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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같은그녀 그 뒷이야기.

도깨비깨비 1 521 0


네이버3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앞의 글을 쓰면서 좀더 세심하게 있는 정성껏 쓰고자 하다보니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고

조금더 재미있게 하다보니 시간관계상 본의아니게 글이 짤리게 되었네요...

여러회원님들의 진심어린 충고 감사히 받아드리겠습니다.

글을 쓸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래도 이왕 이렇게 시작한거 마무리는 지어야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

이번에는 그녀와의 추억을 짧게나마 마무리 지어볼려구 합니다...

재미없더라두 끝까지 읽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


운동을 하면서 처음만나 그녀를 생각보다 쉽게 작업하게되었습니다.

진행속도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쉽게 이루어져가고 있었습니다.

사랑을 하면 세상이 다 이뻐 보인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술을 마시고 공원벤취에 앉아 그녀와의 달콤한 첫키스 이후로 우리는 더욱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이후로 그녀가 내머리속에 들어와 일도 제대로 안되구 하루라도 안보면 답답해 미칠꺼 같았습니다.

왠지 모르게 내 자신두 무언가 조은일이 마구 생길꺼 같은 느낌이 팍팍 오는것이었습니다.

물론 목적은 단하나겠지요..ㅎㅎㅎ


그녀와의 첫 거사를 위해서 절대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남자는 오직 여자의 몸뚱아리만 탐욕하면되겠지만 여자는 절대 그렇지 않다는것을 머릿속에 항상 새겨두고

천천히 시간을 가지고 신사적으로 신중하게 그녀를 대하였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그녀두 역시 첫키스를 했지만 아직 거기까지는 안 원하는 눈치였던거 같습니다.

그뒤로 저녁에 만나 몇번 같이 조깅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쁘고 아름다운 그녀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또한번의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동네가 아닌 좀 번화가로 나가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단둘만의 아늑한 공간을 찾는다는게 쉽지 않더군요~

로바다야끼식으로 된 선술집에 들어가서 조용히 이런저런얘기하다보니 술을 좀 마니 마시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지가 원래 좀 재미없지만 술을 마시면 말을 좀 재미있게 하거던요^^

그녀두 잘받아주니깐 말도 더 재미있게 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분위기는 무르익어 완전 애인모드로 급상승하여 어느새 그녀를 내곁에 앉히고

저의 손은 그녀의 무릎이나 어깨쪽을 자연스레 왔다갔다 하는데도 그녀도 그런걸 뭐라 안합니다.

만약 이상한넘으로 생각했다면 그런 자리도 안만들어졌겠죠??

우리는 기분좋게 거기서 나와서 노래방으로 자리를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담한 노래방으로 자리를 이동하여 맥주 몇병을 더시키고 노래는 안부르고 또 이런저런얘기를 정신없이 했습니다.

그런데 노래방의 화려한 조명과 그녀의 발그스레한 얼굴을 쳐다보고 있노라니

진짜 천사를 보지는 못했지만 마치 영화속에 나오는 천사처럼 한없이 이뻐보이는겁니다.

그래서 옆으로 다가가 아무말 없이 그녀의 앵두같은 입술을 부드럽게 덮쳤죠.

그녀두 왠지 모르게 기다렸다는듯이 저를 받아줍니다.

그때 둘만의 공간에서 안봐도 다 아시겠죠??

딥키스로 이어지면서 당연히 저의 손은 그녀의 가슴쪽을 쓰다듬고 있습니다.

물론 집어넣지않고 밖에서 말이죠...

그녀두 기분이 좋은지 눈을 감고 있지만 황홀한 표정의 얼굴을 띄웁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브래지어 안쪽으로 유방을 탐닉하려고 손을 넣어봤습니다.

헉 그런데 그녀 거기까지는 쉽게 못만지게 하더군요~~~

속으로 이건 뭐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더군요....

아 여기서 그만둬야 하나 아님 과감하게 더 들이되야 하나 ???

그냥 키스는 적당히 하고 저두 흥분된 마음을 조금 진정시켰습니다.

그리구 가볍게 맥주 원샷하고 그녀를 위해 못부르지만 감정을 최대한 살려

노래를 불러줬습니다.앉아서 저의 노래를 듣고 있는 그녀를 보니 왜그렇게 행복하던지..ㅋ

제노래가 끝나고 그녀에게 잘부르는 노래를 불러보라고 권했더니 그녀 음치랍니다.ㅡ,.ㅡ;;

그녀 왈 노래방은 잘 안오는데 오빠의 노래를 들어보고 싶었답니다.

ㅎ 저 노래는 잘 못하지만 그날 최대한 분위기 있는 노래 열심히 불렀습니다.

그리하여 그녀와의 노래방 타임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집으로 가기 정말 싫더군요...밖에 나오니 현란히 돌아가는 네온사인과 불빛들이 저를 더욱더

그녀를 안고 싶다는 욕망으로 불타게 하더군요..

그래서 과감히 그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나오늘 널 꼭 가지고 싶다~~~

그녀 조금은 망설입니다.

....

내가 간곡히 부탁하는 눈빛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습니다.

그녀 완강히 거부하지 않고 오빠가 원하면 갈수있어 그런 싸인을 무언중에 저에게 눈빛으로 보냅니다.

속으로 완전 급흥분되었습니다.

우리는 오래된 연인마냥 손을 다정히 잡고 근처 모텔을 찾아봤습니다.

아 ~~다행히 가까운곳에 완전 러브 모텔이 보이더군요^^

카운터에서 계산빨리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리가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제머리속은 오로지 그녀의 몸을 빨리 보구 싶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하지만 그렇게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들어가자 마자 침대에 앉아 그녀를 살며시 안았습니다.

그녀두 저두 떨고 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ㅎㅎㅎ

그리고는 가벼운 입마춤을 하고 그녀에게 샤워를 먼저 하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녀 너무 밝은거는 싫다고 불을 다 끄랍니다.

ㅎㅎㅎ 여기까지 와서 조금 부끄웠던지 말은 그렇게 하네요..

네 알겠슴돠^^ 하면서 불을 완전히 끄지않고 은은한 붉은 무드 조명으로 방을 더욱더 야시꾸리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 옷입은채로 샤워장으로 들어갑니다.

시간이 지나서 목욕타올로 몸울 가리고 나오는데 완전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저의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 ...하지만 그녀를 위해서 저두 샤워장으로 들어가서 달아오를때로 달아오른

저의 분신만 열시미 뽀드득 밀고 나왔습니다..ㅎㅎ

나오니 그녀가 누워있더군요...아~~~~정말 아름답습니다.

저두 그녀 옆으로 낮은 포복해서 기어 들어갔습니다.

타올을 살며시 벗기면서 그녀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그녀두 흥분이 많이 되었던지 나의 입술을 미친듯이 빨아 먹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손은 그녀의 가슴과 거시기를 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의 체모끝이 저의 손가락에 와닿는 순간 또 한번 미치기 시작했습니다.

달콤한 사랑고백과 함께 그녀의 가슴을 천천히 애무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녀 얼굴도 이쁘지만 피부결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허연 맨살을 보면서 이게 꿈은 아닌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녀의 이뿐 유두를 혀로 최대한 감으면서 그녀가 느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리고는 배를 타고 내려와 그녀의 아름다운 동굴입구까지 왔는데 불을 꺼논 상태라 잘안보이더군요..

하지만 털도 무지 이뿌게 나있고 꽃잎이 정말 탐스럽게 무르익어 있었습니다.

촉촉히 젖은 거기는 향기로운 냄새까지 나면서 저의 코끝을 자극하더군요.

그걸 빨려고 하니 그녀 하지말라고 합니다.

그래도 진짜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혀를 낼름거려봤습니다.

싫답니다...ㅡㅡ;;

저두 한번 심하게 빨아 볼려구 하였으나 그녀가 하지말라는건 아니다 싶어 바로 전투모드로 들어갔습니다.

모든 남자들이 전투를 하기전 총을 열시미 닦고 총을 쏘듯이

저역시 오럴을 받기를 원했지만 그녀의 만족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그냥 생략했습니다.

물론 그녀가 오럴를 좋아하는지는 물어보지 않았으니 모르죠..

그녀두 저를 원하고 있었는지 제가 올라타니 바로 신음소리를 심하게 냅니다.

아..흑~~~

저의 분신이 그녀의 거기에 들어가는 순간 그녀 몸을 심하게 파르르 떱니다.

달아오를때로 달아 오른 저의 분신은 어느새 그녀의 매혹적인 신음소리,경련과 함께 왕복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것이었습니다.

이뿐 그녀에게 만족감 100프로를 위해 저의 욕심은 버리고 최선을 다해 천천히 스무스하게 작업하였던거 같습니다.

그녀 보기와는 다르게 신음소리도 얼마나 이뿌게 내던지...ㅎㅎ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또 떨리네요^^

그렇게 원하던 거사를 멋지게 치루고 후희까지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모텔을 나왔습니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그녀가 서두르는 바람에 딱한번밖에 하지 못했네요.

저두 깔끔하게 오늘은 여기서 만족하자는 바램으로 그냥 같이 나왔습니다.

조금은 아쉽고 2%가 아닌 20% 정도 부족했지만요.

집으로 돌아가는 택시 안에서 그녀가 저에게 그럽니다.

오빠 완전 선수라고...저 선수아이라고 말했지만 자기한테는 완전 선수랍니다.ㅎㅎ

그말이 왠지 싫지만은 않고 칭찬처럼 들리면서 기분좋았습니다.

흐믓한 미소를 띄우면서 그녀를 살며시 안아줬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 마냥 행복하고 천사같은 그녀를 안고 있으니 세상을 다 가진듯한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

 


때아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운 여름밤이네요...


오늘따라 유난히 그녀가 간절이 생각나는 밤이기도 합니다.

허접한 내용이지만 생각나는 부분을 최대한 열시미 적어봤습니다.

내공이부족해 정사부분을 제대로 어필 못한점 이해해주시고

힘들고 지치기 쉽지만 힘내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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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0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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