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후배와의 짧았던 사랑 이야기...
꼬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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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5 18:56
밑의 글을 보니..저도 어언.20년전 대학시절의 짦은 기억이 나기에..
간단하게 오래전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그러니깐... 80년대 중반입니다.
어리버리 대학생시절..모 써클(동아리)에 가입하고 나름대로 열심히 활동하다가 어느정도 공백기가
있었습니다.일학년때는 내딴에는 열심히 하였는데..2학년 올라오고부터는 ROTC가는것을 예상하고
학점관리한다고 열심히 공부를 하다보니..동아리 활동이 뜸하였을때죠...
그러니깐..아마도 기억이 여름이 지나는 지금 이맘때쯤으로 생각되는데..
일학년짜리 여학생이 하나있었는데..학기초 내가 수강신청부터 나름대로 대학생활에 대해서 나름대로
일년먼저 해보았다고 자세히 알려주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얼굴은 그저 그랬는데..나중에 치마를 입고 나온걸 보니..몸매 한번 좋더군요..
날씬한 다리에 허리를 살리다보니..몽긋 나온 젖가슴하며..제법 싱싱해보였습니다.
오랜만에 써클룸을 가보니..그애가 와있더군요..
당시로는 남자선배에게도 '형'이라는 표현 많이 했죠..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나에게 제법 친한척 하면서 옆자리에 안아서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가끔 학교내에세 만날대는 인사정도만 했는데..동아리방에 가니..더 반가운바 보네요
지금 기억이 또렷이 납니다만..그날은 하얀 티에 청바지를 입고 나왔는데..정말 가슴이 싱그럽게 튀어
나와있는걸 보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하얀 피부에 베시시 웃는 모습보고..21살짜리 나에게 그녀가 다시보였던것이지요
그렇게 하다가 같이 동아리방을 나오게 되었고..같이 걷다보니..그녀가 잠시 시간을 내달라고 하기에..
그러자고 하니..잠시만 저쪽으로 가자고 하네요
걷다보니 학교 구석의 조용한 벤치가 있고..수풀이 우거진곳이 있습니다.
주로 CC들이 이용하는곳이기도 하고..저는 여친조차 없었기에..그런곳에 가지를 않았는데..
수업끝나고 나서 동아리방에 가니 아마도 시간은 6시정도 되었을텐데..
약간 어둑해지는 시간이었어요..
그녀가 나를 인도한곳은 벤치가 서너개있는 호젖한 곳이었습니다.
같이 옆에 안더니 그녀 가방에서 뭘 꺼냅니다.
그러더니 두손을 뒤로 하고 숨기더군요..
'뭔데'하고 물어보니..
약간 쑥쓰러운 표정과 함께 얼굴이 좀 빨개지더군요..
그러면서 살며시 뒤로 숨겨진 두손을 내손안에 살며시 놓더군요..
그녀 손안에는 커다란 알밤 하나를 내손안에 올려놓습니다.
'이게 뭔데" 하고 물으니..
형에게만 특별히 주는 자기의 선물입니다.
왜 이걸 나에게 주나 하고 혼자서 생각해보니.. 그녀가 나를 특별히 생각하는 의미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걸 주고 나서 창피한지 얼굴을 숙이고 가만히 있더군요..
다시 두손을 뒤로 하고..쭈삣쭈삣하고 있는걸보니..빵빵한 가슴에 가는 허리.. 부드러운 살결이 둘만이 있는
공간이라 그런지..나도 그녀를 다시 보면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뒤에 놓은 그녀의 손을 내가 풀어주면서..
' 너..나를 특별히 따로 생각하고 있었던거야?'하고 물어보니.
아무말 없이 가만히 고개만 숙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러라고 하니..
오빠가 너무 동아리방에 안와서 정말 속상했다고..이 밤을 예전부터 주려고 매일 들러도 오빠 모습이
안보엿다고..그러면서 고개를 계속숙이고 있습니다.
대학생 처음시절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자기에게 친절하게 알려주고 가르쳐준 오빠가 처음에 몰랐는데
자꾸 자기 가슴속에 남으면서 있더라고..그러더니 시간이 지나면서오빠가 자꾸 생각나더라고 하더군요..
어린학생 가슴에 작은 사랑의 불씨가 붙여진듯 하네요..
외모도 별로고..약간 순하게 생긴 얼굴이었기에..그렇게 생각햇을지도 몰랐겠지요..
자기도 오랜만에 왔는데..그때 오빠가 들어온걸보고..숨이 막혔다고 하더군요..
오빠가 다니는 학과도 혼자서 가끔 가기고 했지만..결코 아는척은 할수 없었다고..
어린여자 아이가슴에 불씨를 당긴 나이기에..미안하기도 하고..불쌍하기도 하고해서.
내가 그녀의 손을 슬며시 잡아주었습니다.촉촉히 머금은 그녀의 손아귀를 꼬~옥 잡아주면서..
'나는 너를 그냥 동생으로 생각했었다고.' (제가 재수해서 들어갔기에..그녀는 저보다 2살 어린동생이었지요)
나도 신입생시절에 혼자서 헤매다보니..그래도 후배한테는 조금 가르쳐주고 싶었기에 그렇게 했었다고
말을 하면서..그래도 내가 마음에 있었냐고 물어보니..
아무대답없이 고개만 숙이고 약하게 고개를 끄덕이군요..
조용하게 그녀를 내가슴에 안아봅니다. 기다린듯..그녀도 자연스레 내품속으로 들어옵니다.
학교 선후배 관계에서 어느덧 서로를 생각하는 남자와 여자관계로 되는듯 싶었어요..
가슴으로 전해주는 부드러운 감촉과 알듯 모를듯한 좋은 향기..부드럽게 내허리에 안기는그녀의 부드러운 팔이
한참 혈기 왕성한 나를 흥분하게 만드네요..
잠시않았던 그녀를 가까이 보려고 고개를 들으니..창피한듯 내품속에 머릴 기댑니다.
다시 꼬~옥 안아주면서 등을 토닥였습니다.
내가 생각나면 언제든지 내가 공부하는과로 오라고..(당시에는 핸드폰이 없었기에..)
나도 이제부터 너를 다시보겠다고..너가 결코 싫었던것은 아니라고..다시보니..너무 예쁜 여자로 보인다고
말을 하니..'정말' 하면서 고개를 들더군요..
자연스레 입술이 붙었습니다.나도 모르게 그녀는 의도적인지 모르겠지만..
머리털나고.처음으로 느껴본 젊은 여자의 입술이었습니다.
부드럽고 촉촉하고 향긋하고..지금도 그생각을 하면 기분이 야릇해지네요
자연스레 입술이 오가고 내친김에 입을 열어 그녀의 혀를 빨았습니다.
나도 모르게 손하나는 그녀의 하얀티위에 감춰진 젖가슴을 더듬으면..
부들 부들 떨면서도 완강하게 거부하지 않는 그녀도 내심 내가 너무 좋았나 봅니다.
부드럽고 몽실한 처녀가슴도 그때 처음 만져보았습니다.
그날은 포옹과 키스와 몇번의 가슴을 만진것으로 끝났지만..
우리 사랑의 도화선이 지펴졌기에..동아리방의 출입이 나도 다시 잦아들고..그녀도..
동아리방을 아무도 모르는 둘만의 접선 장소였습니다.
중간고사부터 해서 기말고사까지 이어지는 그시간동안 우리는 넘지 말아야 할선은 넘지 않으면서도
그녀도 나도 서로를 갈구하기에..정말 입술에 헤지도록..그녀의 가슴의 탄력이 없어질정도록 애무와
패팅이자연스러웠습니다.
처음으로 보는 처녀가슴은 정말 황홀그자체 였어요..
여자가슴은 겉보기하고 달리 정말 풍만하다는것을..
한손에 다 안매꺼줄정도로 가득했으니깐요..정말 황홀 그자체..뽀얗고 우유빚같은 살결..
아마도 이세상에 여자가슴보다 더부드럽고 하얀물건은 없다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리고...
커다란 가슴에 얹혀진 옅은 분홍색의 젖꼭지와 만져도 만져도 싫증이 나지않는 부드럽고 탄력있는 젖가슴..
만지면 혈흔이 생겼다고 없어지는듯한 고운피부..
정말 한번도 싫증도 안났지만 그녀가 아파할 정도로 정말 젖꼭지도 한없이 빨았습니다.
어렸을때 엄마젖 안먹고 자랐나보다고 놀리기 까지 했을정도로 그녀의 젖가슴에 푸~욱 빠져살았습니다.
어제도 빨고 오늘도 빨때도 그녀는 젖꼭지가 쓰라립다라고 하면서도 나에게 스스럼없이 대주었으니간요..
그렇게 맛있냐고 물을때면 너무 맛있다고 하면 더 많이 먹으라고. 젖꼭지를 입어 넣어주기까지 했으니깐요..
그녀의 입술이 빨개지고 헤질정도로 엄청나게 빨아먹었습니다.
입화장하고 온날이면 어김없이 그녀의 입술의 연지는 내가 다 먹었습니다.
그렇게 .20대 초반의 젊은 남녀들이 3달동안 황홀한 추억을 보냈습니다.
그래도..그녀의 마지막은 지켜주고 싶었습니다.
그랬기에..아마도 그녀가 나를 믿고 그렇게 행동했는지 모릅니다.
집에가기 싫다느니..오늘 오빠품에서 자고 싶다고 할정도로 나를 유혹도 많이했지만..
넘어야할 선을 넘고 싶은 충동도,유혹도 정말 대단하게 참았지요..
그녀의 깊은 골짜기도 수없이 만지고..구멍속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서 질퍽해질정도로 경험도 있었지만..
결코 나의 물건의 그녀의 깊은 동굴속을 헤집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지금생각해보면 이미 손가락이 들어가서 헤집고 다녔으니 설사 물건이 안들어갔을뿐이지..우리의 관계는
이미 깊은 관계나 다름 없었습니다.
혀로 그녀의 구멍속의 단물도 많이 먹었습니다.
그녀가 흥분해서 어떻게좀 해봐봐라고 유혹을 해도..저는 처절하게 참았습니다.
그녀가 만져주고 빨아주겠다고 해도..바보같이 저는 절제를 했거든요..
(지금생각하면 병~~신 이지요..줘도 못먹는 병~~신..)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행동과 의지는 내가봐도 칭찬보다는 아쉬움만 남을뿐입니다.
3달동안의 짧은 육체의 접촉과 사랑이 깊어갔지만.. 빨리 타버린 불꽃은 빨리 꺼지는지..
한학년이 마치고..휴학하면서 학교 출입이 뜸해지면서 그녀와 나와의 사랑의 불씨가 차츰..그 위력이
떨어지면서 그녀도 같은과 남학생을 만난다는 소문과 함께 우리의 사랑이야기는 이것으로 끝났습니다.
좋았던 짧았던 젊은시절의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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