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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친구여동생과의 하룻밤..

꼬알라 1 647 0

겨우 이시간이 되어야 글을 쓰게되네요
낙방글보시고 기다리신분들께 정말 죄송스럽습니다(꾸벅)죄송함다~~
그럼 차분하게 있는 그대로 100% 전해드리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 오래전 첫만남 -

 

현석이는 제가 주로 주도하던 자체적인 소규모 농담집단에 고2쯤 가입-_-한
녀석입니다. 그냥 모임에서 하는거라곤 지지배배 속닥거리는거였지요


물론 음담패설종류입니다-_-

주로 주말에 청소년도 맘대로 술쳐먹고 담배필수 있는 곳,
그러니까 돈이 궁한 골목구석에 짱박힌 까페 같은 그런데에서 주로 모임을
가졌더랬죠.

혹은 어디 여고 몇반에 먹어주는 아다가 있는데 내가 어제 깼다는둥
웃기고 있네 내가 그제 깼다는둥
어 이상하다 엊그제 생리터졌다라는둥

알고보니 셋이서 구멍동서 라든지 하는 섹스파일같은 진실도 척척 밝혀지는
무서운 집단이었지요.

현석이는 그저 듣는류에 속했는데,웃음이 많고 애가 참 착해서 제가 그래도
많이 괴롭-_-히진 않았지요. 제 새디즘경향에 대해서는 기존의 글들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조금은 짐작하지 않으셨을까 싶습니다만.

그런데 그렇게 몇주쯤 흘렀을까요. 현석이의 여동생 현주가 우연히
까페에들렸다가 우리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나봅니다.나중에 알고보니 혼자서
근처 쇼파에 앉아서 키득거리다가 못참고 일어났다고 하더군요.
 

"크어허허허허!! 형!!이런형들있으면 나도좀 소개시켜주지!!"

 
우리가 놀래서 일제히 돌아보았을때 한손에 헬멧을 든,
머리가 좀 긴듯한 스포츠머리에
얼굴은 희끄무래하고 키는 170은 되보이는,
목소리도 걸출한
기생오래비같은 녀석이 서서 호탕하게 쳐웃고 있었습니다


"어?...니가 왜 여기에?.."

"주말마다 어딜 기어나가나 하고"

"미,미행한거야?"

"그렇잖아 공부만하던 형이 자꾸 나가니"


그즈음 하여 우리들의 눈초리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먼저 입을 뗏죠.


"씨벌생야 너 누구야-_- 현석이 동생이면 짝짝 인사부터 깔아야 쓸거 아녀"


먼저 기세좋게 운을 띄우니 친구들도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 요쉐끼가 요도에 존물도 안마른놈이"
"그래맞어 형님들 이야기허시는디 뭐라고 씨부리고 지랄이고"
"애 여자야"
"그랑께 말여 좃대에 핏줄이 대여섯개는 서야 이 모임에 낄수 있......뭐?;;"
"여자라니깐..여자라고"


오나전 얼어붙는 순간이었습니다. 씨바 현석아 진작에 말해주지....라는 눈빛으로
죽일듯이 현석이를 노려보고 있는데,

"아니 형들 그러지말고 계속 이야기 하시면 안되요들? 나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엉?..........어..뭐..."

"아 너 그냥 집에가..좀... 왜, 왜그러냐.."


현석이가 한사코 말리는데도 현주가 그자리에 있고 싶어했기에, 그날 자리는
완전히 파토가 날듯했습니다. 그런데, 현주가 입을 열기 시작하니 이건 또다른
세계가 있더란 말입니다.


킹카로 알려진 어느 공학 민지라는 아이의 원래 이름은 병자 라든지,
여고 화장실 가봤어요? 안가봤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엄청 추접스러워요 생리대로 똥을
닦습니다

등등.. 음담패설의 새로운 차세대 선두주자가 나타난것입니다.

그게 인연의 시작입니다.


이모임이 사실은 20대 중반까지도 계속 갔습니다. 아무도 녀석을 여자로 보지 않았습니다.
워낙 보이쉬하기도 했고 골격도 큼직한데다가 옷도 완전히 남자보다도 더 남자스럽게
입고 다니고, 머리도 언제나 짧았거든요. 오토바이까지 타고 달려대는 날에는
제가 형이라고 부르고 싶을정도로 멋졌습니다.

 

 


- 그리고 정확히 밝히기 힘든 며칠전, 친구의 원룸에서(서울) -

 

<저녁 9시경 와이프와의전화통화>
"정말 자고가도돼?"

"당신이 현석씨랑 한두번 보나..늦었는데 그냥 자고 와"

"응 고마워"

"응"

 


3개월전 태어난 둘째를 혼자보게 한것도 미안한데 말입니다.
친구집에서 자고오라니...

 

 

앗사 오늘은 해방이고나~~~~

 

캭캭캭;;

 

 

너무너무 좋은겁니다. 아 술마시다가 화투치다가 이야기하다가 쳐자고 머리아파서
일어나 근처의 술국집가서 한따까리 하고나면 1년은 버틸수 있거든요.


참고로 저는 화투를 돈걸고 안합니다.
무조건 때리지요-_-

 

"현석아 앗사!!자고 오란다"

"오오!!!웬일이냐"

"너도 요번에 집한칸 마련했으니 이형님이 조지좀 부벼주고 가야 액땜이 되지 않것냐"

"지랄하네 흐흐"


둘이서 노가리를 까는데, 10시쯤 현석이의 핸드폰이 울립니다.


"여보세요? 어..현주냐?.."

"오 현주야?..바꿔봐"

"잠깐만..어..지금?..그래 뭐..올때 맥주 두병만 사와라. 응."

"뭐야 현주온데?"

"응. 그러고보니 오랜만이겠다 너?"

"흐흐 야 좀 기대된다. 많이 변했냐?"

"어떨거같냐?"


현석이놈이 히죽 웃길래 좃까라마이신모션날려주고 담배한대피고 있었습니다.
조금있으니 초인종 소리가 울립니다.

아 씨 그런데 갑자기 내가 두근두근 거리는 겁니다.


왜 그럴까 그찰라에 순간에 고민해보니,
그럴수밖에 없더군요.


요근래 1년여간은 여자와 잠자리를 해본적이 없는겁니다. 와이프님께서 임신을
하시고난후,그리고 애가 태어나고 난이후엔 원하지 않으셔서-_- 그냥 버텼습니다.
(이 넋두리도 낙방에서 했었습니다)


"응 잠깐만"

현석이가 주섬주섬 걸어나가 문을 딱 여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이렇게까지 그대로일줄이야............-_-

 

이렇게까지.....

 


씨바.......T-T

 


머리만 좀더 길어서 숏커트일뿐 정말 애가 그대로입니다. 헬멧도 새것으로 바뀌었을뿐.
여전히 헐렁한 바지에 지나치게 헐렁한 웃옷.


"왔냐!!!반갑다 형제여(완전진심)"

"갇뎀형!!캬흑!!"


꾸욱 안아봅니다. 녀석, 그새 가슴이 무럭무럭 자랐더군요.
물컹합니다. 그때 또 심장이 벌컥거리더군요. 이게 무슨 조화인지.
나도모르게 꾸욱 껴안고 한동안 좋아하다가 조지가 뽀득거리는 느낌이
들어 툭털어냈습니다.순간 좀 어색합니다.그냥 뭐라고 대충 얼버무리다가
술이나 한잔 하자는 쪽으로 갔습니다.


술이 들어가니 점차 기분이 상승되고 다시 예전모드로 돌아가 신나게 떠들고
놀고 있는데 현주가 웃다가 발동이걸렸는지 커컥거리면서 숨까지 차는것같더군요.
그러다가..조금 오묘한 표정을 짓더니 얼굴이 빨개집니다.

"왜그냐?...술들어가?"

"아,아니..그게..형..팬티있어?"

"팬티?..왜?."

"아니그러니까..좀.."


현주가 갑자기 현석이를 들볶아서 구석으로 몰아서 궁시렁 거립니다. 현석이가 키득거리더니


"화장실 선반거울 열어봐"


현주가 화장실로 재빨리 잰걸음으로 가고 현석이는 웃으면서 나한테 다가오더니 말하더군요

"지려부렀다"

"엉?"

"웃다가 지렸다고 크흐흐흐"

"으헤헤헤헤"


아씨 입은 웃고있는데 왜 그렇게 맘이 콩닥이는지. 왜그렇게 이상한기분이었을까요.
그렇게 기다리고 있는데 현주가 나옵니다. 디지게 쳐웃고있던 현석이가 현주랑 눈이
마주치더니, 뭔가 기류가 이상합니다. 그리고 갑자기 현석이 얼굴이 사색이됩니다.


"어?........야,너,그,그거 입었어?......"

"이것밖에 없는데 어떻게 그럼?..."

"무슨소리야 이것들이. 어떻게 목적이없냐 이야기에"

"가만있어봐 씨발아. 너 입은겨?......"

"입었찌.."

"...........입어라그냥........"

현석이 얼굴도 붉그스레해집니다. 이번엔 현주가 기세당당한 표정이 되어 현석이한테
다가옵니다.

"아빠한테 일러야지"

"하지마."

"집있어야 산다고 그 고생을 하더니 결국 그것때문이셨어요?"

"아씨!!! 그럼 나도 나이가 서른갠데 결혼해야하지 않것냐!!"

"아주 잘빨아놓으셨어...형이 빨았지?"

"......"

"딱보니까 형껀 지금 다 세탁기에 있을꺼고, 여친껀 미리 빨아놓은거고..흐흐흐 격렬하셨구먼"


"뭔소리여...............뭘 미리 빨어........"

 

라고 말하다가 뒷통수를 쩡하고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가만보니 현석이 이놈의새끼가 여친이랑 떡판을 벌이고자 아예 집까지 장만을 하고
심지어 여친 팬티까지 빨아서 이쁘게 개서 자기 팬티 옆에다가 잘 놔둔겁니다.원룸을
마련한지 얼마 안된데다가 자기 팬티는 아마 다빨아서 없고,여친팬티한장이 남은걸
현주가 입은것 같았습니다. 맘이 급하고 놀래서 입긴입었는데, 입고 나와보니 이게
여자팬티라는걸 알게된 현주가 현석이를 조지는거였지요.
아마 장농을 쭉 열먼 한켠은 여친옷이 가득할것 같았습니다.

 

"와따 우리 현석이 다커부렀네"

"하지마"

"와따 우리 현석이 책한권 내야쓰것네 '좃으로세운 원룸한칸' "

"하지말라니까"

"워메 우리 현석이 침대에 누워봐야쓰것네 뭔냄새가 날까잉~~"

 

짖굳게 굴다가 맞을뻔했습니다-_-
현주는 옆에서 여전히 깔깔거리고 웃고있었지요.

시간이 흘러 술이 좀더 들어가자, 아까한이야기 또하고, 또웃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 술먹으면 더 웃기잖아요.

"아까 오줌지리고 놀래서 입고나서 알았는데...와...오빠여친 몸매 이쁠거
같더라..나한텐 약간 타이트해. 게다가 팬티가 얼마나 귀엽던지..핑크색..
조그만 곰돌이 얼굴도 붙어있던걸?...크흐흐흐"

"진짜?...어디어디?.."

"야이..씨..그만이야기해이씨.."


현석이는 혀가꼬이기 시작하고 나는 현주와 장난을 주고 받습니다.

"보여줘봐 곰돌이가 있다고?"

"엥?..형수는 그런팬티 안입어?"

"야 출산용 산모팬티를 10개월을 봤다-_-"

"크흐..보여줄까나?"

"이형아 곧휴에 광명을 내려주려므나"


사실 그렇게 말하면서도 아까의 흥분같은건 가라앉고 옛날생각에 음담패설하고
노는 기분이라 아무생각없었는데,


"짠~~헤에..보이지여기?.."

".............."


순간 말이 없어진 갇뎀입니다. 아까 현석이 여친이야기에 몰두하고 있던터라
현주의 옷차림을 잊고있었던것입니다. 오줌을 좀 진하게 지렸는지 바지를
안입고 팬티한장과 웃옷만 입고 있었던것인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워낙
헐렁하고 큰 웃옷이어서 좀짧은 원피스 같은나머지 잊은것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현주가 웃옷을 걸어올리며 핑크색 팬티를 보여주는데..
정작 제 숨도 못쉬게 만든건 현주의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가는 매우
색기적절한 S라인이었습니다. 얘허리가 이렇게 얘쁘고 힙이 이렇게 좋았나
싶을만큼 이었지요. 그리고 자연스레 눈에 들어오는건 허벅지와 허벅지사이가
약간 틈을두고 벌어지며 쭉 뻗은 두다리였습니다. 핏줄이 내비칠만큼 투명하고
하얀피부때문에 저도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습니다.

"여기여기! 곰돌이 여기!!"

"어?어!!고,곰돌이 크허허허!!"

"그리고..짠!!뒤봐봐 뒤...캬하하..나한테 좀 작지? 그렇지"


암 작고말구.
하지만 퍼진엉덩이가 아닌 말그대로 키가 크고 늘씬하며 골반이 잘 발달된
그런 엉덩이기때문에 팬티가 엉덩이 전체를 다 가리진 못하고 있었습니다.
완전히 넋이 빠져라 쳐다보는데, 현주가 엉덩이를 흔들흔들합니다

"왜, 고추가 벌렁벌렁하나!!!"

터질지경입니다.
정말 이대로 가다간 안될것같아서 녀석의 엉덩짝을 찰싹 때렸습니다.

"벌렁벌렁하다!! 벌렁벌렁해!!"

"케헤헤헤~~"

녀석이 웃고 있길래 저도 허허 거리고 웃어버렸습니다.


"어 오빠자네.. 오빠~~ 오빠야~~"


매번 형이라고 부르더니 이제좀 컸다고 친오빠한테 오빠라고도 부르네요.
현석이도 한등치하기에 침대로까진 못옮기고 손님용 접이침대에 뉘이기로 했습니다.
휘청거리면서 접이식침대를 편후에 현주와 내가 현석이를 들어서 옮겼습니다.


"크어억...크흐흥...크어억..크흐흥.."


코까지 심하게 골며 늘어져버린 현석이를 겨우 눕히고, 저도 이래저래 좀 지쳐서
소파에 털썩 앉아 티비를 틀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혀야할 필요가 있었지요.
사실 아까 현주가 엉덩이를 장난이랍시고 앞에서 흔들때 뜨근한 여자냄새가
울컥 끼쳐와서 정신을 잃을뻔할만큼 흥분했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앉아있는데 갑자기 현주가 소파로 폴짝뛰어 내 무릎에 눞습니다.


"뭐,뭐여..너도 잘꺼여?"

"아니 형 무릎이 편해보여서"

"넓긴허지?"

"살집이 좋은께..히히.."


예전같으면 그러고도 잘 놀았을텐데 좃이 꼴려있는데다가 손을 어디다 둘지를
몰라서 팔짱을 짐짓끼고 리모콘만 신경질적으로 돌렸습니다.

"케이블은 밤에 볼게없어...뭐 하는거 없나.."

틀다보니 이상한 에로영화같은게 나와서 제가 머쓱한 나머지 채널을 돌리려는데
현주가 리모콘을 쥔 제 왼손을 턱 잡습니다.

"저거보자 저거"

"저,저거?..야 저거 좀...너,너무 유행지난거 아니냐.."

"그런거 얼마나 웃긴데...흐흐..저거봐 저거 전부 테이프붙이고 하는거래"

"알어 나도. 그것도 내가 너한테 알려준거 아니냐?"

"근가?..히히..아따 편하다...~"


현주가 제 허벅지가 편했는지 자꾸만 위로 치받습니다. 조지에 근접하고 있단
이야기지요.

"형 이거 뭐야?.."

"어,야 왜그래"

머리로 제 좃을 툭툭칩니다-_-;;;


"이거 뭐냐고~~"


괜히 지기 싫어서 제가 확 얼굴을 갖다대며 겁주듯 말했습니다.


"좃!!!"

"커졌어?아까는 유행지났다매?..."

"아,그,그게"

 

너땜에 내 좃이 이렇게 됐구나 라고 말하긴 너무나 곤란해서, 저도모르게 딴소리를
했습니다.


"야..나 그거 못한지 1년은 된거 같다."

"엉?.."


갑자기 현주가 눈이 똥그래져서 벌떡 앉더니 저한테 이러쿵저러쿵 묻기 시작합니다.

"애때문에?"

"아니..니 형수가 애키우면 애한테만 집중하잔혀..나한텐 뭐;;"

"와..현대판 씨받이네...아니 씨토스인가"

"닥치시게 이양반아"

 

 

 

"내가 한번 해줄까?................."

 

 

 

정신이 아득해집니다. 뭐라고 말을 해야할까요. 제얼굴을 똑바로 바라보는데
너무나 예뻐보이는데다가 술냄새도 약간풍기면서 여자아이의 생기넘치는 살냄새가
가득 풍겨오는데 환장할지경입니다.

 

"웃기네!!!눈은 잔뜩 졸려갖고는. 어서자!!"

"체엣~ 해준대도 싫대네..."


제가 군밤을 쥐어박고는 녀석의 머리를 반대편 쇼파의 팔걸이에 눕혀주고는
발을 만져줬습니다.

"이야..시원하다 이거.."

"발맛사지만 10년이다..."

 

제발 자라는 심정으로 와이프님께 10년동안 스파르타식으로 배운 발맛사지를
정성스럽게 해주었습니다. 5분도 안돼 곤히 잠이 든 현주를 보고나서야
전 조금더 마음을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는데...

분명히 일어나려는데 몸이 말을 안듣는겁니다.

좃은 있는대로 부풀어 터지려고 하는것 같고,

현주의 발이 왜 그렇게 부드럽고 예쁜지요.

처음엔 애를 재우자고 주무른건데, 저도모르게 애무처럼 녀석의 발가락 사이사이
를 매만지고, 발목을 부드럽게 잡아도보고, 탄탄한 종아리까지 만지고 있었습니다.


"으음...."


현주가 잠소리를 내며 몸을 웅크립니다. 그에딸려서 제손도 엉거주춤 같이 현주쪽으로
갑니다. 제 몸도 조금더 현주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머릿속에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현주는 티한장만 입은데다가, 몸을 웅크리고
옆을 보고 누워자고 있으니, 눈을 돌리면 타이트한 팬티가 현주의 은밀한곳에
밀착될대로 되어있을것 같았습니다.

정말 봐버리면 어떻게 할수 없을것같아 심호흡까지 하며 참아봅니다만,
앞에놓인 이미 비어버린 맥주캔을 입에도 털어보고
와이프 얼굴도 떠올려보고
애들 얼굴도 생각해보고
별애별 생각을 다해보다가 현주의 숨소리가 조금 깊어졌다고 느꼈을때
저도모르게,
아니면 본능적으로 고개를 돌려서 보았습니다.

 

생각대로 그녀의 음부의 갈라진곳을 파고든 핑크색팬티가 눈에 보였습니다만,
생각보다도 훨씬 큰 충격에 너무나 아찔해져버렸습니다.

심장이 있는대로 쿵쾅거립니다.
두 남매의 쌔근거리는 숨소리와 제 심장소리만 들리는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도, 어떻게 할수가 없어서
그리고 이젠 자지가 너무 팽창해 아플지경이라 지퍼를 조심스럽게 열고
자지를 꺼냈습니다. 이미 맑은 물이 고인 갈라진틈과 언젠가 그랬듯이
단단하고 우람해진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흔들기 시작합니다.
티슈가 어디있는지
이 천소파에 정액이 잔뜩 묻으면 어떻할런지
그런생각도 분명히 들지만 이 행위를 멈출수가 없습니다.

단 몇번만에 사정의 기운이 느껴질때, 현주가 자세를 반대로 바꾸며 발을
쭈욱 펴는겁니다. 놀래서 자지에서 손을 때며 굳어버렸는데, 현주의 발이
우연히 제 성기를 몇번 스치면서 현주의 오른발이 제 자지 밑부분에
고정되었고, 이미 폭발직전인 제 자지에선 생각지도 못할만큼 많은 양이
정액이 울컥거리며 쏟아져나왔습니다.

"으,으윽.."

저도모르게 신음을 내뱉으며 거의 몇십초나 사정을 한듯한 아득한 기분에
빠져들었습니다. 눈도 못뜨고 그렇게 식은땀을 흘리며 있었던 1분이 어찌나
긴지요. 겨우 눈을 떴는데 이리저리 바닥에 튄 정액에다가 현주의 오른발등과
발가락틈까지 스며든 허연 정액에 저는 아연실색하여 어찌할바를 모르다가
다행히 소파옆에 놓인 조그만 미니각티슈에서 티슈를 뽑아 일단 현주의
발을 닦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잘못하면 깨면 어쩌나 싶어서 조심스럽게 닦아내는데, 와 정말 죽겠더군요
내가 무슨일을 저질렀나 싶고 죄책감도 들고 기분이 정말 엉망인데도
현주의 발에 묻은 제정액을 보며 여전히 기세등등한 자지는 그런기분따윈
안중에도 없는듯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잠깐 정신을 놨나봅니다. 술기운에 피곤하기도 했구요.
눈을 떠보니 이미 1시간은 지나 새벽 두시경이었습니다. 처음엔 멍하다가
몇초더지나자 화들짝 놀라서 주변을 봤는데,

 

현주가 없는겁니다.


그리고 바닥에 마구 흩뿌려져있던 정액엔 티슈가 덮여있었습니다.
제가한기억이 없었지만 일단 마구 치우고
당황을해서 뭐가 어떻게 된건지를 모르겠는데, 화장실문이
열리고 현주가 나와서 절 바라봅니다. 그것도 웃옷을 완전히 탈의한채,
생각지도 못했던 예쁘고 탐스런 하얀색의 젖가슴과 조금은 갈색빛이도는
젖꼭지를 자랑하며말입니다.

그런데 그순간 현석이가 들썩거립니다.

제가 놀라려하자 현주가 저를 바라보며 쉿! 이라는 제스츄어를 해보입니다.
저는 쉿이고 뭐고 그냥 얼어붙어있었는데, 현석이가 혼자서 뭐라쳐씨부려쌌타가
완전히 등돌리고 코를 드렁드렁 골기시작합니다.

현주와 저는 둘이서 놀란가슴을 가라앉히고,
현주는 절보고 짖굳게웃습니다.
저는 놀란가슴을 가라앉히자마자 지옥끝으로 떨어지는 기분이 들어버렸습니다.

현주가 가만히 제게 다가와서 귓가에 속삭입니다.

"발에다 그렇게 싸놓고 휴지를 붙여놓으면 어떻하냐...다 말라붙어서 떼기
귀찮았어.."


제가 닦다가 정신을 잃고 자버린 나머지 휴지가 그대로 붙어있었던겁니다;

"현주야 내,내가 미쳤....."

제가 사과를 하려는데, 갑자기 현주가 밀어 닥쳐옵니다. 붉은 입술이 제입술을
포개고 들어오더니 매끄럽고 뜨거운 혀가 제입안으로 들어와 절 모조리 빨아
들일듯이 흡입합니다.

제가 놀래서 손으로 밀어내려고 하자 제 양손을 자신의 손으로 깍지를 끼더니
못움직이게 합니다. 그녀가 입을 이리저리 움직이며 키스를 하고, 이미 아무말도
할수 없을만큼 몽롱해진 저의 이마와 눈, 그리고 코, 코밑인중과 턱에도 키스를
합니다. 그녀의 맑은 침냄새가 달콤하기까지 합니다.

"현주야.."

"가만있어봐...아응........!"

"현주야, 너, 그러면 안,,,아아..."


현주가 자신의 팬티의 아랫부분을 열어 자신의 보지에 제자지를 문지릅니다.
갈라진틈을 교묘히 피하며 제자지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회음부를 문지르고
다시 끈적한 자신의 보짓물을 묻혀서 제자지를 그녀의 비부에 비벼댑니다.

"그냥...가만히있어..오빠.."


처음으로 듣는 오빠라는 말이 그렇게 흥분될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여자가
되어있을줄도 몰랐습니다. 소파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남대문 밖으로 자지만
꺼낸 상태였고, 그녀가 올라타있는 자세였는데 전 어느새 힘이 풀린 그녀의
깍지를 풀고 그녀의 허리를 안았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을 입에 물고
달작지근한 샴푸냄새와 비누냄새가 섞인 살내음에 취해 그녀안으로 진격하길
바라고 있는 그때,


"아.....아,,아..오빠꺼..들어온다..아으으으..."

"아아.."


그녀의 안으로 조금씩 자지가 밀려들어갈때 제입에선 저도 모르게 탄성이
내질러졌습니다. 미끌거리고 잔뜩 애액으로 젖어버린 그녀의 틈바구니로
자지가 계속해서 조금씩 파고드는데 그 세세한 느낌이 자지를 통해 전해져
옵니다. 그녀의 허리를 껴안고 있던 두손을 내려 그녀의 큰 엉덩이를 두손
가득 쥐고 주무릅니다.


"아.....오빠야...아..너무좋아..더해줘..아아아아윽..."

있는대로 벌렸다가 다시 오무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유린하다가 제 왼손이
제 자지 밑둥을 슬쩍 만져보았습니다. 그녀의 애액이 묻어납니다.
그리고 제코에 가져다가 냄새를 맡았습니다. 그냄새만으로도 충분히
싸고도 남을것같이 자극적입니다. 특유의 애액냄새와 아주 미약한
소변의 냄새가 한번의 사정이 없었더라면 그대로 그녀의 안에 방출해버릴만큼
대단합니다.

"현주야...나너무좋다지금...아...미안해...아 근데 너무좋다..."

"나도 오빠좋아...오빠..오빠 더 넣어줘...아아!!"

그녀의 말에 그녀의 두엉덩이를 붙잡고 위아래로 제자지를 용두질치듯
힘차게 박아댑니다. 그런데 곧 쌀것만 같은데, 그전에 꼭 해보고 싶은게
생각났습니다. 용기를 내어 말해봅니다.

"현주야..나 현주꺼 냄새맡고 싶어.."

"싫어..그렇게 말하는거...다르게 말해.."

"어,어떻게..."

"오빠 예전에 말하던것처럼..그렇게 해줘..."

"어떻게...어떻게.."


정말 머리가 아찔하고 정신이 아득해서 뭘 말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내 보지 먹고싶다고....다른 여자애들한테 말했던것처럼..내보지 빨고싶다고 해줘.."

"나 현주 보지 먹고 싶어..벌리고 핥고싶어...현주야.."

"하아악...오빠, 오빠!!"


급격하게 그녀의 보지가 수축되며 제자지를 빨아들일듯이 끌어당깁니다.
비록 현석이가 자고 있어서 크게 소리를 지를순 없지만 그녀와 저는 입술을 깨물며
서로의 귀에 음담을 풀어놓고 있었습니다.제말에 잔뜩 흥분한 현주는 재빨리 자세를
바꿔 몸을 돌려 제 얼굴에 풍만하고 군살하나 없는, 그리고 붉은속살이 날름거리는
보지를 얼굴앞에 들이댑니다. 그리곤 색에 미쳐버린 여자처럼 제자지를 빨아댑니다.

"오빠 좃물 먹고싶어 나한테도...나한테도 먹여줘...오빠.."

"먹여줄께..나도 니꺼 먹고..니도 내꺼 먹고...다 먹어줄께.."

"하응..오,오빠....오빠 아윽...!! 아윽............"


제눈앞에서 그녀의 보지가 수축하고 이완하는것을 몇번이나 반복합니다.
그녀가 오르가즘에 다다르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입안에 제 정액을 가득머금게
할수 있었을테지만, 그것보다는 그녀의 안에 모조리 쏟아버리고 싶었습니다.


"현주야...내위로 올라와서..아까처럼 다시 넣어봐.."

"응...아윽.........오빠...나 방금 가버려서...천천히..."

"어떻하지...현주보지가 너무 잘 물어서 천천히 안될거 같은데.."

"오빠야..아윽...오빠...."

"혀,현주보지가 오빠자지를 안놔주는데 어떻하지 현주야.."

"오빠,오빠....!!!!아아앙.!!!으읍!!"


전 키스로 그녀의 입을 막았고, 그녀의 두팔이 제 목을 강하게 조입니다.
제 자지는 터질듯이 부풀어오릅니다. 그녀도 제가 사정할것을 알았는지
제게 몸을 찰싹 붙여서 허리를 음란하게 돌립니다. 저는 그것에 맞추어
제자지를 더 깊게 집어넣었습니다.
마치 그녀의 자궁안까지 제정액으로 가득 채워버릴듯 저와 그녀의 신음소리는
서로의 목구멍안으로 사라져버리고 몇번이나 서로의 몸의 떨림을 느끼며
그녀의 안에 제 정액을 가득 쏟아내버렸습니다.

한동안 서로 헉헉 거리며 미친듯이 다시 키스를 나누고는,방안에 가득찬 음란한
냄새도 없앨겸, 담배도 태울겸 창문을 열고 담배를 물었습니다.

그녀가 옆에 찰싹 달라붙어서 제귀에 속삭입니다.


"미안하지?......"

"응......."

"누구한테?......"

"응?...그,그야......"

"나말고....형수 형수.."

"아..."


그때 또다시 아득해집니다. 세상에....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오빠."

"응?"

"형수한테 미안해 할짓말라고 일부러 내가 한거라고 생각해봐"

"그게 무슨 소리야"

"사실 오빠 오래 참았다면서...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줄 알아? 정말 크게
잘못된 결과를 낳을수도 있단말이지. 나같이 착.한.애아니면 그거 이용해서
가정 파탄날수도 있는거 알지?"

"알기야알지..넌 뭘 그렇게 잘 아냐.."

"내가 유부남이랑..바람이 났었었거든.."

"니가?........."

 

녀석은 다니는 회사에서 웬 유부남을 좋아하게 된모양이었고, 깊은 관계까지간
모양이었습니다. 녀석의 성격상 갑자기 헤어지자는 유부남을 가만히 놔둘순 없었고
결국 남자가 손이 발이되도록 빌고나서야 깽판치려던것을 관뒀다더군요. 그런이야기를
들으니 저도 좃이 쪼그라드는것만 같았습니다;


"놀랬구나?.."

"조금은"

"조금은 무슨 완전히 쬐끄매졌네..히히.."

"그런가.."

"오빠야."

"응?"

"우리가 안지..벌써 언제부터지?........."

"글쎄...최소한 10년..."

"아니 13년이나 됐다?"

"이야..그렇게됐네..."

"나 많이 변했지........"


갑자기 그녀의 목소리가 어두워집니다.


"나 사실 남자 되게 밝힌다?...훌쩍.."


별로 훌쩍거리지 않아도 될말같은데 뭔가 상처가 큰듯하여 가만히 듣고있습니다.


"남자가 너무 좋아서...난 내가 남자가 되고 싶은건줄 알았거든?...
그래서 남자처럼 하고도 다녀보고...행동도 그렇게 해보고..여자랑도
관계를 가져봤는데..그게 아닌거야..내가 남자가 되고싶은게 아니더라고..
남자가 너무 좋아..맘에드는사람은 꼭 안아버리고싶어져.."


"내가 안아보고 싶었던거야?.."

"아니.정으로 한번 준거고 그건."

"씨바 그래도 그렇다고 해주지 못된것"

"히히......어머..오빠 좃 또슨다... 내가만났던 사람은 이렇게 금방안되던데.."

"그사람도 1년 굶었다디?..."

"하긴..크크크.."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벽 다섯시쯤 날이 밝아올 무렵 그녀가 먼저 옷을 입었습니다.
우린 어느새 유쾌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기분은 아까처럼 좋아진 상태였습니다.
그녀가 자신의 애액으로 젖어버린 팬티를 다시입으려할때, 제가 농반진반으로 말을
걸었습니다.


"야 그거 나주면 안되냐"

"왜?...뭐하려구?.."

"아니 그냥......니 냄새가 좋아서"

"형수한테 들키면 아마 죽을텐데 오빠?"

"그,그런가.."


머쓱해져 뒷통수를 긁적이는데 제 앞으로 뭐가 휙 날아옵니다.
어? 이건...


"야 이건 니가 오줌 지린거 아니냐...뭔 사각팬티를.."

"난 사각이 편하거덩. 보다시피, 엉덩이가 크잖수"

"이거 왜 줘?.."

"아무리 그래도 현석오빠 여친팬티에다가 내꺼 묻은건데 그걸 가진단건
너무 양심없는거 아냐?"

"아..그,그생각을..."

"히히..그리고..그것도 그렇게 나쁘진 않을걸?.."

"엥?.."


우리가 말을 나누는 동안 그녀는 어느새 옷을 다 입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헬멧을 들고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합니다.

"가게?.."

"응 나 회사 가봐야돼"

"주말인데.."

"토요일도 근무하거든"

"아 그래.."

"왜 아쉬워?.."

"니미뿡이다 안아쉬워"

"히히..오빠야. 1년에 한번 뿐이야"

"뭐가?"

"만약 또 그렇게 굶으면 1년에 한번은 내가 해줄께. 그리고 딴여자애들한텐 하지마 알았지?"


무언가 말길이 탁 막힙니다. 대답하기가 참 애매합니다.


"그럼 다음에봐 오빠."

"이제 오빠라고만 부를라고 작정한겨?"

"응. 히...그런데 오빠 한가지만 부탁하자"

"뭐?"

"나 그렇게 막주는애 아니야. 그렇게 생각하진 말아줘"


사뭇 진지하게 말해서 그냥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그리고 현석오빠 술저렇게 먹으면 아침에 속쓰려 죽을려고 하니까 아까 내가
술이랑 같이사온 전복죽있거든? 그거 먹으라고해. 오빠도 먹구."

"그래."

"그럼 나 진짜 갈께~"

"저기...현주야"

"응?.."

".......고마워."

"히..........안녕~~"

 


그녀가 사라지고
저는 멍청하게 소파에 앉아있었습니다.
그렇게 한 두시간을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눈물이 왈칵쏟아집니다.
뭘지 모르는 이상한 감정들이 한꺼번에 부닥쳐옵니다.
미안함과 고마움과 죄책감과...........말할수없이 많은,
그리고 벅찬 감동과도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원래 눈물이 많습니다; )

 

그리고 곧 이어 현석이가 잠에서 깨는듯 합니다.

그래서 전 정성스럽게 전복죽을 다시 끓여서 머리가 푸석푸석해진
현석이를 쓰다듬거리며 말했습니다.


"현석아. 전복죽 내가 맛있게 해놨다^^"


"아침부터 뭔지랄이야...끄윽...전복죽이 좋긴 좋지.."


"현석아.."

"왜?"

 

 

 

 


"사랑해; "

 

 

 

 

 


"개새끼야;; 갑자기 왜그래;;"

 

 

 

 

 


사랑한다 현석아;

 

 

 

 

 


<끝.혹은 연속>
 
 
 
ps. 그녀가 남긴 팬티를 이제서야 가만히 숨겨둔 박스에서 꺼내어 냄새를 맡아봅니다.
야릇한 소변냄새와...분명히 그때 맡았던 그녀의 달큰하고 비릿한 애액냄새가 납니다.
그녀는 어디에서부터 흥분했던 걸까요?..
 
 
이 이야기가 계속될수도 있다고.....말씀드릴수도 있을듯합니다. 자신은 못하겠습니다만...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기다려주신분들껜 정말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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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3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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