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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박으로 망쳐 버린 무용과 여대생과의 슬픈 연가...[패가 망신].

김치킨 1 393 0


* 제 글들이 대체적으로 길다 보니까, 횐님들이 읽으시는 데 지루하신 것 같아서 고민 했는데,

   요 밑에 글 쓰신 "일산마루" 님의 글 들을 보니, 숫자로 문단을 나눠 났더군요"

   이 분이야 원래 워낙 글을 잘 쓰셔서 이겠지만, 이 분의 글을 읽는 동안 참 편안하게 읽었습니다.

 

   그래서 "잽싸게" 저도 "벤치마킹" 하여 글을 써 보려 합니다.

   "일산마루님" 고맙습니다. 혹 "저작권" 에 걸려 경찰서 출두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ㅎㅎ

 

  

1.

 

제가 30대 초반 때 있었던 일 입니디.

전 그 당시 결혼해서 귀여운 애기들 둘 낳고 알콩 달콩 살고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남들 안 부러울 만큼  잘 나가는 시절 이었습니다.

 

부모님에게 물려 받은 가게를 운영하면서,

장사도 안정적으로 잘 돼서 남 부럽지 않게 살고 있었을 때 였었는데...

장사를 하다 보니까, 많은 업체사장들 과의 교류가 많았습니다.

 

영업상 같이 술자리도 하고, 같이 골프도 치면서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넓혀가던 시기 였엇는데...

골프를 치면  내기골프로 이어지고,  으례히 끝나면 술 한잔 먹고

친선 도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게 생활 하다 보니, 처음 배운 "카드놀이" 에 흠뻑 취하게 됐습니다

장사도 잘 돼서, 저한테  항상 돈이 많이 있다 보니, 돈 백 만원씩 잃어도 별로 표도 안 났었는데...

도박도 아느덧 길어지다 보니, 저도 남 한테 돈을 꾸는 지경까지 되더군요.

처음 배운 도박에 빠져 있던 저 로서는, 그 당시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 였었습니다.

 

 

 

 

 2.

 

서론은 이 것 으로 줄이고, 본격적으로 잊지못 할  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도박에 빠져 들기전, 몇 달전 부터, 제가 정말 좋아 했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동네의 바 에서 주말에 아르바이트로 일을 하던 여학생 이었습니다.

이모가 바의 여사장 이고, 그녀는 주말만  나와서 도와주곤 했던

무용과를 다니던  참 "이쁜" 여대생 이었습니다.

 

제가 가끔씩 들르던 바 였었는데, 어느날 그녀를 처음 보고 첫눈에 반해서,

그 때부터 그녀가 나오는 주말마다 "노상" 그 가게에 "출근 도장" 찍고,

그 가게에서 살다시피 했었습니다.

 

그녀의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가, 나를 "살 떨리게" 했습니다.

첫눈에 필이 심하게 꽃힌 여자 였습니다. 

보기만 해도 숨이 멈춰질 것 같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녀... 

 

그 당시 저는 경제적으로도 잘 나가던 시기 인지라,

룸싸롱도 자주 다니면서, "2차" 도 많이 나가곤 했지만 ,

그날 파트너는 그날 뿐 이었고...

마음에 확 끌리는 여자는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와이프 하고는 결혼 3년차 였지만, 5년 연애 하면서도

하도 많이 해서(?) 시들 해지던 시기 였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달랐습니다. 정말 나의 "로망" 이었습니다.

 

주말마다,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선물 공세도 해 가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그녀와는 가까워 지지를 않더군요.

 

가게에서는 나의 얘기도 잘 받아주곤 했지만,

그녀와의 "진도" 는  나아가지 못하고, 답보상태 에서 머무르기만 하였습니다..

 

가끔 밖에서 만나서 저녁도 사 주고 술도 같이 한잔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 봤고, 허술한 틈을 노렸지만,

워낙 빈틈이 없는 그녀 였습니다.

 

그녀와 하룻밤만 잘 수만 있다면, 정말 소원이 없을 텐데..

너무 조신한 여자인지,  내 "자겁" 이 서툰건지...

여하튼, 저에게는 정말이지 "난공 불락의 성" 이었습니다.

 

번번이 그녀를 만날 때 마다 "오늘은 어떻게든 자빠뜨려야지!" 생각 하고 나가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허탈하게 집으로 돌아 오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도박에 빠지다 보니 바 에도 잘 안 가게 되고,

그녀와 만나는 횟수도 뜸 해졌습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 속 으로는 "그녀를 언젠가는 내 여자로 만들겠다." 하는

굳은 신념은 항상 갖고 있었습니다.

 
 
 
 

3.

 

도박에 빠져 허우적 거리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동네의 선배님하고 늦은 점심을 같이 하고 있었는데,

선배님이 귀가 솔깃한 정보를 내게 주는 것 이었습니다.

 

비록, 같은 "노름 멤버" 지만, 제가  속내를 털어놓고 지내는 몇 안 되는 친형 같은 분이라,...

내가 요즘 도박에 빠져서 많은 돈을 날렸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선배 엿기에...

더군다다 그 선배는 승률이 좋아서 돈을 딸 때가 더 많은 선배였기에...

그 선배의 말은 신뢰가 안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선배가 제게 얘기를 하기를, 도박도 실력 이지만 운도 많이 작용한다.

그러나 운도, 자신이 노력해서 만들어야 되는 거다.

그러면서 자기만의 비법을 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 선배가 얘기한 비법은, 

사랑하는 여자의 "음부털" 을 몸에 지니고 있으면 끗발이 오른다.

단, 최근의 털 일수록 효과가 좋다.

 

자기도 노름하러 가기 전에는, 와이프 "은밀한 부위의 털" 을 뽑아서

지갑에 넣고 "게임" 에 임 한 답니다.

그럴 때 마다 거의 따곤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얘기를 들어 보니, 저도 이제는 서광이 비치는 것 같더군요.

 

이제. 누구의 "꽃잎 털"을 뽑아야 하나 생각 해 봤습니다.

와이프야 3년 살다 보니 시들해 졌고, 또 얘기 꺼내 봐야 욕이나 "대따" 먹을 것 같고...

 

사랑하는 여자의 털이 효험이 있다고 하니,

당연히 나의 "로망" 인  바 의 여사장의 조카인 경아의 "꽃잎 털" 만 뽑을 수만 있다면...

난 도박판에서 무서울 것 이 없는 "레전드" 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ㅎㅎ

 

하지만 아직 키스도 못 해보고, 젖 가슴도 못 만져 봤는데...

무슨 수로 그녀의 신성한 처녀지에서 "꽃잎 털" 을 뽑을 수 있단 말입니까?

정말 절때로 불가능한 "미션" 이니, 한숨만 나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맨날 도박판의 패자가 되느니, 어떻게든 한번 이라도 승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내가 돈을 딸 수 있는 방법은, 꼭 그 방법 밖에 없는 것 같았습니다.

 

다행이 "운명의 날" 인 그 날이 토요일인지라, 하늘도 돕는 것 같더군요...

무조건 그녀를 만나 "부딪쳐 보자" 하고, 그녀가 일하는 바 앞에 가서 그녀를 기다렸습니다.

그날도 초 저녁 부터 "포커 판" 이 약속이 되어 있던지라...

 

급한 마음에, 문도 열지 않은 바 의 문앞에 가서 기다렸습니다.

바 는 여섯시 부터 영업을 하지만,

주말에는 그녀가 먼저 나와서 청소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네시 부터 바의 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30분 정도 기다리니,  저 멀리서 그녀의 모습이 보이더군요.

그녀가 걸어 오는 모습을 보니 뒤에 광채가 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이지! 너무 매혹적인 여인 입니다.

 

이 아름답고 조신한 여인에게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해야 했던...

내 자신이 정말이지 너무도 한심 스러웠지만, 그 당시로서는 전 너무 절박 했습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그녀에게 부탁을 해 보기로 했습니다.

 

 

 

 

4.

 

그녀와 함께 바 에 들어가니, 그녀가 따듯한 커피를 갖고 내 앞에 앉았습니다.

커피를 마시며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니, 천사 그 자체 였습니다.

이 "착한 천사" 에게, 도저히 말할 용기가 나지 않더군요.

 

도저히 맨 정신 으로는 얘기를 못할 것 같아서,

제가 전에 "키핑" 했던 양주를 달라고 해서, 맥주잔에 한 컵 따라서 단숨에 들이켰습니다.

목부터 몸에서는 뜨거운 불이 일어 나면서, 정신은 혼미 해져 가더군요.

 

비몽사몽간에 술기운을 빌려서 그녀에게 얘기를 햇습니다. 차마 도박 한다는 얘기는 못하고...

오늘 중요한 계약이 있는데, 내가 운이 꼭 필요하다. 어제 꿈을 꾸었는데 계시가 내렸다...

사랑하는 여자의 음모를 몸에 지니면 소원이 성취 된다고...

말도 안되는 "뻥"" 을 쳐 가며 ,그녀를 설득 하기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 같지 않은 소리냐면서, 그녀가 날 미친 놈 취급 했지만,

내가 워낙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니까, 차츰 귀를 기울여 주더군요.

 

요즘 장사도 잘 안 되고 해서 , 그 계약을 꼭 따 내야 하는 데,

계약에 성공하면 은인으로 생각하고, 너가 원하는 어떤  소원도 들어 준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먹이를 던져 유혹도 하면서, 사정조로 애원 했습니다.

 

도와달라고.. 난 사심 없다고... 지금은 오로지 그 계약에만 온통 신경이 가 있어서,

너는 여자로도 보이지도 않는다고 하면서, 더 매달렸습니다.

그녀가 한참을 망설이더니 약속을 들어 준다고 합니다,(심봤다!!!)

 

그러더니, 그녀는 일어서면서  화장실 가서 뽑아서 갖다 줄테니 기다리랍니다.

전 깜짝 놀라서 그녀를 제지하며, 다시 설명을 했습니다.

경아가 직접 뽑는 것 은 아무 "약효"가 없다 .

내가 직접 뽑아야지만 효력이 있다고 설명을 하며, 그녀의 눈치를 살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어디서 그런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냐며 소리를 꽥 지르더군요,

그래도 난 포기할 수가 없엇습니다.

다시 그녀의 손을 붙잡고 애원을 했습니다. 내가 너를 좋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은, 나한테는 너무 절박한 상황이라, 정말 사심은 없으니 도와달라고...

 

다시 그녀의 침묵이 시작 됐습니다

다시 한번 그녀가 물어 봅니다. 꼭 이 방법 밖에 없냐고...

 

자기가 그 계약 따게끔 열심히 기도 해 준 답니다.

그러니 그냥 가라는 것을, 내가 다시 애원하자,

오랫동안  고민을 하더니 따라 오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그녀의 하는 말이 오빠의 부탁을 들어 주는 것은

이 부탁이 처음이자 마지막 이니, 오늘 꼭 그 계약 따 내라고 하더군요.

자기도 오빠 도와준 보람이 생기게...(아이고 이쁜 것...ㅋㅋ)

 
 
 
 
 
 
 

 

 * 내가 쫓아 다니던  무용과 여학생하고 너무나도 흡사햐여 [펌]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5.

 

그녀를 따라 가니, 주방 안에 넓은 방이 하나 있더군요. 당연히 처음 봤습니다

여종업원들이  옷도 갈아 입고, 화장도 하고, 손님들이 없을 때 가끔씩 쉬는 방 이랍니다.

그 방에는 화장대 두개와 옷장, 그리고 반갑게도 귀퉁이에는 싱글 침대도 있더군요.

 

방에 들어서니, 그녀가 다시 또 망설여 지나 봅니다. 다시 물어 옵니다.

오빠 꼭 이렇게 까지 해야 되냐고...

이게 정말 오빠 사업에 큰 도움 이 되냐고 물어 봅니다.

 

제가 그녀에게 얘기 했습니다.

너의 도움이 절실하니 오빠를 남자로 보지말고,

나의 사업을 위해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그녀가 침대에 앉길래, 내가 "너의 팬티를 내리마." 했더니,

그러면 더 창피 하다고, 그냥 자기가 조금만 내릴테니, 빨리 끝내랍니다.

그러면서 침대에 눕더니, 치마에 손을 넣어 조금 내리는 것 같더군요.
 

부끄러워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띤 모습이 , 참 관능적 이더군요....

누워서 얼굴을 손으로 가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무진장  창피한 가 봅니다...

 

그 당시 그녀는 긴 치마를 입고 있었습니다.  

제가 침대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그녀의 치마를 올렸는데,

순간적으로 전체가 까만색만 보이더군요.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꽃잎 털" 이 많은 여자는 처음 봤습니다.

더구나 살짝 내려진 팬티도 손바닥 보다도 작은 앙증 맞은 흰색 팬티 인지라

온통 무성한 "새까만" 털 들만, 내눈 앞에 장엄하게 펼쳐 졌습니다.

 

저도 한 때는 "양다리" 를 거쳐 "문어발" 로도 이름 "쪼깨"  날려 봤고...ㅋㅋ..  

수 많은 화류게 여동생들의 "은밀한 부위들" 을 많이 봐 왔지만,

이렇게 털이 많고, "음부 털" 이 긴 여자는  그날 처음 봤습니다.

 

그 순간 옛날의 고서에서 읽었던 "양귀비" 가 생각 나더군요.

음부의 털이 너무 길어서, 뭇 남성들의 "로망" 이 되었던, "양귀비 누님" 과 그녀가 오버랩 되더군요.

 

제가 치마를 들추자, 그녀는 챙피 하다고 치마로 얼굴을 가립니다.

저도 오히려 그게 편하더군요...얼굴이 안 보이니, 편하게 "자겁(?)" 을 할 수가 있겠더군요.

 

낮에 만난 선배가,자기 부인의 "꽃잎 털" 하나를 뽑아서 다닌다고 한 얘기가 생각 나서,

나는 욕심을 내서 털 세개를 뽑기로 하고, 그녀의 승낙을 받았습니다.

뽑은 털이 많을 수록, 더 행운을 가져다 줄 것 같아서리...ㅎㅎ...

 

털은 밑에서 뽑을 수록 효과가 있다는 선배의 얘기가 생각이 나서,

밑에 있는 "꽃잎 털" 을 뽑기 쉽게 하기 위하여, 그녀의 허벅지에 걸려있는 팬티를

발목까지 내려 한쪽 발은 빼고, 한쪽 발에 팬티를 걸쳐 놨습니다"

 

그 순간 그녀가 움찔하며 말하기를, 그냥 하지, 왜 속옷을 내리냐고 따집니다.

그래서 제가 설명을 했습니다.

효험이 있는 안쪽의 털을 뽑으려면,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있어야 한다고...
 

이미 그녀 딴에는, 제게 이미 보여줄 거 다 보여줘서 인지, 더 이상은 아무 얘기 없더군요.

(휴~~ 다행 입니다...다시 입고 뛰쳐 나갈까 봐 "졸라" 불안 불안 했었는 데...ㅎㅎ..)

 

본격적으로 "자겁" 을 시작 했습니다. 그녀의 다리를 아주 "슬며시" 벌렸습니다.

다행이, 그녀가 제지를 안 해서 안도의 한숨을 내 쉴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이쁜" 다리를 살포시 벌리자, 내 눈 앞에는, 

울창한 숲 틈 새로 윤기있는 분홍색 속살이 펼쳐 집니다.

 

저는 "꽃잎" 제일 밑으로 손을 넣어서 털을 뽑으려고 했는데,

자꾸 미끄러져서 잘 뽑히지가 않더군요.

그러다 보니 "쏯잎" 밑으로 두 손을 넣어서 "조물락 조물락" 하다 보니,

그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끈쩍끈적" 한 물이 흘러 내리더군요.

 

"꽃잎 물" 때문에 미끌 미끌 해서 잘 안 뽑혀 지길래,

그녀의 풍성한 보지 털 에다 비벼서 손을 닦고 "낑낑" 매면서,

드디어 세개의 귀한 보지 털 을 뽑는 데 성공 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너무 흘러 나와서, 침대의 시트도 다 젖어 있길래,

얼른, 휴지를 뽑아서 그녀의 "이쁜" 보지에서 흘러 나온 "보짓 물" 을 닦아 주고,

그녀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인사를 건네자 마자,

부리나케 도박을 하기로 햇던 선배의 사무실로 뛰어 갔습니다.

 

 

 

 

 

 

 

 
 
 
 
 
 

 

 

 

 

(갑자가 뚜껑 열리는 회원님들의 원성이 여기 까지 들리는 듯 합니다...ㅎㅎ... )

 

 

 

 

 

 

6.

 

그래서 도박의 결과가 궁금 하시다고요?

(물론 도박결과는 안 궁금 하시겠죠. 울 횐님덜은 딴 게  궁금 하시겠죠...ㅎㅎ)

 

30분만에 돈 백만원 걍 "떡" 사 먹었습니다. 그녀와 "떡(?)" 치는 데 라도 썼어야 할 내 피 같은 돈...ㅠㅠ
 

딴 때 같았으면 "오링" 되도, 몇 시간 이라도 놀다가 "오링" 됐었는데,

정말 처참하게 30분만에 "오링" 되다니...

그 힘 들게 뽑은 "귀한 털" 들이 아무 소용이 없었나 봅니다...ㅠㅠ

 

망연자실 하게 뒷 전에 앉아 "선수" 들의 "플레이" 를 비참한 눈으로 쳐다 보자니,

정말이지! 내 꼴이 말이 아니더군요.

 

속이 부글 부글 끓어서 앉아 있을 수가 없길래,

"뽀찌" 로 3만원 얻어서, 털래 털래 걸어서 집 근처에 와서,

포장 마차에서 앞일을 걱정하며 술을 털어 넣는데,

그때서야, 정신이 조금 들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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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집에 들어가면,보나마나 마누라 한테 두들겨 맞을 테고,

그녀를 만나러 바에 가려고 해도, "오링"되서 돈도 없고...

그러다, 술 몇잔을 마시다 보니 "지대로" 정신이 번쩍 드는 것 이었습니다.

 

대체 내가 오늘 무슨 짓을 한 건지...

돈이야 노상 잃는 일이지만 그녀는...

 

몇 달 동안 죽어라! 하고 따라 다니던 그녀는...

어떻게든 그녀를 정복 하려고, 무지 애 썼던 내가 오늘 무슨 짓 한 건지...

 

스스로 팬티까지 벗고 침대에 누웠던 그녀...

챙피 하다고 치마로 얼굴까지 가린 그녀를...

흥건히 젖은 그녀의 탐스러운 분홍빛 속살들을...

 

그녀가 치마로 얼굴을 가려서 나를 안 보고 있었으니, 난 그냥 얼른 팬티 벗고,

무조건, 흥건히 젖어 있는 그녀의 "이쁜" 보지 에 나의 "분신" 을 쑤셔 넣었어야 했는 디...

지지리 복도 없는 나의 "물건".....주인 잘 못 만나서리...ㅠㅠ...에휴...

 

축구장에서 "골키퍼" 도 없는 "노마크 찬스" 에서,

난 갑자기 공 차다말고 관중석으로 왜 뛰쳐간겨...ㅠㅠ..도대체 왜????????
 
 
 
 
 
 
 
 
 
 
 
* 그녀가 밥상(?) 을 차려 줬는 데도, 지가 정신이 나가 밥상(?) 을 "냅다" 걷어 찼네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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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일식 요리사 이다보니, "지송" 스러워서 음식 사진 좀 올렸습니다. 부디 용서 해 주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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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이 여자 먹으면서(?) 초밥을 먹고 싶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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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놈의 도박에 미쳐서 아무 것도 생각 못하고, 그녀를 내팽개쳐둔 채로, 

도박장으로 뛰쳐 나왓던... 내 자신이 너무 너무 미치도록 싫어 지더군요.

 

도박에 미치면, 정말 아무 것 도 보이지 않는 다 더니...제가 바로 그 짝 이었습니다.

그녀를 품을 수 있는, 하늘이 내려주신 "천재일우" 의 기회를 "냅다" 차 버리고...ㅠㅠ

 

난 "새" 됐습니다. 아니! 난 "좆" 됐습니다...ㅠㅠ

내가 왜????????????? 도박이 모길래?...

  

 

횐님덜도 글을 읽으시다가 중요한 순간 에 제가 보지털만 뽑고,

아무일 없이, 박차고 나와서 도박장으로 뛰어 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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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14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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