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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베어] 나의 난봉기 100 - 그간 격조했습니다.

닭똥집에기름장 1 617 0
작년 여름에 마지막 글을 올리고 나서 별로 글 올릴 거리가 없어서 놀고 있다가...
나름 이제 나의 난봉기가 100회를 맞게 되는데 뭔가 기념할만한 글을 올리고 싶어서 구상만 하다가...
 
오늘 네이버3에 입장해 보니 그 새 제 점수가 이제 "노란신호"로까지 내려갔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급히 글 올리게 되는 허접호구 폴라베어입니다.
 
그간 제 생활이야 별 다른게 없이 그냥 그냥 흘러갔습니다.  몇 년 간 죽어라고 중국 비즈니스만 파다 보니 작년 10월부터 이곳 저곳에서 중국 관련 업무가 막 쇄도하는데, 현찰 안 받고는 절대 일할 생각이 없어서 나름 고르고 있는 중입니다.
 
☞ 여기서 잠깐...
 
세상 살다 보면 일 부탁하면서 "나중에 잘되면 내가 잊지 않는다"라는 사람 흔히 만납니다.  원래 남자라고 하는 동물이 인정해준다는 생각이 들면 막 해 주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이거 옥석을 잘 가려야 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얼굴 빤히 쳐다보면서 "현금 주기 전에는 시작 안하는데요?" 라고 말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이럴 때 제가 잘 쓰는 방법이 몇 가지 있는데 공유하고자 합니다.
 
    • 몇 달 전에 어떤 아저씨가 저에게 중국과 영화 공동제작하는 건과 관련하여 몇 번을 물어온 적이 있습니다.  뭐 말 몇 마디 하는데 돈 드는 것도 아니고 제가 그렇게 대단한 전문가도 아니니까 그냥 이럭 저럭 해 주었습니다.  몇 번을요.  그리고 나서 또 저에게 또 하나를 부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제가 "아, 네, 이 건은 제가 직접할 시간이 없어서 누구를 시켜야 하는데 비용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라고 말했고 이에 대해서 이 사람은 "아, 잘만 되면 내가 섭섭지 않게 보답해야지요." 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웃으면서 "아니, 그게 아니라 다른 애들한테 시킬 때는 당연히 선불로 정해진 액수를 줘야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라고 했더니 그 이상은 연락이 없습니다.
    • 또 얼마전에는 어떤 사람이 미국 비즈니스 관련하여 하도 이것 저것 물어보기에 문서 하나 간단한 것 작성해 주고 나서 "여기까지 오신 것 축하드립니다.  제 무료서비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라고 했더니 그러고 나서부터 연락이 뚝 끊어지더군요.
    • 이 정도 수준으로는 알아 듣지 못하는 사람이 가끔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는 방긋 방긋 웃으면서 "네, 잘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최소한 저에게 ***원은 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선불 50%에 마치고 나서 50% 정도는 주셔야 할 듯 하네요." 라고 하고 이에 대해서 다른 얘기가 나오면 다시 방긋 방긋 웃으면서 "하하.  서로 간에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인데 제가 돈도 받지 않고 이 일을 해야 할 이유는 찾기 어렵습니다." 라고 하여 끊어야 합니다.  계속 가면 끌려 들어가게 되고 시간도 시간이지만 나중에 사람 마음 상합니다.
 
어차피 될 일은 되게 되어 있고 단돈 100만원이라도 내놓는 사람이어야 가치 있는 거래관계가 성립됩니다.
 
섹스 이야기 하려고 자판 두드리기 시작했는데 이상한 얘기해서 미안합니다.
 
지난 가을 어떤 아줌마를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저는 어린 애들 그다지 밝히지 않습니다.  제가 여자 만나는 이유는 딱 하나 섹스 때문인데 그냥 누워서 다리만 벌리고 있는 애들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진정으로 남자의 몸을 원하는 여자여야 하죠...
 
이 아줌마는 어느 놈이 그렇게 가르쳤는지 몰라도 남자를 위해서 아름다운 속옷을 많이 준비합니다.  티팬티, 망사스타킹은 기본이고 가끔은 기분 나게 해준다고 하프브라도 준비하더군요.  여기에 제가 항상 준비해 다니는 몇 가지 소품들 (SM 계통은 거의 없고 그냥 바이브레이터, 젤, 눈가리개 정도입니다 - 여기서 눈가리개라는 것이 그냥 비행기 타면 주는 것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을 쓰면 제법 갖춘 섹스가 되곤 하죠.
 
거기에 더해서 이 아줌마는 제가 그만 하라고 할 때까지 입으로 봉사를 하는데 아주 미치겠습니다.  게다가 괜히 커피숍에서 만나서 시간 안 보내고 아예 여관방 잡고 문자 넣으면 그 방으로 올라오는데 아주 이뻐서 죽겠습니다.
 
며칠 전 하도 오래 빨아대서 제가 물었습니다.
 
폴라베어 : 당신, 근데 왜 이렇게 오래 빨어?  빠는게 좋아, 아님 빨리는게 좋아?
아줌마 : 당연히 나야 당신이 내 몸을 애무해주는게 좋지.
폴라베어 : 근데 왜 그렇게 열심이야?
아줌마 :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지...
 
오늘의 명언은 가는게 있어야 오는게 있지 였던 것 같습니다.
 
43살의 몸이 아직 군살도 별로 없어서 시각적으로도 괜찮고, 허리에 군살이 없다 보니 후배위 자세 때 히프가 유난히 튀어나와서 성감을 팍팍 올려주는 그 아줌마와의 관계가 오래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폴라베어
 
추신 : 그간 몇 가지 경험을 쌓긴 했는데 곧 몇 개씩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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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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