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쓰는 야기라 좀 뭐해도 잘 봐 주이소.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3년정도 지나면서 좀 더 아내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또 나도 좀 흥분되는 것이 없을까 고민 좀 했었죠.

그러던 와중에 성인용품이란 것을 좀 구경하게 되었지요.

별것이 다 있는데, 멋진 것들이 많더군요.

그 중 내 조그만 거시기와 짧은 삽입과 방출의 시간을 길게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있데요.

여자 거시기를 기분좋게 하는 것인데 진동 달걀이라는 것이 쓸만해 보였죠.

그래서 카드로 아내 몰래 샀는데 그 걸 쓸 기회가 좀처럼 없는 거예요.  부모님이 함께 계셔 가지고....

부모님께는 지방에 친구 집안일이 있어 아내와 하루 다녀와야 하겠다고 변명대고 아내를 데리고 비싼 호텔에 갔지요.

아마도 부모님 그리고 또는 아이들이 있는 조그만 집에 사시는 분들은 동감이 오죠.

아무튼 어떨걸에 따라온 아내는 그래도 간만에 좀 쉴 수 있겠다는 생각에 호텔에 가는 것을 막지는 않았어요. 조금 비싸다는 불평은 했지만.

그래도 호텔이 모텔이나 여관보다는 분위기가 있어 가지고.... 

거울도 크고 침대도 넚고 화장실에는 월풀이라는 것도 있고.

암튼 맘에 들었어요.  

호텔에 들어가 먼저 둘이서 샤워를 같이 했죠.  

유리로 된 샤워공간이었는데 둘이 들어가기에 좁지가 않더군요.  아내의 등을 비누로 문지르다 엉덩이를 문지르면서 참 거시기하게 흥분이 되더라고요.  문지르던 손으로 아내의 손을 잡아 제 거시기에 갔다대며 벌써 이렇게 단단해 졌어 하니, 아내가 픽 웃음을 치더라고요.  제것은 평균치보다 작은 편이라 그런지 금방 서면서 굉장히 단단해 지거든요. 

아내의 등과 엉덩이에 묻은 비누 때문인지 뒤에서 비벼대니 참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오늘은 길고도 뜨거운 밤을 보내기로 결심한 터라 좀 비비다가 샤워를 마치고 침대로 갔죠. 

여자는 시간이 걸린다고 아내는 화장실에서 머리를 말리려 좀더 있고 저는 침대로 와 준비해 온 물건들을 꺼내고 있었죠.

진동달걀외에도 보너스로 받은 온 몸 망사스타킹도 가지고 왔지요.  보너스라 그냥 신청해서 받았는데 생각보다 좋더군요.  여자의 거시기 부분은 구멍이 나 있는게 벗을 필요없이 입은 체로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화장실에 있는 아내에게 그 온 몸 망사스타킹을 가져다 주며 오늘을 위해 비싸게 산 것이니 한 번 입어봐 하고 전 나왔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내가 그 온 몸 망사스타킹을 입고 나오는데 포르노 배우가 따로 없더라고요.

아내가 살색이 하얀지라 블랙의 망사가 더 어울리는 것이....

아내는 쑥쓰럽다는 듯이 한 팔은 가슴에 다른 팔은 구멍난 거시기를 가리고 나오는데 그게 더 죽여주는 포즈였죠.

전 아내에게 포르노 배우같다면 정말 섹시하다고 하니 좋아 하더라구요.  한 번 돌아 보라고 하며 손을 치운체 전체적인 몸매를 감상하는데 간만에 아내의 벗은 모습을 보니 색다르더군요. 집에서 부부관계를 가질 때는 소리없이 이불안에서 하기가 다반사였는데...

 

윽, 더 이상 글을 쓸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 후에 계속 쓸게요.....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