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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사|먹튀검증정보커뮤니티

바람났던 내 여친.

꼭꼭묶어라 1 499 0
내 애인, 또는 아내가 바람난걸 어떻게 아세요?
 
물론 바람 안나고 한사람만 바라보며 사랑하는게 좋은거겠죠
 
하지만 상대방이 바람이 났다면... 문자? 수상한 전화나 행동? 낯선 남자가 자꾸 눈에 보이는?
 
제 경우가 특별한지 보편적인지 모르겠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30살이니 한 8-9년전쯤? 대학 2년 다니고 군입대전에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아마 이 여자친구 이야기가 참 많을듯하네요...
 
제가 한창 자극적 성행위의 동영상에 빠져있을때 사귄 제가 첫경험인 여친이었으니까요.
 
제 글을 읽으셨는지 모르시겠지만 바로 3p의 주인공이랍니다;;;
 
여튼.. 한 1년 넘게 만나다가 군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 처음엔 편지 좀 오다가 나중에 자대배치 받고나니 편지도 뜸하더군요.
 
그렇게 빠져있던게 아니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나이도 어리니 집착은 없었습니다만 서운하더군요
 
어느덧 일병이 되고나서 여자친구가 면회를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부대는 여자친구가 면회와도 외박이 되었거든요(가족만 가능한곳도 있더군요)
 
동기 녀석이랑 같이 외박을 나갔지만 여친이 눈앞인데 어디 동기가 눈에 들어오겠습니까?
 
술자리를 마다하고 어서 방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씻고~ 서로 익숙하게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문제는 여기부터...
 
타월만 걸친 그녀를 안고 키스를 나누었는데 그때 당시에 제가 가르친? (여친이 좀 잘못배웠죠)
 
스타일은 보통 그렇듯 서로의 혀를 굴리듯 탐닉하는게 아니라 마치 물건을 빨듯이 빠는것이었습니다.
 
잘못된 교육의 단편이었지만 나름 그런 느낌도 좋았습니다. 왠지 서비스를 받는듯하고...
 
그런데 제가 가르친 키스가 아니라 남들이 하는 그런 프렌치키스를 하는것이었습니다.
 
' 아... 서로 관계를 가진지 오래되어서 그런거 같구나.' 라고 생각했지요
 
별 의심없이 타월을 벗기고 b컵의 탐스런 가슴을 공략했습니다.
 
민감한 편이어서 그런 작은 애무에도 크게 반응을 했는데 무엇보다도 거기를 입으로 해주는것을 매우
 
좋아했지요
 
그래서 침대위로 눞히고는 적극적으로 그녀의 그곳을 공략했습니다.
 
역시나... 과연 이 모텔이 제대로 방음이나 될지 걱정이 될 정도로 격한 소리를 내더군요.
 
상대방 리액션이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은 더 먼 훗날에 알았지만....
 
내 작은 정성?에도 반응해주는 그녀는 정말 잠자리에서 특히 더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그녀가 거의 실신할정도로 한참을 그곳을 애무해주고는 제 물건을 맞겼습니다.
 
입으로 정성스레 제 물건을 그리고 그 밑의 두 알을~ 정성스레 입으로 혀로 저를 만족시키기 위해
 
봉사해주었습니다.
 
'잠깐만... 두 알을???'
 
이런 봉사를 받은적이 있었던 걸까??
 
일병 외박이면 이등병 백일휴가 이후로 거의 6개월만에 보는것이니...
 
정말 여기저기 자신의 애정의 깊이?를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겠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의 입이 아파 더이상 못해줄 정도가 되어서야 저는 삽입을 시도했습니다.
 
그녀의 그곳은 이미 축축히 젖어 매끄럽고 부드럽게 삽입이 되었습니다.
 
그녀와 나의 만족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으니 그녀도 나의 움직임에 맞추어
 
허리를 돌려 더 깊은 삽입과 자극을 유도했습니다.
 
'허리를 돌려;;;'
 
6개월만에 보는 저를 위해 그녀는 혼자 허리를 돌리는 연습을 했던 것일까요?
 
이런 찝찝한 관계를 그날 저녁... 다음날 모텔을 나오기전까지 몇차례 가졌습니다.
 
외박 2-3주 정도 지났을까요?
 
곧 있을 휴가에 앞서 그녀의 이별통보가 오더군요...
 
아까워서라도 붙잡고 싶었습니다.
 
휴가나가서 수소문해보니 이미 딴살림 차렸더라구요... 다른 남자랑... 정말 살림을요;;;
 
그런데 웃긴건 그들의 동거가 제가 외박나가기 이전부터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의 성행위 스타일? 이 그렇게 달랐던거죠.
 
모든 수수께끼가 한번에 풀리는 그런 시원함을 느끼면서... 저는 길고긴 일병휴가를 혼자 방구석에서
 
티비 보면서 지내야했습니다.
 
그때는 답답하고 어이도 없고 만감이 교차했었는데 지나고 나니 그냥 가볍게 쓸수가 있네요.
 
음...
 
그녀는 왜 그랬던 걸까요?
 
왜 굳이 제 면회를 와서 외박을 같이 나갔던건지... 그건 아직 잘 모르겠네요.
 
이상
 
바람나서 절 떠난 여친의 가벼운 이야기였습니다.
 
또다른 대학 후배 이야기를 올려 드릴려고 했었는데... 이게 또 너무 꿈같은 이야기이라서;;;
 
어떻게 진실되게 써야할지 참 망설여지는군요
 
그래도 써야겠죠?
 
다른 사이트에서는 리플하나 달지않는 저인데도 네이버3만큼은 이야기도 쓰고 리플도 달게 되네요.
 
그럼... 다음에 또 뵐께요
 
허접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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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4.2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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