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실에 생긴 인연.
쌍봉낙타
1
539
0
2023.05.07 16:33
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처음 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
편안하게 읽어주세요
제거 어린 나이에 휴학을 하고 알바를 할 때 였어요.
주로 담배를 흡연실에서 피우고 시간을 때우기도 하고 뭐 잡담하고 그랬죠. 일하기도 싫고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왜이리 숨이 턱턱 막히는지 어차피 단기 알바고 제일 대충 마무리 해놓으면
담배를 주로 피우로 나갔습니다. ^^;
거기에 앉아서 뭐 이제 인생 어찌 살아야되나;; 하는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휴게실 자판기에 커피를 뽑던 아가씨가 있었어요. 예전에 라이타도 좀 빌리고 그랬는데
다리가 미끈 해서 좀 훔쳐보는 재미가 있었죠. 커피를 꺼내려 허리를 수그리는데
엉덩이가 부각되고 해서 좋더라구요. 멍하니 쳐다보는데 그 아가씨가 휙 돌아서 저를 째려보더군요;
순간 당황해서 다른 곳을 보는 척했는데 이거 딱 걸린 셈이죠.
얼굴이 벌게져서 말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 옆에 멀찌감치 앉더니 그냥 담배를 피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그러고 끝났습니다.
그런데 한 삼사일후 제가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봤어요
어찌 저찌 얘기하고 통성명도 하고 제가 오층인데 바로 위층에서 일하시더군요.
그런데 뭐 의외로 얘기가 잘통하더군요. 제가 무슨 얘기만 하면 잘 웃어주고 하길레
용기를 내어서 밥이나 한번 먹자. 이랬더니 흔쾌히 좋다고 하더군요.
한 일주일뒤에 밥을 같이 먹으니 7시가량되길레 맥주나 한잔하자구 했어요.
좋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 쓸데 없는 얘기도 하고 매너 좋은 척도 하고 하는데,
꽤 주당이군요. 둘이서 오백을 계속 시키면서 정말 재밌게 놀앗습니다.
전 거나하게 취해서 이제 들어가야겠고 싶어서 일어날까요? 했더니
거 그러지 말고 이쪽으로 와서 앉으라고 하대요;; 전 순진해서 아 처음 만나서 이래도 되나 싶기도 하고
걍 옆에 앉았는데 손이 예쁘다는 둥 뭐 이러면서 혼자 꺄르르 웃더군요.
ㅋㅋ 참 어이 없었죠. 그래서 나 너랑 자고 싶은데 자러가자. 이야기 하니깐
피식 웃더니 까불지 말라고 하더군요;;
이건 뭐지;; 싶어서 그럼 관두자고 해서 일어날려니깐 기분 상한듯 뭔 남자가 끈기는 커녕 용기도 없냐고
뭐 이런 소리나 하고.. 아 얘 꽤 취했구나 싶어서 일어나고 돈 계산하고 (ㅠ_ㅠ 뭔 술을 이리 많이 먹었던지 없는
살림에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서 인제 나왔죠.
그랬는데 지가 먼저 옆에 좋ㅇ느데 안다고 거기 가자고 하대요;;
좋아서 콜 했죠.
딱 들어가니 먼저 씻으랍니다. 씻고 나오니 이야. 자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깨워서 씻으라고 했더니 그냥 자고 일어나서 하자네요; -_- 그래서 걍 저도 취하고 해서 옆에서 잤습니다.
한 참 자고 있는데 아랫도리가 좀 이상해요. 머리에 수건을 감고 제 물건을 빨고 있더군요
아마 씻고 나온듯 싶었습니다. 어두 컴컴해서 그런지 이거 많이 흥분되더군요. 그래서
확 덥쳐서 이리 저리 체위도 돌리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 만족스럽지는 않더군요. 제가 경험이 없어서 그런가 서로 몸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 뭐 그러고
나왔는데 애도 좀 불편해하고 그러고 싸고. 또 자고. 또 일어나서 한번 더 하고 대충 씻고 나왔습니다.
ㅋㅋ
벌써 사년전 일이네요. 그 이후에 전 알바가 끝났지만 가끔 만나서 사는 얘기 어쩐 얘기하고 잘 지냅니다.
지금은 어느 남자하고 결혼해서 임신을 했더군요. 그 남자한테 얼굴이나 좀 보고 싶은데 안보여주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없는 글 죄송합니다 ㅋㅋ
꾸벅
검증 커뮤니티, 먹튀 검증, 안전 놀이터, 먹튀 검증 사이트, 먹튀 사이트, 검증 사이트, 먹튀 검증 업체, 토토 먹튀, 검증 업체, 먹튀 검증 사이트 안전 놀이터, 먹튀 검증 토토 사이트, 먹튀 사이트 검증, 사이트 검증, 토토 검증 업체, 토토 먹튀 검증, 카지노 검증 커뮤니티, 카지노 먹튀 커뮤니티, 슬롯 검증 커뮤니티, 슬롯 먹튀 커뮤니티, 토토 검증 커뮤니티, 토토 먹튀 커뮤니티, 검증 카지노 커뮤니티, 검증 슬롯 커뮤니티, 검증 토토 커뮤니티, 먹튀 카지노 커뮤니티, 먹튀 슬롯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