가슴을 만지기가 쉽지 않다...

이아줌 선수다...ㅠ.ㅠ

키스를 하며..내 자지를 만진다.....바지위로 뻣뻣할대로 뻣뻣해진 자지를 쓰다듬으며....혁띠를 끌른다...단추를 벗기구...지퍼를 내리더니.

키스름 멈추고..내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리구....무릅을 꿇고 않는다...이미 울컥울컥 물을 토해 내고 있는 내 자지의 물을 손으로

닦아 낸다... 애무가 예술이다...잘 서지 않는 남편자지를 새우느라...애무 기술만 늘었나부다....왠만하면 싸버릴 상황인데..술을 먹어서

그런가...오래 버틴다...내가 애무를 받을만큼 받고...그녀를 일으켜 새운다 다시 진한 키스를 하고...그녀를 뒤돌아 새우게 한다...허리를

숙이게 하여 싱크를 잡게 한다...원피스를 걷어 올리구....하얀 레이스 팬티가 걸쳐 있는 힘을 주무르다..입을 가져다 댄다.....

그녀의 레이스 팬티를 아래로 내려 트리고...그녀의 애널로 혀를 가져갔다...그녀 깜짝놀라...관략근을 오무린다...거기 아닌데...하며..

처음받아보는 애널 애무였나부다...난 개이치 않고 다시 힘을 양손으로 벌렸다....다시 애널을 혀로 애무한다...

갑자기 안방서 무슨 소리가 난다....그아줌 후다다닥 안방으로 뛰어가고...난 벗었던 옷을 잽싸게 입구...현관쪽으로 튀었다...

현관서 상황을 보고 튈까 말까를 생각하고 있었다...아주머니가 안방서 문을 살짝 닫고 나온다...

난 놀라서 벌써 자지가..죽어있는상태...아주머니 현관에 있는나한테 오더니...남편이 돌아 눕다 화장대 의자를 걷어 찻다는 이야기를 한다.

난 다행이다 싶긴 한데...더이상 못할것 같았다..가슴이 다시 콩당 콩당 뛴다...아줌이 현관쪽으로 다가온다....다시 잠을 잔단다...

이아줌 대단하다...난 술이 다깨는것같구...정신이 버쩍 나는데..ㅠ.ㅠ 이아줌은 다시 하자는 식의 표정을 짖는다...

싱크 앞에 떨어져 있는 패티가 보인다...이아줌 팬티를 안입구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내의 지와는 상관없이...다시 자지가 꺼떡인다...

현관에서 다시 키스를 했다...맘은 정말 가고 싶다...ㅠ.ㅠ 그런데 몸이...그녀를 원한다...

그래 긴 애무는 담에 하고..일단 집어 넣어야 겠다...라는 생각으로 키스를 하며..원피스를 걷어 올렸다...

탐스런 보지털...거친곳을 지나 클리토스를 건드렸다.....그아줌 키스를 하다 말구..욱하는 자극이 강했나부다...손가락으로...클리토스를

애무하다....갈라진 틈으로 손가락을 내리니....너무나도 부드럽게...들어간다....몇번의 손가락 자극을 주고...있는데...그아줌 내팔을 당겨

현관옆의 방으로 데리고 들어간다...불을 켜지 않아도..사람을 분간을 할수 있는 정도의 밝기다...조그만 침대로 봐선..애방인거 같다..

침대에 눕히고...원피스를 걷어 올렸다...옷을 벗기구 그럴 여유가 없었다 오늘은 관계까지가 목표다...나두 입었던 옷을 바지와 팬티만 벗고

잽싸게 그녀의 클리토스에 혀를 갔다 대고..잠시 애무를 하였다..그아줌 손으로 입을 막는다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신음 소리 때문에..

그러다 애무는 담에 더하구...오늘의 목표인 삽입에 들어갔다..대가리를 갔다대구 대가리만 넣다 뺐다 하다..너무나 자연스러워서..

자지의 뿌리까지 한번에 박아버렸다....이아줌...많이 좋아한다...어쩔줄 몰라한다...정상위로 한 5분정도 하는데..잘 나오지 않는다..

긴장을 해서 그런가 부다...

그녀를 침대 끝에 업드리게하고...난 일어서서 뒤로한다...격려하게 흔들다....느낌이 온다....조용한말로...안에다 해도 되여? 안에다 그냥

하란다...등골서부터 짜릿한 기분이 머리끝까지 올라온다....엄청나게 많은 양인거 같다..더 깊게 싸주기위해 좆뿌리를 그녀의 힙에 밀착시

킨 채로 움직인다....잠시 적막이 흐르고..자지를 빼 내었다...그녀는 후다닥 나갔다...

밖의 상황을 보고 오는 모양이다..난 옷을 추스려 입고...나오려고 하는데..그녀가 물수건을 가지고 들어온다...

아저씨는여? 세상모르고 잔단다....

내 바지를 벗겨서...이미 작아져 버린 내 자지를 닦아준다...어떻게 요만한게 그렇게 되지? 하며...물수건으로 닥고..다시 회심의 애무를

한다...난 그런 그녀를 일으켜 새우고...다음에 해요...하고 진한 키스를 하고 현관을 빠져 나왔다...새벽3시...택시가 열라 잡히지 않는다

집에 도착하니 4시반....5시에 잠이 들어 일어나니까...벌써 출근할시간....다시 아르바이트 하던 주차장에 갔다...어제 어떻게 됐니?

우리 사장이 물었다...잘 모셔다 드렸어여...

울사장 잘 했다..고객 관리를 잘해야해...하며..칭찬을 한다...그날두 엄청 바뻤다 금요일 이기때문이다...

정신없이 차를 주차하고 뛰어다니는데...어제 대리운전 했던 그아저씨가 우리 사장이랑 무슨 이야기를 한다...

잽싸게 숨었다...ㅠ.ㅠ

좆됐다...걸렸나부다....싶어 상황을 지켜보구 있었다...멀리서 지만...그아저씨가 크게 떠들지 않고..우리 사장이 웃고 있는걸로 봐선..

아닌것 같다....그래두 좀 지켜보다...그아저씨가 가는 것을 보구...살며시 사장한테 다가가서 저아저씨 왜? 왔데여?...

너 어제 고생 많았다고....미안하다고...하러 왔단다....십년감수를 이때 쓰는 말인갑다...가슴을 쓸어내리구...생각해본다...

그아줌과는 그후..2년여를 만났지만...

그아저씨한테는...정말 미안한 생각이 든다....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 그아저씨께 죄송하단 말을 하고 싶다....

그아줌과의 그후 일은 담에 또 올리겠습니다.
 
ps:대리운전 경험담은 99% 의 진실과 읽는 분들의 재미를 위해 전에 올린 글에서 1%정도의 문구 수정을
하였습니다...참고하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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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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