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호감 드라마(?) 발견!!!.
도리두리까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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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3 02:44
이런거 경방에 써도 될까 모르겠네요.
어떻게 보면 낙방이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그렇고 그런 얘기라 낙방으로 진출하기도 좀 난감하고...
회원 게시판에도 자게 성격의 게시판 하나 만들어주시면 안될까 싶기도 하네요.
어느 채널인지 까먹었는데(아마도 FX채널)... 야심한 밤에 채널 돌리다 발견했습니다만
'러브호텔 1호점'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새벽 2시에 방송되던데...
모자이크 처리가 나와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노출도가 상당하더군요. 노모로 본다면
거의 새미포르노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이런 드라마에 좀 더 적나라한 샷이 들어간다면 소위 말해 '내용' 있는 포르노가 될텐데...
정작 포르노 만드는 사람들은 왜 이런 작품을 만들지 못하는건지...
원제가 호텔 에로티카군요.
때로는 무대포로 줄창 해대는 포르노가 재미있을 때도 있지만 때로는 이렇게 '내용'이 있는
포르노가 보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런 스타일 생각하다 보니 틴토 브라스 감독이 생각나는군요.
적절한 스토리에 극단적으로 에로틱한 장면들....
모자이크가 아쉽지만 아랫도리가 노출되는 장면이 꽤 되는지라 안 할 수도 없겠고,
그렇다고 모자이크된 방송을 보는 것도 아쉽고.. 시간도 너무 늦네요. 새벽 2시면...
제가 종종 생각하는 것이, 국내 괜찮은 스토리를 가진 에로 영화에 섹스 장면이 들어간 포르노가
나오면 참 좋겠다는 것인데, 요즘은 하나의 섹스 장면이 지나치게 길게 나오는 포르노는 참 지루하네요.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
이거 경방에 맞지 않는 글을 올린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드라마를 본 경험 이야기라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굽신굽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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