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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토라레의 진수..

카우치 1 329 0
우리 부부는 프리섹스주의자이다. 서로가 같이 참여하는 섹스파티(3섬, 스윙, 갱뱅등)도 있고, 또 나름데로 다른 남자나 여자와 따로 관계를 하기도 한다. 요즘 말로 오픈메리지, 하지만, 사랑은 둘만이 한다.
 
와이프에게 요즘 새로운 섹파가 하나 생겼다. 와이프말로는 나이가 올해 49(여기 나이로, 한국으론 50)인데, 아주 신사적이고, 여기의 대기업 임원이라고 한다. 얼마전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50이라는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몸도 훨씬 젊어보이고(마라톤과 휘트니스를 한다고) 얼굴도 이제 40초반 정도로밖에 안 보인다. 또 잠자리에서도 아주 죽여준단다. 자지가 20센티가 넘고 그 나이에 아직도 빳빳하기가 죽여주고, 한번 만나면 세번 정도 사정할 정도.
 
와이프의 새로운 섹파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와이프에게 같이 3섬을 하자고 했다. 그런데 그 남자가 3섬이나 스윙등의 경험이 없고, 일대일 섹스만 한다고. 와이프에게 그 남자에게 제안을 해보라 했다. 몇번 텍스트메세지와 이메일이 주고 간 끝에 합의점을 찾은 게 와이프와 그 남자가 섹스를 하는걸 나는 구경만 하기로. 즉, 나는 투명인간이 되기로 했다. 그 집에 들어서서 서로 인사하고 술마시고 하는건 상관없는데 와이프와 그가 섹스를 시작하면 나는 투명인간이 되기로. 와이프의 몸도 만지지 말고 방해도 하지 말고. 나는 그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콜을 했다.
 
금요일 저녁, 그 집에 와이프랑 같이 갔다. 혼자 살기엔 넓은 집에 참 잘 꾸며놓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 인상도 와이프가 말햇듯이 전혀 50이라고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40이라고 해도 그렇게 보이지 않을 정도. 키가 190정도 되고 몸도 아주 날렵하게 샹겼으면서 근육질인 아주 A급이다. 같이 인사를 하고, 그가 준비한 저녁을 같이 먹었다. 서양식 스테이크 요리. 와인을 곁들어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고 스포츠티비를 보며 와인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와이프가 어느 정도 지나자 내 옆에서 그의 옆으로 갔다.
 
와이프는 이런 자리에 올때 속옷을 하나도 입지 않는다. 파티갈때 입는 원피스형 드레스만 입을 뿐. 그의 옆에 가서 서로 키스를 하자 그 남자의 손이 와이프의 옷속으로 들어갔다. 와이프의 옷에는 아무것도 없으니 와이프의 털없는 백보지가 바로 드러났다. 둘이서 서로 키스하고 만지며 옷을 모두 벗었다. 그 남자의 몸은 와이프가 말한데로 아주 멋졌다. 50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게 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나도 그렇지만) 식스팩에 근육이 적당히 있는 몸. 거기에 자지가 정말 컸다. 9인치(22센티)정도 되고 두께도 아주 두껍고. 벌써 빳빳하게 섰다. 와이프가 그런 자지를 맛나게 빨기 시작했다. 나는 완전 투명인간. 그도 와이프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둘이서 한참을 그러더니 그가 와이프를 번쩍 안더니 침실로 들어갔다. 나도 투명인간이 되어 따라 들어갔다.
 
그는 와이프를 침대에 눞히더니 보지를 빨아 주었다. 와이프의 보지에서는 물이 연신 나왔다. 시트를 적실 정도로. 그리고 그가 와이프 보지에 자기의 대물을 박기 시작했다. 이어서 터져 나오는 와이프의 신음소리, 신음소리라기보다는 scream이라고 하는게 낫겠다. 울부짖는 소리가 침실에 메아리쳐졌다. 아마도 다른 집에서 들었으면 무슨일 난 줄 알게다. 아니 다들 꼴려서 부부관계를 맺을 지도. 그 남자는 와이프를 이리 저리 돌리며 10가지도 넘는 체위로 마구 박아댔다. 30-40분 이상을 박아대는것 같았다. 와이프의 입에선 연신 폭발적인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내 자지도 이미 터지기 일보직전.
 
나는 이미 나랑 마사지로 3섬을 즐기는 부부에게 텍스트를 해두었다. 나는 어차피 오늘 와이프를 빌려주었고 투명인간이 되기로 했고, 자지는 엄청 꼴리고. 그래서 미리 그 부부에게 마사지 놀이하자고 텍스트를 보내니 그 부부도 콜.그 부부는 30대중반의 일본인부부이다.
 
그 남자는 그렇게 와이프를 거의 40-50분을 박아대더니 와이프 보지에 사정을 했다. 와이프는 그 남자의 자지를 정성껏 빨아 주고 둘이서 샤워를 하러 욕실로 들어갔다. 나는 와이프에게 좋은 밤 보내라고 텍스트를 보내고, 나도 좋은 밤 찾아갈거라 덧붙였다. 아마도 두 사람은 오늘 밤새도록 박아댈것이다.
 
나는 저번에 구입한 마사지테이블을 차에 싣고 그 일본인 부부 집으로 갔다. 일본인 부부는 만 2살된 아이가 있어 그 아이가 잠든 9시 이후가 좋다. 그 부부랑 같이 마사지를 하며 즐기고 나랑 그 남편이랑 같이 그 부인을 따먹고. 이 부부는 신기한 게 이 남편은 다른 여자랑 안한다고. 자기 와이프를 다른 남자랑 같이 공유만 하고. 그래서인지 이 남편은 내 와이프랑 같이 스윙하자고도 안한다.
 
암튼 그렇게 즐기고 12시가 넘어 들어오니 와이프는 아직도 들어오지 않았다. 와이프는 토요일 아침 일찍 돌아왔다.그 남자가 태워다 주었다고 한다. 태우고 올때 와이프가 그 남자 자지를 차 안에서 걸쭉하게 한번 빨아주었단다.
 
네토라레란게 정말 꼴리는거다. 암튼 이번 주말에 네토라레의 진수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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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토도사 2023.05.31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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