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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안야한글.

르몽드 1 655 0

 


그 씹새끼라고 제가 험하게 말하는 새끼는 정말 개새끼라고 생각해서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와이프의 친구가 그 개새끼의 와이프였습니다..

 

첨엔 이곳으로 이민 올 사람이다라고 해서 술 몇번 같이 마셨는데 ..

그 남자새끼 생긴것도 맘에도 안들었지만 그냥 같이 몇번 만났죠..

그 새끼의 부인은 그 새끼한테 정말 잘하더군요..

첨에 방하나에서 한달있다가 아파트 얻어서 이사하는데

짐도 얼마없고 해서 저도 가서 도와주었는데

이사한 그날 짐도 정리 안됀 상황에서 엄청 안주를 해주네요..

제가 미안할 정도로.. 그걸 당연하다는듯 생각하는 그 인간..

그땐 솔직히 그 새끼가 부러웠죠..ㅋㅋㅋ

(우리 와이프는 술 취한 친구들 오면 방에 들어가 누워버리니 ㅋㅋㅋ)

그걸로 별로 친분이 없던 저는 더이상 안 어울리는데 몇달이 지났나

한 음식점에 술한잔 하러 갔더니 그 여자가 서빙보고 있습니다..

서로 놀랐죠..

왜 여기서 일하냐고 물어보니 아무말 안하네요..

그녀의 모습이 안스럽게 보였지만

더이상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그날은 그냥 그렇게..

다음날 첨에 그녀를 만나게 해주었던 지인에게 물어보니 그 개새끼 한국으로 도망갔답니다..

지 처자식 여기다 내팽겨쳐버리고..

설마 했는데 자세히 들어보니

아주 계획적으로 그랬다는군요..

이곳으로 오기전 한국에서 그새낀 바람을 한두번 핀게 아니었다는군요.

(여기서 잠깐 ...제가 본 그새낀..체격도 작고 말빨도 저보다 아닌거 같은데

자지가 컸나봐요 ㅋㅋㅋ)

그 와이프가 참다 참다 이혼하자고 하니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다더군요..

그러면서 이민가서는 착실하게 살테니 가자고...

첨엔 싫다고 했던 그 와이프는 그새끼의 꼬드김에 넘어가 왔는데

영주권받아서 온것도 아니고 관광비자로 와서 이곳에서 이민을 하려했답니다..

말도 안돼는 소리였지만 순진했던 그 와이프는 그냥 한국꺼 다 정리하고 그새끼따라서 이곳으로..

여기서 잘 살자고 했지만 그새끼 여기까지 지가 만나던 여자에게 비행기표 보내서

이곳으로 불러들였습니다..

그리곤 자기는 있지도 않은 타도시에 있는  회사 취직 인터뷰때문에 2박3일 떠나야 한다며

처자식 버리고 한국에서온 여자랑 관광갔구요..

정말 개새끼죠..

그러고 나선 취직이 안돼니 일단 자기는 한국으로 들어가서 돈을 벌어야 한다나 모나..

그렇게 다시 한국으로..

그러고나선 연락두절..

가져온 생활비도 떨어져가고 한국으로 돌아갈려고 해도 갈 곳이 없던 그여자는 그래서 아이를 맡겨두고 식당으로..

참 개새끼죠..

그냥 한국에서 이혼을 하든 하지 이곳까지 와서 ...

같은 남자지만 그새낀 아닌거 같습니다...

눈앞에 보이면 그냥 죽탱이 날라가죠..

그후 또 듣게된 이야기..

위자료라고 오백보냈다네요..

애 잘키우라고...

좆같은 새끼만나서 그 여자 고생 심하게 했죠..

더 심한것은 그여자의 상황을 아는 놈들중에 그여자를 어떻게 해볼까하고

쌩지랄하는 새끼들.. 정말 짜증 이빠이죠...

저도 임자가 있어도 했지만 여자나름이죠... 먹을게 있고 지켜줘야할것이 있고..

솔직히 전 그여자가 이곳에서 좋은 사람 만나서 잘살기를 바랬는데..

그렇게 헤어졌다는것이 알려지면서 부터인가

별 잡파리새끼들이 많이 끼더군요..

제가 그 식당에서 몇번 말린적도 있고..(그래서 큰 싸움까지 갈뻔... 이곳 경찰까지 출동)

같이 있던 옆집 한인 2세 친구가 힘있는 변호사라서 다행이었지만..

그후 저도 그 식당을 자제하게 되고 하니 그후론 그여자 소식을 못들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 다른 여자랑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하지는 맙시다.

그냥 한순간이죠...

어떤때는 저도 이혼하고 싶죠. 물론 와이프도 저랑 이혼하고 싶었던 적이 더 많았겠죠..

하지만 이렇게는 아닙니다..

이혼을 하더라도 정정당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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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 그식당에서

영업시간 끝나도 술판이 벌어졌었는데 우리때문에 집에도 못가는 그여자..

술판이 끝나고 집이 그여자와 같은 방향이라 태워다 주는데

그여자 약간은 울먹이면서 하는 말 " 자기도 다시 태어나면 나 같은 사람이랑 살고 싶대요" ㅋㅋㅋ

(많이 힘들어 하더군요 .그때 제가 하고자 했으면 그여자와 했습니다..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울 와이프는 다시는 나랑 안산다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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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고 나니 쫌 꿀꿀하네요..
 
다시 이어집니다.. 써놓은글 두편 장착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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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08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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